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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0 20:29
[기타] 1945년 미군 vs 2014년 국군에 대해서
 글쓴이 : 아잏잏잏잏
조회 : 2,640  

석유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석유는 동남아 지역이나 중동지역 점령하면 됩니다
 
일본도 석유 안나오는데 어떻게 전쟁했나요? 동남아 지역 점령해서 석유 자급자족했죠
 
그리고 미국 물량 + 생산량 드립치면서 미국이 이긴다고 하시는 분들..
 
2차대전 당시 프롭기는 소총탄 한발만 맞아도 떨어집니다..
 
영화 마이웨이 에서도 모신나강으로 격추시키는 장면이 나오죠..
 
한국에 대공용 발칸포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머스탱 수만대가 한꺼번에 서울 영공에 들이닥쳐도 죄다 격추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미국이라도 한개의 작전에 수만대의 항공기를 동원할수 없습니다..
 
2차세계대전 몇년동안 총 생산량이 수만대라는 소리지.. 무슨 한꺼번에 수만대씩 몰려오는줄 아시나요?
 
 
지상전? 월오탱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적의 탱크가 자신의 탱크보다 2티어만 높아도 전면장갑 관통은 굉장히 힘듭니다
 
근데 소련의 T-62가 10티어죠? 근데 T-62 보다 훨씬 좋은 K시리즈 전차는 20티어쯤 하겠네요
 
미국 셔먼이 5티어고 퍼싱이 8티어입니다.. 아무리 미국 물량이 쩔어도 극복할수 없는 갭입니다
 
유럽전선에서 티거가 등장만 해도 공군만 불러대고
 
심지어 미군 교리에서는 티거를 만나면 도망쳐도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근데 티거 따위보다 비교도 안되게 강력한 K시리즈 상대로?
 
 
보병전? 한국이 예비군 동원하면 300만명이고 최대로 긁어모을시 천만입니다..
 
 
해상전? 이건 미국이 좀 유리합니다만.. 넓은 바다에서 싸울때 미해군이 유리하지 한반도 영해로 오는순간
 
구축함 350척 와봤자 죄다 박살납니다..
 
그 당시 해군의 레이더로는 수십킬로 ~ 수백킬로 밖에서 쏴대는 미사일,어뢰 절대 탐지못하교요
 
극한의 확률로 탐지해도 요격못하죠
 
잠수함은 탐지조차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한국도 생산량 크게 안밀립니다.. 중화학공업 세계 3위이고
 
공군만 미국꺼 사다 쓰는거지. 육군과 해군은 국산화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본적인 총은 물론 탱크, 자주포, 잠수함, 미사일까지 자체생산 가능합니다
 
 
그리고 뭐 미국은 인구가 무한입니까?
 
미국이 항공기 수십만대 있으면 뭐합니까?
 
미국 항공기가 하루에 수만대씩 격추되서 하루에 수십만대씩 생산해도
 
수만명의 사망한 파일럿은 부활하지 않습니다..
 
 
수십척의 전함이 하루에 격침되고 수백척의 전함이 하루에 생산되도
 
수십척의 전함을 운영하던 수병들은 부활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생산량 생산량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세상이 10년만 지나도 몰라보게 변하는데 (2G 핸드폰 쓰던 시절에서 순식간에 LTE-A 스마트폰이 넘쳐나죠)
 
70년이라는 시간입니다.. 안되는건 인정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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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웰 14-05-30 20:40
   
석유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현대 기술로도 석유 시추라던가 관련된 플랜트를 건설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본 3~5년입니다...

그냥 공장 짓는다고 뚝딱 완성되는 거 아니에요 ㅠㅠ

그리고 미국은 애시당초 1870년대부터 석유 강대국 중 하나였습니다.
(중동 석유도 꽤 많치만 미국-캐나다도 만만치 않습니다. 심지어 미국-캐나다에 있는 석유량은
동남아랑 호주를 합친 것보다도 많습니다.
다만 1960년대부터 미국은 석유를 비축하는 정책으로 바뀌어서 석유 생산이 적을 뿐이지
마음먹고 생산했다면 쉽게 못볼 정도로 엄청납니다...)
     
어쩔수없나 14-05-30 20:47
   
석유가 뭔필요 인가요 어짜피 우리도 기름류는 비축유도 상당 합니다.
전쟁 오래 갈것도 없어도 단기전이면 끝납니다.
          
쿠르웰 14-05-30 21:00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 석유 비축분이 40일분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각종 비축기지가 있어서 계획상으론 190일분이라고 하지만

예산상 공공부채 등 문제로 실제로 비축분은 40일 전후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0:49
   
에효, 2차대전당시 일본이 석유수급을 어떻게 햇는데요. 더욱 군사력ㅊ차이가 얼만데. 오히려 미국이 고사합니다. 그냥 미국앞바다에 함대띄우고 순항미사일로 때리면 답없어요. 당시 미사일은 먼치킨이라는거 아시죠? 독일 V2만 해도 기절초풍하던 때입니다. 해군싸움은 통통배로 순시선과 싸우자하고 덤비는거 보다 무모합니다.
          
오카포 14-05-30 22:37
   
원양항해가 가능한 전투함 자체가 이순신급 포함 10척이 안되는 판에...
척당 하푼 8발 말고는 대함 미사일도 없어요. 하푼 8발 후에는 127밀리 주포 한문 뿐인데..
과연 가능할까요?
               
