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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2 16:13
[뉴스] "한국 기업, '스텔스' 개발"…국방부 알고도 모른 척?
 글쓴이 : 부르르룽
조회 : 9,254  

"한국 기업, '스텔스' 개발"…국방부 알고도 모른 척?


일본도 스텔스기 2017년까지 개발 배치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스텔스기 개발 계획 같은게 전혀 없죠?

훈련기 정도는 수출까지 한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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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아우토반s 14-04-02 16:45
   
이말이 사실이라면...한국이....멍청한거네요.
맨프레드 14-04-02 16:45
   
다른 사이트에서 보기론..
103으로 사업시작하면 세미 스텔스로 시작해서 최종개량버전은 스텔스기가 되는걸 목표라는대...
뭐... 뭐가 됫든 만들고는 싶어 하는거 같은대.. 여러문제로 인해.. 사업이 몇년째 재자리 걸음만 ^^;
로봇태껸V 14-04-02 17:22
   
KFX사업 검색해 보세요.

복잡한 것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왜곡 전달될 수 있으므로, 직접 자료를 접하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벽력천존 14-04-02 17:37
   
이건 매국 인데.  남에나라 돈퍼주고.  대기업  뒷돈 봐주고. 로비
방위사업청  국회.  국방부.    이사람들. 뭐하는것임
금땡이푸 14-04-02 17:48
   
말주변머리가없어서 간단히 설명한 글을 퍼왔습니다.

유용원의군사세계의 kate10 님의 발제내용입니다...

이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스텔스 기술은 예전부터 개발되고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발제내용

아래에 뉴스기사에서 코니 인터네셔널이란 민간 중소업체에서 스텔스 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 더불어 군에서는 아무런 관심도 봐주지 않고 있다고 하기도 했죠.

거기엔 이유가 있습니다.

1. 일부 개발업체의 못된 행동..

일부에 한하지만 일부 개발업체는 군을 상대로 그동안 잘못된 행동을 해왔던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어떤 업체는 군보다 힘이 쎈 세력에 로비를 해 군을 압박하고 어떤업체는 군에 직접 로비를 하고 어떤 업체는 군에 평균 기술가격보다 비싸게 값을 쳐서 바가지를 씌우기도 합니다.

물론 이 중소업체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해온 업체가 아니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이업체가 어떤곳인줄 군이나 검증기관은 물론 해당회사의 주식도 안가진 외부 일반인들은 모르니까요.

분명한 것은 현재도 이런 업체가 일부지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2. 개발했다는 스텔스 기술이 생각보다 떨어진다..

이업체의 주장에 따르면 상당한 수준의 스텔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에서 볼때는 아닌듯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군에서 관심정도는 갖고 일단 테스트는 해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스텔스 기술이구요.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군에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얘기는 간단합니다. 이업체의 주장은 그럴지 몰라도 실제론 그렇게 관심을 가질만한 정도의 기술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굳이 테스트를 해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국방과학연구소나 한국해양대에서 개발했다는 스텔스 기술과 비교해 그렇게 어느 한부분이라도 괜찮은 기술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3. 이미 국내에 스텔스 기술은 존재..

사실 군에서 아무런 관심도 없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미 국내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심혈을 기울여 1999년부터 2011년까지 개발한 스텔스 기술이 존재합니다.

국산 스텔스 기술은 공군의 F-4E 팬톰II에 실제로 적용해서 테스트도 해본지 꽤됩니다.

게다가 국산 스텔스 기술은 처음 개발한 상태 그대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개발완료가 된지 3년이 지난 지금 2014년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처음기간이 스텔스 기술을 개발하는 기간이라면 지금은 스텔스 기술을 여러군데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기간입니다.

