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현.황 조선시대 주력화포의 등장이후. 오랜시간끝에.
새로운.강적. 서양열강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역사 속.
가장 근대적인 화포.
소포.중포.대포 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주도아래. 운현궁에서 제작되어진 고종 11년 만들어져 등장하게된 화포.
그리고 최후의 화포.
전통화포 중 최후의 화포로 이름을 올리게된 소.중.대포
이후 대한제국 시대에는 해외기술 도입을 추진하기도 하였으나...후우...
독립군.광복군 역시. 소총과 기관총이 주력병기 였을뿐 화포류에 대해서는 접근조차 어려워 제작.보유.는
멀어져갔을거라 생각됩니다.
광복후. 국군에게 주어진것은 미군이 운용하던 57mm등 대전차포류. 소구경 화포.
그나마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이 화포를 제작한것은. 1970년대 후반 율곡사업때이니.
흥선대원군 시대. 조선시대 말기 1870년대 마지막 화포에서.
현대적 화포를 직접제작한 1970년대까지.. 무려 100년의 공백을 보내온 한국의 화포사를 보여주는..
소,중.대포의 몇몇 사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