내일을위해 14-05-30 22:46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는 대양해군이라 부를만한건 하나도 없어요. 독도함 하나정도? 잠수함어뢰, 독도함 군수이자 경항모, 화물선도군수. 이지스들 앞에세움 기동함대 완수되죠. 현 군함한대 한대 당시로 가면 먼치킨입니다. 당시 군함들 포격전이 다였죠. 이정도 전략이면 웬만한 수상전략 전멸입니다. 현대해군으로 따짐 안돼요. 현대 해군 방공과 대잠에도 신경써야하지만 40년대는 그럴 필요없어요. 오로지 대함 무장. 대공은 골키퍼면 충분하죠. 그리고 포의 정확도와 사거리면 굳이 미사일이 필요할까요? 당시 화약에 비함 파괴력도 당시 웬만한 거포보다 나을 텐데요?
               
릭스다 14-05-30 22:50
   
어뢰는 뻘로 달구 다니나요?
세종대왕함은 하푼이 아니고 해성입니다. 그것도 16발.
거기에 천룡이 32발.
이순신급 하푼 8발에 6척 = 48발
세종대왕급은 32에 3척 = 96발
그리고, 인천급도 어느정도 대양항해 가능합니다.
인천급이 해성 8발 총 24척 배치예정이 192발
입니다. 광개토급 3척은 제외하고도
이제 각 함선의 어뢰 수량 볼까요?
척당 6발 기본이니 최소 60여발
거기에 잠수함에서 발사될 크루즈 미슬과 이순신급 에서 발사될 크루즈 미슬 척당 16
입니다.  214급 잠수함에서 발사될 어뢰도 척당 최소 8발 발사하고 함내 수량이 8발(이건
자위 수준에서 발사 안함) 이니 214급이 지금 3척 배치 중이고 앞으로 6척 추가배치된다고
해도 ...
이정도 수량이면 10척이 나가면 미국해군은 완전궤멸 입니다.
아무리 물량 빨 로 군함을 만든다고 해도 미슬 수량만큼 따라가지 못합니다.
전시에는 한국도 무기 뽑아냅니다.
                    
오카포 14-05-30 22:56
   
미사일 생산량이 못따라 갈겁니다.  당시 전함들을 아주 우습게 보시는데요.
우선 레이더는 초기형이기는 해도 달려있기는 있습니다. 둘째 당시의 선박들의 해전은
대략 30킬로미터 거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셋째 문제가 되는 부분중 하나가 위치파악
시스템의 대부분이 GPS로 연동된다는 겁니다. 즉 현대의 선박들은 GPS 시스템이 없이는
거의 까막눈이나 마찬가지이고 모든 자동시스템들이 그 시스템이 없을경우 무용지물이
됩니다. 특히나 순항미사일류가 그렇습니다. 어디 2차대전에서 GPS 위성 30여기 올려보시
죠.
4번째 당시 전함의 방호력을 한번 찾아보고 오시죠. 하푼이 관통 가능한 두께를 상회
합니다. 하푼 한두발에 죽을거 같죠? 택도 없슴다. 현대전에 오면서 미사일 만능주의로
흐르면서 전함들이 점차 작아지고, 장갑이 얇아졌습니다.
                         
릭스다 14-05-30 23:06
   
우리나라 전시에 하루 미슬 생산량이 몇 발인지 아시나요?
대충 수십발이란것만 아시면 될 것입니다.
전함을 굳이 침몰 시킬 필요 있나요?
전투 불능만 만들어도 되는데.  그리고, 전제조건이 2차대전때의 미국하고
현재의 한국군입니다. 당연히 위성따라 가야죠.
위성이 없다 치면 현재의 한국군도 없는거고 그러면 , 우린 일제시대때의 한국이
되는 거고.. 안그런가요?
                         
오카포 14-05-30 23:18
   
위성은 미국껀데요? 그게 왜 따라갑니까? 그게 한국군 소속도 아닌데?
대충 수십발? 헐.
                         
소세지와빵 14-06-01 08:00
   
아리랑 위성이 언제부터 미국것이엿죠?
어쩔수없나 14-05-30 20:46
   
석유고 나발이고 그 당시 미국이 우리나라를 이길수있다고 생각 하는거 자체가 에러임..
육군은 아에 넘사벽이고 100만이고 200만이고 그 당시 육군 전력은 포방부만 해도 탈탈탈 탈곡기 처럼 털어 버릴수 있고 심지어는 걍 탄 없어도 전차로 밀고 들어 가도 끝나는수준
공군은 4.5세대와 5세대도 넘사벽으로 치고 있는 판국에 프롭기가 지금 전투기와 상대가 될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됨
마지막으로 해군도 마찬가지 전함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전함 제거할 방법은 해군도 공군도 많음. 
걍 그당시 기술로 지금 기술과 비교 한다는 발상 자체가...
     
오카포 14-05-30 22:39
   
탄없이 전차로 밀고 들어가 보세요.  전멸하는 기갑사단을 보시게 될겁니다.
전차가 말이죠. 우습게도 후방이 약점입니다. 거기보시면 엔진룸 부위에 상방으로 방어력이
거의 없습니다. 거기다 화염병 하나 던져넣으면 재밌게 됩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2:55
   
그 얘기는 현대전이죠. 당시에 현재의 전차 기갑 뚫을 무기 있을까요? 참고로 2.5세대 탱크가 3세대 탱크 못잡습니다. 그정도 갭입니다. 당시 셔먼으로 현 K씨리즈를 무슨수로 잡을 까요?
               
