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쟁사를 보면 방패는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서양이나 중동의 전쟁 역사에서 보면 그들의 전투용 복장과 무기 그리고 방어구에는 꼭 방패가 나옵니다.그에 비해서 극동은 방패가 그리 부각되어 나오지는 않죠.
근데 우리나라 조선시대때도 생각보다 알고보니방패를 사용한 것이 많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방패의 발달은 유럽과 중동쪽이 좀더 잘 발달되어 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
방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로마 중무장 보병입니다.
그만큼 방패를 이용한 전술이 주된 전술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