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불편한 대구경 권총을 좋아하는 이유는...  관통하는 건 똑같은데 충격력이 더 크기 때문이죠.

근접한 실내에서 총기를 사용한 경찰이 심장을 관통시켜도 몇 초의 반격 가능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때 손가락 까딱하면 경찰도 죽음...

충격력을 극대화 시켜서 그 몇 초의 반격 타임을 없애는 것이 목적.
거리가 멀어지면 일반탄보다 훨씬 위력이 떨어지니까 범용으로는 별 소용없음.

기존 홀로우 포인트 탄보다 좀더 개선되어 보이네요.

디자인 부터가 무시무시하게 보임

테러진압 등 경찰용으로 사용하기엔 심각하게 무리가 있을 듯....

아 너무 잔인하다 ㅜㅜ

이건 지나치게 비인도적이네요. 지나치게 잔인해요
차라리 전투소총 대구경탄에 맞는게 나을것 같아요

기존 할로우포인트와 기본은 같은 것 같네요.

개선된 점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관통력이 약해서;;; 요즘 마음먹고 털어대는 강도들은 방탄복 기본이죠.

영상의 코멘트 몇부분이 좀 무섭네요;;; 민간인의 방어용?? 법집행자들은 그렇다고 쳐도 민간인들에게 저런걸??

오히려 파편이 튀어서 표적 외 타겟에게 피해를 줄 것 같기도 한데...

아무리 보아도....저건 민간인 학살용도나 아니면 테러분자 학살용같은데?
단지 저게 1개당 얼마나 할지가 궁굼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무기는...
돌로 때려 죽이던 칼로 찔러 죽이던 총으로 쏴 죽이던...
어차피 사람 죽인다는 거죠.


고통을 덜 느끼게끔?


핵이 깔끔하죠. 죽는지도 모르게 다 죽여버리니 말이죠.
무기는 살상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죽이냐 못죽이느냐...
백린으로 태워 죽이던 총으로 뇌를 관통시키던 어차피 사람 죽이는거...

사람 죽이는 무기 이야기 하면서 가끔 마치 부처가 빙의한 사람들을 봅니다.
'그래도 고통을 덜 느끼게...'
ㅋㅋㅋ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죽이는데 인도적인게 있나 싶습니다.
안 먹으면 다행인가?...

직격탄 아니면 고통스럽게 죽는건 어느 죽음과 다를바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주 오래전 존재했던 사형수에 대한 비인도적인 능지처참형이 지금도 있어야 맞죠.

목에 줄메달고 전기로 사람 죽이는건 인도적인가요?...;;;
고어사이트 가시면 위의 두 사례도 그리 인도적이지 않다는걸 5초만에 느끼시게 될텐데...
어차피 사람 죽이자고 하는 거랍니다.

제말은 애초에 그러지 말자고 하는거죠.
저도 평화를 추구합니다. 단지 평화.
평화를 위한 전쟁이죠.

어차피 죽이고 상처입히는데 인도적이란 단어가 붙는거에 모순을 느끼시는건 인정합니다.
그래도 저런 탄환들이나 특정 무기들에 비인도적이라는 단어를 붙이는건
깔끔하게 한방에 죽이는거랑 숨통이 끊어질때까지 온몸이 걸레가 되도록 괴롭히는건 다르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저런 탄환(기타 비인도적이라는 백린탄 생화학 방사능 등등)은 생존을 했을 경우라도 신체를 아예 걸레로 만들어버려서 치유나 재활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비리니까요
단순히 결과가 죽음이니 모순적이라며 그 차이에 의미가 없다고 못박아버릴껀 아니라 봅니다.
그래도 인도적이란 단어를 붙이는건 웃기긴하죠

공감하기 힘든 의견이네요
결과가 같다고 해서 과정을 생략하자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정말 하는 말 구절구절마다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같은거 좀 고통스럽고 아니고를 따지는건 위선이나 다를게 없다'
그걸 실제로 의견이랍시고 내뱉는걸보니
소시오패스 내지는 염세주의자로밖에 안보입니다.

내뱉는다라...
뭐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끼는 무기의 실제는 이렇습니다.

제가 갔던 부대서 첨에 배웠던 정훈 교육은 총탄에 의한 화기 사고 교육이였습니다.
척추뼈가 5.56에 해체가 되서 장기를 잘라논 사진이였습니다.



소시오패스? 염세주의?
전 지극히 현실주의적이고 합리적일 뿐입니다.
그래서 몇달전에 사린가스가 실제로 투사되는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그 위험성을 느끼고 있구요.

죽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 살고 싶습니다.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자들이 아닌 이상,
누군가로부터 강제로 목숨을 앗아 가면서 인권이네 마네 잔인하네 마네 하는것 자체가 우스운것 아닌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고통스럽지 않은 타인에 의한 죽음이란 뭘까요?

M-9/5.56/60/81/105/하픈/암람...
도대체 뭐가 인도적이죠?

뭐 어떻게 죽이자는 거죠? 모르겠네요.
아니 뭐 어떻게 싸우자는 거죠?
싸우다가 "죽일테니깐 오른팔 어깨 주세요, 주사 합니다."
뭐 이렇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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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그래도 하나는 인정해야겠네요.
      네, 삶은 고통입니다.

애초에 할로우 포인트, 덤덤탄은 비인도적이라는 이유로 국제협약에서 전시사용을 금지했습니다.

다만 국내외 경찰, 태러진압부대들은 사용하고 있지요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서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총알이 민간에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일반 덤덤탄 따위는 총탄 끝부분에 칼집을 내놓는것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는 있지요

그냥 저런 종류의 총알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민간인 공식판매를 염두에 둔 문구가 있네요.
....as well as gives a civilian as much needed when it comes to self-defense.

좀비죽일때 좋겠다 좀비학살용으로 ㅎㅎㅎㅎㅎㅎ

덤덤탄 종류는 사용 금지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사 덤덤탄을 만들고 있네요..

저거쳐맞으면  어후....병원에가도 저거 언제 파편다찾아서 뽑고앉았어.....

.45가 나온 이유가 인디언들이 .38을 아무리 맞아도 반격해오니까 저지력을 극대화시켜 나온게 45라고 알고있음요

백린탄 영상도 올려주세요.

저런총알이 나온이유가......범인을 사살하거나....할때 관통된총알이 다른 일반인들에게 피해주는걸막을려고 만들었다는 설이 있고....
폭탄xx테러나...외교관들이 해외에서 경호할때....특별한 이유가없을때는 권총정도만 사용할수있고 소총은 사용못해서.....즉사시키기 위해서 저런총알을 만들었다라는 설이있음....

저지력이 엄청 강하겠내용
충격파가 굉장히 클듯..저지력이 강하고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뭉툭한 권총 탄알은 훈련받은 사람이라면
한방으로 불능 상태로 만들기 쉽지 않죠 38구경으로도요
갈러서 나간다면 저지력이 훨씬 클듯 하겠내용

확실한 단거리에서의 인마살상용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