오카포 14-05-30 22:57
   
위에 분이 탄없이 밀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화염병 하나만 주시면 탄없는 전차는 저도
터트려 드리겠습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3:06
   
전 화염병으로 탱크를요? 무슨수로요? 설마 포안에다 집어 넣는다말씀마시고요. 탱크속도가 70km입니다. 걍 달려도 60km나온다는 얘기죠. 그걸 무슨수로 잡는다는거죠? 솔직히 화염병으로는 장갑차도 못잡아요. 그냥 스쳐도 죽는단말입니다. 제가 아래글에서 기갑분들한테 질문했더니 트럭따위는 스쳐도 두쪽이라더군요.
                         
오카포 14-05-30 23:23
   
와... 대단하십니다. 야지에서 70달리는 전차를 다 만드셨네요. 미국도 못하는 걸
하셨군요. 꼭 특허내세요.
그리고, 화염병으로 전차 뒤에 보시면 아주 아름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에 살짝 던져보세요. 어떤일이 벌어지나.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지뢰만 좀
깔아놔도 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군에 지뢰제거장치가 얼마나 있는가
보시면 놀랄껄요.
                         
내일을위해 14-05-30 23:29
   
하아~~~~ 답없군요. 확인하세요. 3.5세대 탱크 대부분 최대 속력 70입니다. 흑표도 그렇고요. 확인후 글쓰세요. 3세대 T70u도 그 속도 나오고요.
                         
오카포 14-05-31 00:08
   
야지에서 70 달려보세요. 다 퍼집니다. 분명 야지라고 적어놨는데.
2차대전에서 잘 딲인 길을 찾으십니까?
                         
내일을위해 14-05-31 00:14
   
그러니 답이 없다하는겁니다. 전 야지란 말 한적이 없는데 님이 붙여놓고선 비아냥거리니 제가 황당할수밖에요. 남의 글을 왜곡하지마세요. 또한 최대 70이라 60은 나올거라는 말도 있죠?
                         
오카포 14-05-31 00:23
   
답이 없다뇨. 님이 위에서 70으로 달린다고 적어놓으셨잖아요. 그건 항시 그속도 나온다는 말 아닙니까? 야지에서 60달려보시죠. 안퍼지나 퍼지나 잘 살피시고. 트럭따위 옛날 2차대전 탱크가 밟아도 두쪽입니다. 그리고 화염병을 참 우습게 보시는데, 장갑차는 크게
문제 없을 수 있습니다. 기계실이 전방에 숨겨져 있어서 말이죠. 그런데 전차의 파워팩
부위를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부분은 최약지점입니다.  최근에 새로나오는 신형 미사일의 경우 지능탄이라고 탱크 위에서 터지는 것 있죠? 주로 노리는 부위중 하나가 바로 엔
진실 위쪽입니다.
                         
내일을위해 14-05-31 00:29
   
적어놨죠. 그리고 다음글도 있죠. 70k니 60k는 달릴거라고. 그얘기는 항시 70이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답이없다는 표현은 님이 야지라고 덧붙인걸 말합니다. 분명 님이 야지라 했죠? 또한 파워팩부분이 약하다는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겁니다. 하다못해 버스 뒤에 엔지있고 냉각을 위해 구멍뚫린곳 있죠? 거기다 화염병 던져보세요. 엔진룸에 들어가나. 걷에만 불붙지. 그리고 미슬 파괴력과 화염병과 비교하나요?
                         
소세지와빵 14-06-01 08:02
   
야지에서도 기본 40에서 50km 최고속도 나옵니다
     
탈곡마귀 14-05-31 08:08
   
탄없는 전차를 화염병으로 잡는다구요... 너무 오버하신듯...
릭스다 14-05-30 21:03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이지만 가설이 흥미롭네요.
그리고, 현재의 군사기술 핵심은 핀포인트 입니다.
목표물만 즉 핵심타격을 공격하는 기술로 발전중이죠.
그런데, 만약 미국과 붙는다?
웃기는 가설이긴 하지만 현재의 한국기술과 군사력 수준이라면
그냥 미국이 gg치고 나올것 같은데요.
왜?
미국 근해에 가서 잠수함에서 크루즈 미슬 몇 발만 백악관과
국무부 국회 의사당 제대로 타격하면
그냥 미국은 항복의사 진행합니다.
무식하게 물량전 할 필요 없이요. 
그리고, 기술은 물량을 능가합니다.  물량빨 믿다가 일방적 학살 당합니다.
우선은 공중전에서 밀리면 육상전은 한 없는 학살일뿐...
아시죠?  f15k 몇 대만 떠도 지상쑥대밭 되는것, 그리고,
mrls 이거 절대 무시 못하죠  스틸레인.... 그야말로 학살 ...
뭐 더이상 말해봤자...70년의 시간차는 너무나  큽니다.
컬링 14-05-30 21:05
   
근데 우리가 미국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런나라하고 싸울의욕이 생길까요? 공군입장에선? 육군이나 해군 입장에선? 미국에서 반전시위가 무지막지하게 일어날꺼같은데요. 어느정도 상대가 되면서 싸우면 모르겠는데... 초반에 압도적인 기술력차이를 봐버리면... 죽으면서 버티자? 독재국가나 왕정국가면 어느선까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민주국가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내아들, 내친구가 무의미하게 죽어가고 있는데...
     
