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방법은 서해쪽에 무인도 하나 사서 지하에는 벙커를 만들고 지상은 관측용 탑과 방어물로 요새화 한 다음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서 죽은듯이 있다가 가끔 육지로 순찰을 나가 생존자들을 찔끔찔끔 구출하고 인원이 어느정도 모이면 주변지역을 순차적으로 점령. 전진기지화 하여 육지 탈환의 발판을 마련하는것이 개인적인 목표이기는 한데 당장은 아무것도 준비된것이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아핳핳핳
굉장히 수준 높거나 전문적인..
아니면 기발한 답변이 달릴거로 믿고 글을 썼습니다
최소한 흥미로워 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질타성 글이 많군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시오
삭제할 만큼 그릇되고 패륜적인 글은 아니기에
그냥 나두겠습니다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으니 양해바랄께요
일반 상식의 그냥 느리고 꾸물거리는 좀비는 존재하게 되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봅니다. 그냥 각자 알아서 물리지만 말고 잘게 조각만 내면 되니깐요...
문제는 바이러스에 의한 좀비나 게임속의 왕대왕울트라초보스 좀비 같은 녀석들이죠.
위의 가정을 보면 군대가 무너지고 치안도 안되는 상태라면 별 대처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그나마 할수 있는 일이라면 좀비가 되기전에 치안을 어지럽히는 녀석들 찾아다니며 면상을 후려갈겨주는것정도겠군요.
군 경이 궤멸 상태면 우리나라 같이 좁은 지형과 산악지형은 거의 살수있는 가망이 없다고 보네요.
대충 일반 대형마트를 점하던가 오토바이를 구해야겠죠.자동차는 길이 막힐것이 분명하고.....그리고 점성강한 화염병을 여러개 만들고.....여러 각반같은것을 만들어 팔과 다리와 목을 보호해야겠죠? 주로 잡혀서 물릴테니.....
그리고 투사체 즉 석궁이나 활같은 종류를 만들고 최대한 장대같은것에 끝에 약간 무거운 쇠덩어리 같은것을 만들어 멀리서 머리를 목표로 가격하는것을 만들어야 겠죠? 일조으이 플레일 같은거요? 아님 쇠도리깨 같은무기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량을 최대한 모와야겠죠.....;;;;;;
그리고 섬으로 튀는겁니다.....그리고 다리는 폭파내지 반파? 건설업체에서 현장에 다이너마이트를 구비해두는곳이 몇몇업체가 있어요....구해야함.....
영화속의 지능없는 좀비라면
군사지식이 아니라 공그리 지식이 있는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생존력이 더 높겠는데요 ㅋㅋ
당장 사용하는 창고에만 가도 피스못 전동드라이버 조립식 주택용 자재를 비롯해 각종 건설 자재등은 다 깔려있는데
바로 그냥 조립식 벽 세우고 지지대 받히고 공그리 발라 버리면 좀비따위 뭔 짓을 해도 못들오죠.
자재를 잘만 응용하면 아예 좀비를 배제할수 있는 효과적인 이동수단까지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요
이걸로 가까운 마트가서 보급은 하면 되겠네요.
군경이 무너지고 국가 시스템이 마비될 상황이면 핵 발전소 역시 관리불능일테고 순차적으로 멜트다운되겠네요.
이게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번지게 된다면 전 세계의 핵발전소가 차례대로 멜트다운되겠고, 지구상에는 인간이 살 수 있는곳이 없게 될것입니다.
결론은 개개인이 뭔짓을 해도 수년에서 수십년 내로 인류는 멸종될것 같습니다.
전 일단 근처의 마트를 털고 집 근처의 군시설이 있어서 거기에서 무기와 전투식량을
확보하고 무기가 없으면 경찰서로 가서 어떻게든 확보할겁니다.또 라디오를 확보해야죠
그리고 차를 타서 산악 지역으로 가거나,해안지역으로 가서 배를 타고 먼 섬에 갈겁니다.
