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수량이 40대...7조4천억...  시기가 참 안좋네요... 어차피 대안이 없어서 구입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좀더 좋은 조건으로 도입했으면 했는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전에 로키드에서 군사위성 1기 지원이야기 있었잖아요?

결정되었다면, 군사위성 지원 받는 건가요?

그 건은 정부에서 거절했습니다. 아마 정부에선 다른 것을 요구했겠죠.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돈 많이 드네요 ㅠ.ㅠ;
근데 저거 돈 더 들 수도 있고 덜 들 수도 있는거죠?
왠지 B형과 C형 개발비까지 저기에 약간이라도 포함이 되어 있을 것 같은...

상업이 아니라 FMS이니 단가가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두고봐야 알겠죠.

어차피 대안도 없고 더 미룰 수도 없고.. 뭐 어쩌겠습니까 요즘 복지예산문제 때문에

다른 예산안들은 뒷전중에 뒷전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국방예산문제는 대다수 국회의원들의

안중에도 없는걸요. 대선전에 좌우 가릴것 없이 양측에서 그렇게 사병임금 20만원 안팎

수준까지 대폭 인상하겠다고 떠들어대더니 막상 정권들어서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 문제는 차기정권으로 떠넘겨버리고 사병봉급저축제같은 괴상한 제도나 만들어서

공중파 3사 저녁뉴스까지 모두 동원해서 찌라시날리다가 국민들한테 욕이나 실컷

얻어쳐먹는게 현실이죠. 

10년전 도입예산안을 십원한푼 증액 안해주고 그 돈가지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현재시가에 맞춰서 전투기를 구매하라니 공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기가 찰 노릇이겠죠.

주변국이 미친나라이기 때문에 ~더이상 기다릴수가 .

일본은 이미 계약했고 예전 f22 100대 구입한다고 드립친 일본이 말했을떄 놀래자빠졌다는 .일본이 얼마나 돈 ㅈㄹ하는 나라인지 볼수있는 대목.

비등하게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할수도없고 그렇다고 늦게할수도 없고 .따라가긴 따라가는데 .돈은 엄청나게 들고 ~~


핵 만이 해결방법.

만약 연말까지 협상이 결렬되면 또 원점으로 가겠죠? 그땐 보잉이나 EADS나 막 달려들 듯...

예산문제가 정말 아쉽게 느껴지네요.후우...
10여대 가량 추가하여. 50대로 운용하면. 추가적으로 상당한 전력 상승을 꾀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f15 60대 f35 60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