오카포 14-05-30 22:35
   
1940년대 미국에서 과연 시위를 했을까요? 2차대전 미군 사상자가 30만이 넘습니다.
과거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반전시위가 나오기 시작한게 1960년대말이에요. 그 이전엔
어느나라나 사람 죽으면 죽는구나 하고 밀어 붙였습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2:53
   
반전시위가 아니더라도 고사입니다. 해양봉쇄에 정밀타격입니다. 당시는 민간 시설구분없이 때려 붓던 시절이니 걱정할일도 없고요. 오히려 공항상태 올걸요?
               
오카포 14-05-30 23:24
   
어머나 미국 그 넓은 해안을 상대로 10여척의 군함으로 해상봉쇄를?
이야... 신지식인 님 짱!
                    
내일을위해 14-05-30 23:36
   
답답한분이네. 해상봉쇄를 군함을 줄줄이 까는줄아는군요. 항로만 감시하는겁니다. 아무리 배가 많아도 줄줄이 막지 못합니다. 그리고 군사지식 별로 없는거 같은데 모르면 찾아보구 댓글달아요. 그런식으로 비아냥거리지 말고요. 기본 예의는 지키세요.
          
쓸게없슴다 14-05-30 22:55
   
사상자 30만이 몇년에 걸쳐 나온게 아니라
단기간에 끔살 당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ㅎㅎ
               
오카포 14-05-30 23:05
   
전의를 불태우고 국가총동원령을 내리겠죠.
                    
내일을위해 14-05-30 23:09
   
육지에서 모여 있음 뭐해요? 총동원려ㅇ내려 모인곳에다 순항미사일 때려 넣는다니까요. 걍 개죽음에요. 현대 교리로 무장한 한국군이 무식하게 저항세력제거도 안하고 육군풀거 같습니까?
          
소세지와빵 14-06-01 08:05
   
그 미군 사상자들은 전부 무언가를 이루어내다가 죽은겁니다. 그냥 일반적인 학살속에 개죽음 당한게 아니에요.
백척간두 14-05-30 21:14
   
참나... 주장을 뒷바침하는 근거가 게임이고... 여기가 진짜 밀게 맞나?
zzanzzo 14-05-30 21:20
   
개전초기에 현재 보유하고있는 크루즈에 화학탄만 탑재해서 주요도시에 몇개씩만 날려도 전쟁은 해보지도 못하고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력도 국민이 있어야 생산을 하던가 말던가 하죠..
     
오카포 14-05-30 22:40
   
2차대전때요. 미군도 화학탄 날렸거든요. 1차대전때 왜 수백만이 죽었는데...
화학전과 기관총으로 그렇게 죽은 거거든요.
          
내일을위해 14-05-30 22:49
   
현대 해군과 만나면 뭐로 날릴까요? 아마 발견도 못하고 대부분 수장될걸요? 화학전은 당시 운반체로는 효과 못봅니다. 오로지 바람에 의지할뿐이죠.
               
오카포 14-05-30 23:01
   
왜 해군에다가 날립니까? 육지에다가 바로 날리면 되지.
당시 전함의 함포들도 사거리 40킬로 가까이 나옵니다.
                    
쓸게없슴다 14-05-30 23:20
   
님은 국군의 전력은 하나도 모른체 미군 전력만 들먹이네요
                    
내일을위해 14-05-30 23:21
   
무슨수로 육지에 날리냐니까요? 해상세력이 겜이 안되는데 뭐타고와서 육지에 날리냐니까요. 한반도로 오면 상륙가능할거라 보십니까? 그냥 다 수장에요. 더욱 느려터진 수공선은요. 지대함에 걍 가요. 아마 고속정 어뢰에도 녹을걸요?
          
zzanzzo 14-05-30 23:18
   
그때의 미군도 화학전이 가능했다고는 하나 문제는 플랫폼을 상대방 입장에서 방어 가능하냐 못하냐가 문제이지 않을까요?
에리히 14-05-30 22:19
   
현재 한국에 미국본토를 타격할만한 전략무기가 있는지 그것도 따져봐야 함.
     
릭스다 14-05-30 22:38
   
잠수함... 더군다나 미국이 2차 대전때 무기체계라면
한국군의 잠수함 탐지능력은 없음.
미국 동부해안에서 크루즈 미슬을 발사하여 전략거점 및 주요 해군 기지를 타격하고
윗대가리들 무너뜨리기 즉, 미국 수뇌부의 전쟁의지를 꺽는게 중요함.
태평양 쪽으로는 기동함대와 잠수함대의 동시출격으로 하와이 접수 및 미국 서부해안
타격함.
천룡 미슬 사거리가 1500 키로 인데 이걸 미국 순양함이 막는다는건 불가능.
애초에 물량빨이 기술을 능가한다는건 불가능함.
          
오카포 14-05-30 22:45
   
잠수함 탐지능력은 없는데, 우리 잠수함이 거기까지 갈려면 얼마를 가야 되는지 보급은
어찌해야 되는지 부터 걱정해야 할듯 한데요?
               
