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사격훈련간에는 실전적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대공 표적기를 사용합니다. 이 표적기는 적기 대용으로 1200도의 엔진열을 발산하면서 적기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천마 표적기(RAT-1)의 크기는 길이 2.26m * 폭 2.75m인데요~ 원격조정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은 최대 60분입니다. 사격장 한편에서는 적기 역할을 수행할 표적기 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격요원이나 표적기 운용요원이나 무척 긴장한 표정입니다.
일반인이 날렸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게 저런기체는 국내건 해외건 판매되는건 본적도 없고 개인이 자작으로 만들어내더라도 저거 금형뜨는데만 몇천들어요..그비용들어서 자작날릴사람도 없겠지만 그랬다면 일단 금형업체서 신고들어갔을거에요..그리고 rc란게 혼자 공부해서 독단적으로 날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봐야되요..특히나 저런 대형급기체를 날릴려면 관련지식을 공유해야되는부분이 많아서 어떤식으로던 커뮤니티에 속해있을건데 기체가 저정도로 이슈화되었음 주위에 누가신고해도 했을거에요..국내 rc바닥이 워낙 좁아요..누구말처럼 국정원이 만들어냈다고 우기면 할말은 없는데 일반인이 날린건 개인적으로 절대아니라고 봐요..
대공 표적기와 거의 유사한 모델임..실제 대공표적기도 카메라 달고 항법 시스템에의해 돌아오게 설정함..우리나라 모회사에서 만드는 모델하고 이번 발견된모델의 프로펠러 구성까지 비슷함..항법장치에 어떻게 비행하라고 까지 입력함..여기까지만 하죠..제말 수긍하지 못하는분들은 좀 찾아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