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한국여군을 못 봤구만. 용인 3군사령부 본청 처장, 차장실 가면 비서같이 여군 한명씩 배치되어 있어. 눈이 부시다. ㅜㅜ 선봉! 차장실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하면 실내에 혼자라 그런지 몰라도 음료수 주고 힘든 점 없냐고 물어보고 땀 다 식으면 나가라고 웃어주고 정말 이런 누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 얼굴보고 뽑는다는 폄하소문 들었지만 난 상관없었지. 왜냐면 그녀들은 임무에 충실하고 정말 자애로웠거든...미모도 진짜 ㅎㄷㄷ 구라허풍 안하고 말야. 근데 사회 나가보니 왠 김치녀들이 바글바글한지 같은 여자가 맞자 싶은게 솔직한 내 심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