내일을위해 14-05-30 22:50
   
우리해군 막을 해상세력이 있을까요?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잠수함 그냥 이지함밑에서 따라가면됩니다. 군수나 보급은 독도함이나 화물선조금만 손보면 충분합니다. 자동차 운반선 그거요.
               
릭스다 14-05-30 23:00
   
잠수함 혼자 안가죠.. 보급함 같이 갑니다.
기동함대 전체 출정하는데 보급함도 여러척 같이 갑니다.
그리고, 보급함만 가냐? 아니죠 독도함도 같이 갑니다.
해상 및 공중기동 보장되어 있는데 군함만 보낼까요 그 먼거리를
우리나라에 자동차 운반선 및 컨테이너 선 많아요.. 같이 가야죠
물량 빵빵히 채워서... 이왕 보낼꺼 해병대 같이 보낼까요?
헬기 및 mlrs, 탱크 밀 보병전투차, 자주포,,, 등등...
지금이야 서로 잠수함및 항공모함 때문에 원정 못가는 거지
아무것도 없는 2차대전때의  미국과 붙는다면 뭐가 두려워서 같이 안보낼까요?
해병대 2개 사단만 미국 영토에 풀어놓는다면 뭐... 만주벌판 종횡무진하던
고구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미국 영토 유린할 겁니다.
                    
오카포 14-05-30 23:02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뭔 헛소리를 하십니까?
기동함대에 보급함도 같이 보낸다구요? 보급함들 평균 속도가 얼만지 알고 같이
보낸다는 겁니까? 뭔 컨테이너선 자동차 운반선들 다 전멸시킬려구요?
                         
릭스다 14-05-30 23:10
   
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보급함이 같이 안가면 누가 가요?
그리고, 기동함대 최대속도가 32노트에요..
대양  순항 할때 보급함 및 여러 함들 평균속도에 맟춰서 가는거지..
기동함들만 최대속도로 가나요?
컨테이너선 , 로로선  전멸시키기 전에 이지스함 레이더에 적함이
먼저 컨텍 됩니다.  헛소리는 님이 하시는 거에요...
                         
내일을위해 14-05-30 23:10
   
뭐로 전멸시키죠? 당시 고물레이다로 발견이나 할까요? 발견전에 이쪽에선 다보구 있다 아마 함포로도 침묵시킬걸요? 미사일이나 잠수함없어도.
오카포 14-05-30 22:51
   
2차대전 당시 프롭기는 소총탄 한발만 맞아도 떨어집니다..

반론: 미해군 헬켓은 장갑판을 사용하여 12.7밀리 기관총에 대한 전면 방호력을 지닙니다.
이전투기는 2차대전중 12000여기가 생산되었습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3:00
   
그건 님의 착각에요. 소총이 아니고 기총입니다. 기총은 말이 총이지 총이아니거 포입니다. 그냥 한발이 수류탄하나로 생각하십됩니다. 발컨에요. 2차대전당시부터 기총이라 부르던거라 기총이라 부를뿐입니다. 헬켓이 아니라 세이버두 떨어집니다.
          
오카포 14-05-30 23:01
   
소총탄 한발 맞아도 떨어진다면서요? 그거에 대한 반론인데요?
죄송... 아무래도 12.7밀리가 아니라 7.62밀리 인거 같기도... 긴가민가.. 암튼
소총탄은 튕깁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3:18
   
에구, 이내용이 또발제가 되었네요. 어림도 없습니다. 장기전이든 단기전이든. 미군의 한반도 점령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링스하나만 있으면 웬만큼 세력을 이루어도 청소가 되죠. 림팩에서 보면 불가능하죠. 바다를 건너올 방법이 없으니말이죠. 아래 글보니 미군잠수함얘기 나오던데 그거 잠수함이라기보다 잠수정이죠. 소나도 없고 항해를 위해서는 잠만경올리고 떠 올라야하며 어뢰또한 육안확인후  우리 잠수함이 미 핵잠도 잡죠. 그런데 구식 항모를 못잡는다는건 어불성설. 공군 말할거도 없죠. 누군가 아래보면 비행기가 기총한방에 떨어지냐 하던데 떨어집니다. 저 공군출신입니다. 기총이라 부르니 진짜 총으로 착각하시는데 정확히 총이 아니고 포입니다. 총알하나 하나가 수류탄입니다. 당시 항공기는 맞으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보급문제요, 당시 일본군도 5년을 버텼습니다. 더욱 현재 우리해군으로 진주만 점령하는거? 일도 아니죠. 거기에 보급기지 세우고 미국 서해와 동해 막으면 오히려 미국이 고사하게되죠. 여기에다 구축함에서 순항미사일 좌표찍구 미국군수시설 때려주면 미국 몇년이나 버틸까요? 우리보급요? 제해권이 우리한테 있는데 무슨 보급걱정합니까? 쉽게말해 이락크전 당시 전력차보다 10배상 그이상이라보면 됩니다.


이게 아래 발제에서 제가 쓴글입니다. 기총이라 했죠? 그리고 한마디하죠. 비행기 껍데기 두랄루민입니다. 현대에도 철은 안씁니다. 못쓰는거죠. 당시 항공기기술로 철판으로 했다가는 뜨지도 못합니다. 무장제한 무게 있는거 아시죠? 그걸 철판으로 두른다는건 미친짓이죠. 단지 역학설계로 공중전벌일때 당시는 개꼬리싸움이니 빗맞도록설계해서 미끄러지도록은 할수있죠. 그뿐이죠 정면 방호는 아닙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3:33
   
우힛. 죄송요. 오타작렬이군요ㅠㅠ. 오타만 조금 수정했습니다.
                    