이외에 한국 해양대학교 스텔스기술 연구센터에서도 스텔스 기술중 하나인 페인트쪽을 개발하는등 다른 곳에서도 스텔스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스기사처럼 다른 기술도 아닌 스텔스 기술임에도 군에서 아무런 관심도 없다면 거기엔 그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우케케 14-04-02 17:52
   
글쎄요.. 스텔스 물질 자체 add에서도 일정 수준을 확보한 걸로 들었습니다.(글쓰는 사이에 윗분이 써주셨네요 ㅎㅎ)

아마 해당업체의 수준이 군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많이 미달하거나 이미 그정도 수준은 확보해서 그런 걸 겁니다. 스텔스 관련 기술이면 극비 사항일텐데 전혀 관심이 없는 걸 보면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스텔스 수준이 매우 낮다는 건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그런 걸 겁니다.
스텔스라는 건 단순히 전파흡수물질을 도포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1. 저피탐형상
2. 전파흡수물질(요즘은 바르는 식이 아니라 아예 부착하는 식이더군요 내구성때문인듯합니다)
3. 고지향성 통신장비(f-35에 들어간 madl과 같은)
4. 고성능의 탐지장비(레이더가 아닌.. f-35의 eo-das 같은)
5. 내부무장창이나 그에 준하는 장비

이 것들이 모두 조합되어서 이루어지는 거죠. 이중에 우리한테 있는게 뭐냐고 물으신다면...ㅠㅠㅠ한두가지는 어느정도 되었을라나요 ㅎㅎㅎㅎ
그래서 스텔스 수준이 낮다는 거지. 단순히 물질문제는 아니죠.
스머프 14-04-02 18:45
   
이미 밀리터리 사이트에 나온 얘기입니다.

기업들이 과거부터 국방브를 상대로 사기질이 많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스텔스 기술도 국방부가 생각할정도의 수준이 못되거나 .이미 국방과학연구소에 그이상기술을 가지고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어쨋던 기업들 길들이기 어쩌고 하더군요.
종속 14-04-02 19:19
   
단순히 스텔스 물질이야 개발할 수 있죠ㅋㅋ그 분야는 이미 알려질만큼 알려진 분야인데 ㅋㅋ
그 효과가 얼마나 뛰어난지 혹은 그걸 실제로 사용했을때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를 판단해야 되는 문제인거지
그런식이면 스텔스 물질 최초 개발한건 일본인데 스텔스기는 왜 미국이 먼저만들었답니까?ㅋㅋ
스텔스 도료 바른다고 끝나는거면 스텔스기라고 부를필요도 없음
참치 14-04-02 19:29
   
스텔스 도료는 여러 연구소에서 오래전 부터 개발되고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주가뻥튀기하려고 업체에서 찌라시 던지는 것 같네요. ㅡㅡ;;
진실의공간 14-04-02 20:45
   
스텔스도료만으론 스텔스기술이 완성될수없지요.
기체에 대한 스텔스 설계가필요하며 요구하는것이 상당히많습니다.
스텔스도료를포함하여 슽ㄹ스설계오 ㅏ기타 여러 조건들이 합쳐졌을때 진정한 스텔스라 할수있는것입니다.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텔스라하여 무적이아닙니다.
천하의 세계최강스텔스 전투기인 F-22렙터조차 이지스함에 장착된 위상배열레이더에는 에누리없이  발각되고 마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러시아를 위시한 미국&서유럽 견제세력구도의 국가들은 미국의 스텔스 전술과 전략을 와해시킬 카운터무기체계를 속속내놓고있습니다.
좀비박멸 14-04-03 00:06
   
기자가 쓰레기임.
데이 14-04-03 01:22
   
스텔스 도료는 개나소나 다 만들수 있고 여러분도 만들수 있어요
옻나무에서 옻 조금 추출한 다음 몇가지 혼합해서 포장만하면 새로운 스텔스 도료 완성 ㅋㅋㅋ
스텔스 도료라고 다 같은 도료가 아니죠 ...
퇴계이황 14-04-03 03:46
   
흠...과연 중소기업이라고 무시할까....
푸우님 14-04-03 06:13
   
요즘은 스텔스 도료는 F-16이나 F-15에도 바르는데요..
레이더 스텔스의 경우에도 중요한건 형상이고 스텔스
도료는 보조적인 겁니다.
스텔기는 거기에 열(적외선)과 전자파까지 줄여야지요.
기업이 먼저 스텔스 도료 성능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이는게 우선이죠.
점빵알바 14-04-03 08:50
   
글세...

국가 군사기밀정도의 성능이 있는지 부터 검증 받아야 하지 않을까?
말로만 기사쓰지 말고.
자료는 하나도 없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