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으로 글읽다 보니
다른 게시판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은 정말인가 보다 하고 믿구요
그러구는 다른데 가서 정말 인거 처럼 글을 씁니다 가슴이 아픔니다
베트남전 참전 하신분들도 나라위해 싸우신 분들입니다
나라 위해 싸웟다고 무조건 감싸는것도 옳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져 여기서 이라더라 저기서 저러더라 소리 듣고 그게 맞는것인 마냥
떠들어 대는건 정말 너무 한듯합니다
베트공들이 민간마을이나 도시를 근거지로 삼앗고 그런 도시나 마을은 민간인들도
거이 베트공 들이거나 게릴라들입니다
그런곳을 마을같다고 해서 그냥 지나치나요??
분명 적의 근거지입니다
거이 대부분이 적이구요 그런 적의 기지를 친건데 겉보기엔 그냥 마을 같거든요
그러니 어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여자 하나가 민간인 학살이라고 떠들어 대다가 쫒겨 낫죠
여자들이 유혹합니다 대바구니에 과일을 꺼내주면서
그래서 다가가면 과일 아래 숨겨놓은 폭탄을 터트려 자폭 합니다 많은 동료들이 죽었습니다
부대 초소로 과일바구니를 들고 여자들이 오고 있습니다
많은 동료들의 피로 테러 란걸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전우들이 죽거나 다치는 꼴은 못봅니다
여자라고 봐줄순 없습니다 봐줘선 안됍니다 그래서 총을 쏩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아무말 안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군인이 아무 죄없는 여자 죽였다" 라고 합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듣거나 본대로 아무생각 없이 말하면 정말 안돼는겁니다 정말 죄 짓는 겁니다
그중에 분명 민간인들에 피해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전쟁이란게 이미 참혹한겁니다
그와중에 자기 목숨 친구 목숨이 더 귀한겁니다
적이던 적으로 오해 햇던 적으로 보이면 쏘는게 맞습니다 살아 남으려면 그리고 전우를 살리려면..
그런 저간에 사정도 모른체 그저 눈에 보인게 전부고 진실인것 마냥 떠드는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