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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1 06:12
포병은 전쟁의 신이다.
 글쓴이 : Jason
조회 : 3,440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알아낸것은 포병 없이는 전쟁도 없다.

시지탱크 없는 태란같다고 할까.

X-Box로 End War라는 게임에서

자주포 8문(2부대)을 최대로 뽑을수 있는데

이 자주포들이 바꾼 전투들이 상당히 많음

건쉽과 개태 탱크만 않오면 막을 길이 없음

고로 국방부(소위 포방부)는 잘 하고 있음

P.S 지대공 미사일 없으면 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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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와 11-06-11 07:04
   
님, 무지 초딩 처럼 보여요.^^ 게임 좀 했다고 전쟁 전술에 대해 도가 튼 마냥 말 하시네요.
Jason 11-06-11 07:19
   
그냥 재미있자고 쓴거지요
오카포 11-06-11 09:05
   
헐.. 글쎄요..
아무래도 현실과 게임은 다른지라..
646464 11-06-11 09:35
   
그냥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흔히 전차를 지상군의 왕자라고 하고 포병을 육군의 꽃등으로 표현하죠.

현대에 이르러 공군이나 해군이 발달하고 나서 대규모 전쟁이 없어서 통계치에 류가 있긴하지만 그냥 그런것 따지지 않고 근대 이후의 전투에서 각 병과별로 상대방에게 사살율을 보면 포병이 가장 압도적이긴 합니다....
Misu 11-06-11 13:02
   
전쟁의 신은 아레스나.. 마르스인데..
2중대81미리 11-06-11 13:12
   
기관총을 향한 착검돌격이 떠오르는 1차대전의 사상자는 사실 절반이상이 포병에 당한것이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유명한 오마하 비치의 사상자도

벙커의 기관총보다 박격포와 화포에 당한 사람이 더많았습니다.

소련은 특히 일찍이 포병의 중요성을 깨닫고 2차대전때

그 유명한 인해전술의 보병사단보다도 포병사단이 더많았죠

"포병은 전장의 신이다" 라는 말은 스탈린이 한말입니다.
ㅎㅎ 11-06-11 13:42
   
전통적인 야포가 포병의 주력이긴 한데....
 요즘 야전 포병중 견인포, 곡사포가 전쟁의 신이라는 말은 지나도 한참 지났지요..
 지금 전쟁의 신은 미사일 포병이죠...
 걸프, 이라크 전에서 가장 중요한 활약을 한건 토마호크 입니다.
 스텔스기, 공군 폭격 이런거 보다 더 중요한 활약을 했으니
 어쨌든 미사일 포병도 포병이니까 말은 맞기는 한데, 의미는 조금 달라 졌다고 봐야죠.
Misu 11-06-11 14:06
   
탱크,야포,대공포,다연장로켓발사기가 육군의 주력아닌가요?
     
개떡 11-06-11 16:14
   
탱크는 기갑부대에 속하고 야포나 로켓이 포병에 속하는 겁니다.
DarkMarin 11-06-11 16:12
   
탱크니 포병이니 내세워도 도토리 키재기?  하늘 에서 내려 오는 공습에 한끼 식사 꺼리 정도,,,;;
개떡 11-06-11 16:17
   
확실히 포병부대가 무서운게 미사일도 포병부대에 속하고 거기에 핵탄두나 생화학탄두도 탑재하는 부대가 포병부대니...
포병부대 없으면 그 나라는 ㅈㅁ임.
skeinlove 11-06-11 17:51
   
전쟁을 마무리 질려면 보병이 점령을 해야 마무리가 되겠지요 ㅡㅡ;;
긔엽지영 11-06-11 19:53
   
뭐 우리 나라야 북한이 전쟁의 신은 포이다 라면서 엄청난 수의
포문을 가지고 있으니 그에 비례하는 숫자의 포를 갖추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가면 갈수록 늘어 나고 있죠
제삼의눈 11-06-12 12:46
   
보병이야 말로 꽃이지요.
으?> 11-06-13 13:29
   
여군이야말로 전쟁의 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