오카포 14-05-30 23:36
   
위에 소총탄 한발이라고 명시한 발제글이 있는데 뭘. 현대 기관포면 20밀리인데 당연히
맞으면 뚫리겠죠. 그리고 방호력 부분은 제가 잘못알았네요. 조종석 부분과 연료탱크,
오일쿨러 등의 주요부위에 대한 방호력을 지니고 있다고 위키피디아에 나오네요.
남풍 14-05-30 22:58
   
키 3m 80연세의 어르신과 170cm의 젊은이가 싸우는 느낌이네요.
에리히 14-05-30 22:59
   
잠수함 발사 중거리 함대지 미사일에 핵탄두만 탑재할 수 있으면 뭐 게임 끝이긴 하지요.
릭스다 14-05-30 23:31
   
현재 한국의 전시체제때 미사일 생산량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략 50여발 내외 입니다.
우리나라는 미사일 생산국가입니다.
크루즈 미슬 , 탄도탄, 함대함등...
정확한수량은 아무래도 대외비 이니까요.
qweqwe 14-05-30 23:38
   
전쟁이 단순한 것도 아니고 조총부터 처음 탱크가 나올때 등등 지금까지 알던 상식을 넘어서는 무기가 나왔을때 그위력은 상성을 초월합니다 1945 년 당시 미군은 상상도 못하는 병기를 들고 오는 한국군을 어찌 막습니까 미군은 뭐에 공격당했는지 작전반경이 얼만지도 모르고 속수책일탠대 반면 한국은 당시 미군의 기술을 대부분 알고있을꺼고 작전짜는대도 훨씬 쉬울껍니다 물론 정보전에서야 한국이 압승일태고   

폰이라 오타가
     
qweqwe 14-05-30 23:42
   
그냥 제대로된 정보없이 물량으로 돌격~ 하면 명량처럼 11대로 개박살나는겁니다
솔아솔아 14-05-30 23:39
   
전시체제로 미사일 50발이란건 정확한 수치입니까?
제가알기론 이라크전쟁당시 사용한 토마호크 미사일 2000여발이
미군의 10여년치 생산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현대전은 과거와달리 고도의 기술력을요구하여 생산인력을 마음대로
충원할수없고 생산공장을 마음대로 충원하기도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전쟁이나게되면 주변국의 비축탄약을 구매하거나 대여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상당수의 비축탄약을 미군에서 충원하는계획이있다고알고있습니다.
     
릭스다 14-05-30 23:47
   
누적 생산된 분까지 합쳐서 그런거고요.
현재 중요한것은 생산량이 아니라
예산입니다.
 보통 크루즈 미슬 한발당 20억 내외 인데 무조껀 찍어낼 수는 없죠.
배당된 예산이 있는데 돈만 더 준다면 미슬 만드는 회사에서 하루에 50여발이 문제입니까?
더 만들면 만들죠..
중요한건 돈 입니다.  얼마전 홍상어 시험발사에서 합격한것 아시죠?
그것도 한 발당 20억 입니다.  그래서 시험발사도 몇발 안하는 것이고요.
수십여발 시험발사해서 에러를 줄여가면 좋지만 그럴려면 국방비가 엄청들어가잖아요.
생산량은 예산만 많으면 더 늘어납니다.
     
릭스다 14-05-30 23:54
   
탄의 비축문제는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유지관리비가 엄청나고요.
그리고, 105미리 견인포도 얼마전에 차량화되었는데
그것도 105미리 탄 비축분이 엄청나게 많고 그래서,
차량 자주화 시켜서 전력화 시킨겁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비축탄약 많은 곳은 미국뿐.
얼마전 리비아 공습때인가 유럽에서 공습할 때 미슬 수량 떨어저서
미국이 유럽에 엄청 공급했죠.  아마 유럽은 그때 상당한 양을 수입하고
모르긴 몰라도 비축분에 대해서 골머리 썩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돈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골치 아프죠...
미디안 14-05-30 23:40
   
아무리 덩치가 커도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게 되면 어디서 공격하는지도 모르게 축차 소모 됩니다..
포 한번 총한번 못쏴보고 다 죽어 나자빠져요.. 무기는 무한정 생산할수 있어도 사람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상황에 국군 통수권자라면 모든 해상세력(상선등등)을 총 동원해서 미쿡 본토에 상륙작전한다음
땅따먹기 들어 갑니다.. 미쿡에 핵무기가 있었지만 투발 수단이 폭격기 밖에 없기때문에 이건 뜨지도 못할거고요..

미쿡에서도 그런 영화를 만들었죠.. 최후의 카운트다운이라고...  심심할때 한번 보세요..
미디안 14-05-30 23:47
   
육군이야 인력을 어떻게 충원할수 있겠으나.. 공군 해군은 기술직이라서 그 인원들 몰살 당하면 아무리 비행기가 많고
배가 많아도 움직이질 못합니다..  특히 해군 같은 경우 3배수가 필요해요.. 출항 나가면 3교대를 해야 되다 보니깐..
그런 고급 인력을 충원하는게 단시간에 쉽게 되지는 않죠..
오카포 14-05-31 00:12
   
근데 말이죠. 왜 다들 당연히 GPS가 있을꺼라고 생각하는지?
GPS 는 미군이 자국군을 위해 만든 시스템이고 지금 다들 말하는게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처럼
하고 계시는데 GPS 36개 위성이 한국을 따라서 과거로 간다?
하푼이고 순항미사일이고 뭐고 GPS 없으면 끝.
     
