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함포사거리가 짧아 접근하기엔 적 해안포세력이 있기때문에.
근접 하기엔 위험하지않을까싶습니다.
따라서 적위험을 제거는 불가능하는 가정으로 상륙전 위험이될부분을 곡사화기로 제압한뒤 상륙 장갑차로 상륙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상륙후에도 상륙병들이 지속적인 관측으로 상당한 정확도를 이끌어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링크에 있는 상륙용 수송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은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바지선없이 충분한 수송역량을 갖추는것이 최고겠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급할때 쓰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전투상륙이 아닌 행정상륙시에 대량의 화물을 상륙시키는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선박쪽 지식이 없어서 단언할 순 없지만 바지선은 왠지 단순하고 튼튼한 느낌이라그런지 접안시설이 없는 곳에서도 무리없이 접안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하지만 전투자원으로서 화기를 배치해서 전투에 동원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동력과 방호력에서 심각한 열세가 있을것이고 공격받았을시 데미지컨트롤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주로 눈팅만 하느라 로그인 잘 안하는데 주제가 저도 끼어들게 하네요.가능성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현대의 자주포와 여러가지로 차이는 좀 나지만 지난 2차 대전 때 미군의 DUKW라는 수륙양용차에 105mm곡사포를 얹은 체 수면 위에서 직접적으로 화력지원 했다는 자료도 있습니다.바지선에 올리고 쏜다라면 어렵진 않아 보입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고나서 검색 해보니 중국에서는 이미 했었네요.152mm자주포로...아래 링크
http://blog.daum.net/sumait/7913659
중국이 그런 실험을 했지만 이내 페기 했죠. 자주포의 반동은 지상이 아닌 민수용 갑판이 감당할수 있을지를 떠나서 1밀리만 오차나도 수킬로 미터 사격에서 오차가 대단히 나는데 자칫하면 상륙하는 아군 머리위로 떨어질수도... 차라리 함정마다 있는 고속포로 화력지원하는게 맞는 수순 인것 같습니다. 순항미사일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