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세계 최강의 자주포인 Pzh2000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죠..
비싼 Pzh2000을 충분히 보유하기는 어떤 나라도 쉽지 않았고
이에 따라 독일은 Pzh2000의 포탑을 경량화해서 여러 가지
차량위에 탑재 할수 있는 모듈식 자주포 시스템(AGM:Artillery Gun Module
/ Artillerie Geschütz Modul)을 개발하게 됩니다.
포신 : 라인메탈 155mm 52구경장 자주포
발사속도 : 분당 6발 1시간 지속 사격
탑재탄수 : 30발
사거리 : 40km (연장탄 56km)
자주포 모듈 무게 : 12.5톤
특징 : 완전 자동 발사 시스템
완전히 독립적으로 통합된 모듈식 자주포 시스템이라
6x6이상의 차륜식 트럭이나 궤도식 차량이면 되고
해안에 고정포로 설치하거나 함정에 설치해도 됩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뿌린 노후화된 M109 팔라딘을 최신 자주포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겠다고 여기 저기 꼬시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