내일을위해 14-05-31 00:23
   
순항미사일이 GPS없으면 끝이다? 그건 의문이군요. 제가 알기로는 순항미사일은 자이로항법에 의해 목표를 타격하는것으로 아는데요. 물론 위성사진을 좌표입력시 사용하긴 하지만. 그건 gps하고는 별 관계업구요. 단지 gps는 위치추적할때 사용하는 보조 장치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소세지와빵 14-06-01 08:13
   
장로 항법보다는 지문대조방식을 씁니다. 이게 뭐냐면 쉬게말해서 땅에다가 레이더 전파를쏘고, 돌아오는 전파의 패턴을 분석해서 지형정보를 미사일이 얻고, 미리 입력되어있는 정보랑 비교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아리랑 위성 아시죠? 거기에 SAR가 달려있짆습니까? 그 SAR로 지형정보를 수짐, 축적합니다. 자 적국에 미사일을 쏠려면은 지형에대한 정보가 필요하잖습니까? 그러면 이제 아리랑 위성을 써서 지형 정보를 얻으면 순항미사일을 쏠수 있죠.
     
blackmyo 14-05-31 00:53
   
GPS드립은 왜 나오는거야 ㅋㅋㅋ
국산 미슬중에 GPS 단일항법 쓰는게 있는거라고 상상하는건지 ㅋㅋㅋㅋ
NightEast 14-05-31 00:41
   
이건 뭐 미국물량 ㅎㄷㄷ 에만 초점 다 맞춰놓고 현대한국군 조건은 이거저거 다 때고 어떻게든 쓸모없고 소용없다는식으로 결론짓네요
초기개전때 일방적으로 학살해서 항공모함 포함 군함 50~100척, 항공기 수백대,  10만단위 사상자만 몇일내 단시간에 내면 걍 전쟁 끝나요;; 20~30만 죽으면 미국이 더 전의를 불태운다?? 이거 참 사람목숨을 우습게 생각하시고 미국이란 나라, 전쟁의 성격과 배경, 정치적상황 여론등은 싸그리 무시하시네 그렇게 미국 좋은쪽으로면 죄다 몰아주고 박박 우기니 답이 나옵니까?
 미국이 무슨 국가의 존망이 걸린 본토사수전쟁도 아니고 태평양건너서 넘사벽 기술력 화력을 갖춘 작은 국가 치겠다고 덤볐다가 단시간 몇일사이 개박살 일방적 학살을 당하고 뭔 전쟁을 계속하고 전의를 더 불태운다고 개드립을 치는건지 몰겠음
페닐 14-05-31 00:44
   
순항미사일이 실전에 사용되서 구축함을 격파한건67년
시험용 GPS위성이 발사된건 70년대 말 실용화 된건 80년대 들어서 였음.
페닐 14-05-31 01:00
   
생산량은 당시 수준에서 미국이 압도적인 것이지 70년의 세월을 생각하면 한국보다 못함
간단하게 몇가지만 비교하자면,
20세기 공업능력의 상징인 철강생산량은 현대 한국은 7천만톤 수준 미국은 최대 5천만톤 수준...
당시 미국 전체의 조선능력은 울산 현대 조선소 혼자 올킬 할 수 있음. 한국엔 그정도 조선소가 두군데 더 있고,
그보다 좀 딸리지만 당시 미국수준에선 넘볼 수 없는 수준의 조선소도 열개쯤 있고...
현대의 한국이 그시절 수준의 인권 개념으로 접근하면 세계정복도 할 수 있음..
......왜 이런걸 비교하고 있지?
아무렴 현대 기준에서도 공업력이나 군사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 받는 한국이
아무리 세계 최강이라곤 해도 거의 1세기전 수준하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웃긴짓 아닌가?
     
blackmyo 14-05-31 01:10
   
생산량 미국이 압도적인건 맞아요 신문지같은 무기체계긴 하지만
44~45때 항공기 찍어낸게 구천기 이상, 함선은 이천척 뽑았으니까요.
          
소세지와빵 14-06-01 08:15
   
거기에는 현대시대 정도의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자긱기가 들어가지 않았고, 함 구조도 단순했죠. 솔까말, 우리나라가 그정도 수준의 배를 뽑고 싶으면 충분히 미국이상으로 뽑을수 있습니다.
일경 14-05-31 01:18
   
아주 국군을 호구로 보시는군요.

지금 대한민국이 2차세계대전 시대로 회기하면 그냥 인류 역사상 최대 식민지를 가진 역사를 뒤업을 국가죠 ㅡㅡ.

막말로 TA-50만 찍어도 미국은 우리나라 영해나 영공 근처도 못옵니다.

프롭 비행기 최대 상승 고도랑 제트기랑 비교가 안돼요. 프롭은 제트기 한대도 격추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선 비싼 미사일도 필요없죠. 열추적 미사일에 사거리 4km내외로 아주 싸구려 미사일만 찍어내도 그 한발한발이 미군 비행기 및 전투가능 기갑류 1대 입니다.

