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제기까지 나오는 수준인가요

센서 같은데 반복적으로 ↓↑ ↔ 움직이니 정신 사납네요.

산업용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레이져 스케너 같으네요. 전방에 방해물을 스케닝하는데 사용하는데, 무인차량에 많이 씁니다.

물론 저건 시제모델이거나 실증모델 정도 되는 것이겠지만....
실전에 투입하는 모델은 좀 더 작고, 좀 더 빠르고, 좀더 강력한 형태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중에 방어력을 좀 더 희생하고, 공격력과 기동력을 좀더 강화하고, 좀더 단순하고 저렴한 형태로 개발하고,차량 1000기 이상, 조종모듈 500기 이상 대량생산해서 단가 낮추고...
공력력은 30미리(이상) 2연장이나 90미리 저압포 정도...
기동력은 최고속도 90키로 정도, 야지횡단속도 60키로 이상...엔진은 디젤하이브리드 혹은 전전기식 으로해서 적과 교전가능 지역에서는 전기모터로만 작동하여 소음을 줄이고...
집단(수십기 이상 한번에)으로 공세적으로 운용하면, 정말 ㅎㄷㄷㄷㄷ 할 것 같습니다.

무한궤도로 하면 90키로로 올리힘들죠. 인간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방어력을 희생안하고도
공격력을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정도 크기면 시가전보다는 야지에서 더욱 활용할것이니 대세대로 120 미리에 대전차 미사일 박아넣는거 더 좋을듯 하네요.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M551 쉐리단 경전차의 축소판(무게는 절반 정도인 8-10t) 정도의 크기와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사람이 거주하는 구역이 없어도 되고, 당시보다 뛰어난 소재, 기계공학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그 정도의 방어력에 공격력과 기동력을 더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요....

C-130에 2대 정도 싣고 공중투하 후에 적진을 휘젓고 다닐 수 있게 하고....
한 20대 정도 집단으로 운용하면 꽤 괜찮지 않을까요?

하늘과는 다르게 지상에서는 별 상황이 다 벌어질 텐데 대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차라리 지상에서 쓸 무인 차량들은 소형일수록 유용할 듯.

저거 해킹당하면 어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