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뒤에 있는 저 연료통에 10리터가 들어가겠습니까? 10리터 연료통이면 얼마나 큰지 압니까?

그리고, 비행기 앞쪽에 엔진, 연료통, 리튬전지등 해서 무거운 부품들로만 채워졌는데.. 거기다가 10리터의 연료 (대략 7킬로그램)를 넣게되면, 비행기의 무게중심을 어떻게 잡습니까?

단언하건데, 저 구조에서 비행기 앞머리쪽에 연료 10리터 넣으면 절대로 나를수가 없습니다. 나르기는 커녕 앞으로 쳐박게 되어있습니다.

바보도 아니고, 장난은 그만 ...

15kg짜리 비행체가 10kg의 연료를 탑재한다고요?
내부장비 한개도 탑재안된상태에서도 힘들어 보이는데 뭔가 이상해요

당연히 이상해 보이죠 10리터가 아니라 4.97리터 연료통의 무인기를 10리터라고 주장하면 오류가 생기니깐요,  유르냐라자님의 주장대로 10리터가 아니라 4.97리터이면 연료통안의 무게도 반으로 줄여서 계산해야 합니다


파주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연료통은 4.97ℓ(글로우연료), 백령도 무인기의 연료통은 3.4ℓ의 크기라고 김태호 공보담당 장교(중령)가 설명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20  연료통 크기 나온 링크 입니다

일단 서울에서 북한 4군단(개성) 까지의 거리가 대략 50km입니다

서울에서 개성까지는 50km정도로 1시간 이내의 거리이고, 개성에서 평양까지는 180km로 3시간이 걸린다. 철도는 개성시 중심 지대를 통과하는 경의선이 있으며(북측에서는 평부선이라 함), 개성역 외에도 개풍역, 려현역이 있다.


굳이 서울에서 평양까지 가게 했을리는 없을거구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2&docId=124868346&qb=7ISc7Jq47JeQ7IScIOqwnOyEsSDqsbDrpqw=&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R0CLEdpySEhssa%2B0s2Rsssssstd-343462&sid=U0kMBgpyVmcAADV4dB0 

위에 링크에 서울에서 개성 북한 4군단 지역이 얼마나 가까운지 보시면 (지도 확인)가깝다는걸 알수 있답니다

ps.개성지역에서 백령도는 더 가까운건 다 아실겁니다

독도에 날렸던데 10kg이라고 합니다 엔진 50cc이상에 무게 11kg

2008년도 그건 한국에서 날린거구요
 2008년 대학원생들이 날린것보다 북한 수준이 떨어진다고 나온 이유가
북한꺼는 연료 고갈과 엔진 고장으로 떨어진것도 있어서 아닐까요?

김 단장은 "2008년 무인기 대회에서 대학원생들이 제작한 무인기가 독도를 왕복한 적이 있다"며 "당시 비행거리는 400㎞ 정도 된다"고 밝혔다.

북한에서 제작한 소형 무인기의 항속거리 180∼300㎞보다 국내 대학원생들이 제작한 무인기의 항속거리가 더 길었다는 설명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858195

개성주둔 북한군이 4군단이라고 합니다 서울서 개성까지 거리(50km) 한번 검색해 보십시요
개성에서 평양가는(180km) 것보다 개성에서 서울이 훨씬 짧습니다

그런데도 기술 부족으로 북한 무인기가(gps좌표 확실히 분석 될때까지는 추정이라고 해도) 떨어진 겁니다

연료 고갈의 경우 백령도 이고 삼척에 떨어진거는 국방부 말대로라면 연료가 반이상 남은 상태
삼척 왕복시 기본이 260km 이상 이란 소리에요
우리군의 현재 운용중인 무인기 경우 20km의 작전범위 밖에 없어서 전동 모터로 200km 로 2년뒤 늘린다고 하는데 이부분이 이해 불가
왜 우리는 못만들까

삼척에 떨어졌던 무인기는 연료고갈로 떨어진거가 맞네여
반이상 남았다는 말은 다른 기체 착각 하신거 같습니다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yonhap_news&wr_id=24628

한편,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연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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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꺼가 체코 엔진으로 더 최신형이라고 합니다

[이슈] 북한 무인기, 어디까지 왔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43950&ref=A

위에 링크에 영상도 한번 보시구요

자꾸 미제 드론 같은 정식 군용 무인기와 민간용 RC용 레져 무인기를 군용으로 써야하는 북한 사정과 비교하셔서 당황스럽네요

모니터 보고 조종하고 공격기로도 전용 가능한 시스템과 정찰과 자폭기용도가능할지도
모르는 북한제 추정 무인기는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겁니다

아 그랫군요
잘알려주셔서 감사

추가로 국방부에서 말한 글로우엔진의 무게 1.5킬로, 10000mA LiPo 배터리 무게 0.5킬로

비행체 앞쪽에 붙은 프로펠러, 북한제 자이로, 비행제어 컴퓨터, 엔진 옆에 붙은 통신용 안테나 제외하고,
비행체 앞쪽의 부품과 연료 무게가 7+1.5+0.5=9킬로 이상입니다.

카메라는 주날개의 중심에 달렸으니 고루 배분되었다 치고, 15킬로 비행체의 주날개 앞에 9킬로의 무게가 실리는데 어떻게 나를수가 있는지??

전투기들이 무기를 전부 비행기 대가리에 달고 날아 다닙니까?

비행기의 무게 중심은 주날개의 중심선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아이고.... 님아 그럼 단발 프로펠러기들은 엔진이 통상적으로 앞쪽에 달려 있는데 금마들 안날아다니고 기어 다니나봅니다... 에휴....

아이고.... 님아 그런 단발 프로펠러기들은 통상적으로 주익이 몸의 앞쪽에 달려 있어서 금마들 기어다니지 않고 날아 다니나 봅니다... 에휴....

아이고... 님아 그런 단발 프롭기들은 통상적으로 주익이 상당히 앞쪽으로 배치되서 엔진실 뒤에서 주익이 나옵니다만... 그리고 어딜 봐서 저 기체가 동체앞에 주익이 있습니까 동체 중앙부터 양력을 많이 받으려고 전면적인 델타익 형상을 하고 있는거지

아이고... 님아 그런 단발 프롭기들은 통상적으로 주익이 동체 중앙에서 앞쪽에 달려 있다는 것이 주익이 몸의 앞쪽에 달려있다는 표현과 동일한 것도 모르나. 저 동체의 주익은 델타형체로 제트기 같이 초고속기체의 고속비행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니라~ 엔진이 몸체 중앙에 장착된 제트기라도 저속에서 텔타형 기체는 안정성이 떨어져서 카나드를추가적으로 붙이기도 하느니라.

비행기 역사상 프롭엔진을 대가리에 붙인 델타형 기체는 없느니라. 더군다나, 프롭엔진을 대가리에 장착하고 그 바로 뒤에 프롭엔진의 몇배나 되는 연료통을 장착한 기체는 더더군다나 없느니라~

위의 기체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르려면 엔진 뒤쪽의 연료통이 아주 작아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