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최근 미 해군이 음속보다 7배나 빠른 탄환을 발사하는 레일건을 개발 완료했다는 외신보도가 주목을 끌고 있다.
미 해군은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레일건 개발에 성공, 2016년부터 함정에 장착해 운용할 예정이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로, 미군이 지난 10년간 2억4000만 달러를 투입해 최근 개발에 성공했다.
레일건 개발에 큰 기여를 한 해군연구소의 매튜 클런더 소장은 최근 "레일건은 공상과학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며 "앞으로는 적이 미국을 공격할 경우 재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도 ADD 에서 개발 중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