털어야할곳은 경찰서,군시설,마트,은행이 정도인것 같네요
영화에서는 스토리를 유지하기 위해 수년동안 생존하는 것으로 좀비를 묘사하지만, 극히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설정이므로 실제로는 불가능하니까 현관문 잠그고 집에서 버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스타트랙의 스팍처럼 침착하고 감정없이 논리적이라면 모르겠지만, 국가규모의 재난이 일어날 경우, 우선 교통시스템이 마비될 가능성이 큽니다. 길 한복판에 고립된다면 나가지 않은 만 못합니다. 어디론가 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 만들어둔 은신처가 아니라면, 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는 장소가 생존에 제일 유리하겠죠. 그게 바로 자신의 집입니다.
재난이 발생하면, 욕조를 소독하고 물받아서 식수확보... 안쓰는 김치통 플라스틱 통 죄다 물채워야함... 그러면 집에 있는 쌀을 잘 배분해서 먹으면 오래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쌀 100g은 360 칼로리로 확동량을 줄이고 하루에300g씩만 먹으면 20kg으로 66일을 버틸 수 잇습니다. 물론 성인 1인당이고, 생존만을 위해서는 더 줄일 수도 있겠죠. 연료가 부족해서 밥을 지을 수 없으면 쌀을 갈아서 천천히 먹습니다.
전기가 끊기면 냉장고 음식들에 소금을 쳐서 염장하고요. 김치, 젖갈등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요.. 건육, 건어물, 통조림, 연료 같은건 평소 조금씩 비축해두고... 비상용 태양전지판과 배터리가 있으면 편리하겠음... 쌀밥만 먹으면 각기병에 걸릴 수 있으니 반찬으로 조금씩 사용하면 좋을 듯..
사회가 급격한 혼란에 빠졌다면, 마트는 절대 피해야할 1순위 지역입니다. 전염병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피난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재난이 장기화되면서 사회기반이 무너지고 무정부상태가 된다면, 좀비가 보이지 않더라도 외부활동을 신중히 해야겠죠. 이때부터는 인간이 적입니다. 야간시에 등화관제는 필수겠죠. 내가 상대를 보는 것은 상관 없지만 상대가 나를 보는 것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조심성이 많을 수록 생존률이 높아집니다.
1.가가운 군부대에 가서 무기 수거.(일단 휴대 가능한 한도로.)
2.작전지도와 일반지도로 안전기지,안전가옥 찾음.
3. 군용방탄차량 무기한 랜트, 주유소(유류고)에서 기름만땅 채우고 여유분까지 챙김.
4.아직 살아있는(?) 지원병을 찾기위해 지역 순찰( 차량이 돌아올수 있는 반경 내.)
5.지원병이 있다면 조직결성과 대응.
뭐 이정도로 시작...
실제 상황이 닥치면
제일 무서운건 좀비보다 사람입니다.
무뇌의 좀비보다 덫을 놓거나 함정에 빠뜨려서
더 큰 위험을 주는게 사람이죠.
그래서, 일단은 무기확보(총기류)아니면 도검류로
그리고, 식량은 기본이고 다음에 갖출것이 위생용품입니다.
위생상태가 엉망일때 가벼운 질병도 바로 큰 병으로 전이되서 죽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코소보 사태때 실제 수기로 나온 이야기이구요.
여성들한테 가장 시급한 생리대...
아기들 기저귀, 화장지 또는 물티슈
한국정도의 육군과 예비군이 궤멸되고 치안 유지도 불가능할 정도라면... 답이 없네요.. 거의 모든 인류가 좀비가 되었거나 좀비가 일반인의 신체능력의 수 배,수 십배가 되는 상황이겠네요.. 빌게이츠급 재벌이라 개인용 섬이라든지 지하 벙커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좀비 되는게 나을 듯요
저라면 근처 전경부대가서 방호복 구할거같아요 일단 좀비 무서운점은 물리는거니까
지능떨어지는놈들상대로 방패도 요긴하겠죠 그리고 총성울리는 총보다는 역시 칼
과연 그상황에 갈수있을런지몰라도 시장에봐뒀던 정글도(쿠크리? 안쪽으로휜칼 이좋겠지만)
장만하겠어요 식량이야 뭐 사람들이죽었으니 넘쳐날테고.......
원전이 사람없어도 어느정도기능하니까 전기는 안끊기겠지 집안 아니 집이속한 건물을 물자를구해 틀어막고
주간만이용해서 다니면서 최대한 물자를확보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