그리고 해군은 이미 미군은 상대가 되질 않죠. 우리나라 한해 생산 가능한 1만톤 이상급 배만 몇대인지 알고나 말합니까?? 그 당시 미국이 국력을 총동원 해도 못 만들큼 만듭니다. 군사함으로 안만들고 상선을 만들어 팔아서 그렇지 찍어내기 시작하면 무섭게 찍어내요. ㅡㅡ;; 괜히 조선업 생산량으로 세계 1위 먹고 있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거 다 필요없이 레이더 때문에 미국은 눈감고 싸우는 격입니다.

w2당시 전함들은 지금 보다 훨~~~ 씬 크기가 크죠. 레이더에 아주 잘잡힙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스타로 치면 자원 치트에 모든 업글 끝에 맵핵까지 키고 싸우는데.. 미국은 그냥 시작하는거죠.
     
blackmyo 14-05-31 01:22
   
전투기는 왜 띄워요 청상어 한방이면 에섹스급 항모+함상기90기 굿바이인데
하늘2 14-05-31 01:44
   
다들 무기 성능에만 관심을 갖는데, 한국은 대부분의 전략물자를 해외에 의존하는 나랍니다. 전쟁 수행에 필수적인 원유는 물론이고 심지어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조차 쌀을 제외하곤 자급을 못하는 나랍니다. 미국은 반대로 완벽한 자급자족이 가능하죠.

한국에게 전략적으로 이렇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미국이 왜 프롭기 끌고 와서 F-15와 공중전 벌인다는 상상만 하나요? 미국은 2차 대전 직전 이미 일본에 대해 원유와 철에 대한 금수조치를 단행한 나랍니다. 싸우지 않고 해상봉쇄로 굴복시키는 전략에 익숙한 나라라는 뜻이죠.

미국은 3년 간 항공모함 100척, 구축함 수백 척, 잠수함 수백 척, 리버티급 수송선 3천 척, 폭격기 수만 대, 전차 5만대를 동시에 찍은 나랍니다. 그런 미국이 잠수함 1천 척 정도 찍어서 인도양부터 동해까지 풀어버리면 한국 해군이 그걸 걷어낼 대잠능력이 있을 것 같습니까? 인도양, 말레카 해협까지 파견해서 생명선인 씨레인을 지킬 구축함들은 있습니까? 

2차 대전 수준에서 거의 기술적으로 진보한 게 없는 북한 잠수함을 한국 해군은 단 한 번도 탐지한 적이 없습니다. 미 해군 제독도 동해에서 북한 잠수함을 탐지하려면 미 해군 전력의 50%를 투입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대잠전이란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미국이 무제한 잠수함전으로 해상봉쇄하면 한국은 3개월 정도 지나면 전시비축유 다 떨어지고 GG 쳐야됩니다.

한국도 똑같이 디젤 잠수함을 왕창 찍어서 미국을 봉쇄하는 게 가능하다고 쳐도 미국은 외부와 단절되어도 자체적으로 얼마든 생존할 수 있고 전쟁을 지속할 능력이 있으니 해상봉쇄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렇게 서로 해안 봉쇄하고 버티기 시작하면 몇 달만 지나도 한국은 그 잠수함들을 굴릴 기름도 다 떨어집니다.

뭐, 한국이 F/A-50만 찍어내도 이긴다느니 (한국이 언제부터 전투기용 제트엔진을 자체 생산할 능력이 있었나요? F/A-50 엔진은 전량 미국에서 수입해다 달았는데?) 경어뢰 한 방에 만재 4만톤급 정규 항공모함이 격침된다고 하는 글들 사이에서 먹힐 소리는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모든 걸 조달할 수 있는 나라와 그게 안되는 나라의 갭은 기술적 갭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미국이 사기캐릭터라는 소릴 듣는게 단순히 기술력 때문인 줄 아시나요.
     
내일을위해 14-05-31 02:08
   
무슨말하는겁니까. 항모 3년에 100척? 나머지 무기는 뭐 하아~~~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2차대전중 참전 미항모는 총 36대이고 4년간 생산량은 28대입니다. 연간 7대에요. 3년간 100대요? 그것도 미국 국가역량을 총동원한겁니다. 잠수함수백척 하아~~ 나머지는 말도 안나오네요. 어디서 그렇게 생산했다하는지 근거좀 보고 싶네요
          
하늘2 14-05-31 02:38
   
모르는건 잘못이 아니라지만,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하아 하아거리는건 잘못인 것 같네요.
인터넷 검색만 해도 금방 나오는 자료들인데.

2차 대전시 미국 항공모함에는 정규항모와 경항모, 호위항공모함(escort carrier) 등 세 종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항공모함이라고 분류하는 함정에는 정규항모, 호위항모, 개장항모, 미국식의 경항모가 다 들어갑니다. 미국이 참전시킨 항공모함이 36척이라는건 3-4만톤급 대형 정규항공모함만 따질 때 그런거죠. 누가 미국 항공모함의 전체 숫자를 36척이라고 합니까?

처음부터 항모로 설계한 정규항모만 항모로 계산하는 기준이라면 일본은 태반이 전함이나 중순양함을 개조해서 만든 개장항모고, 히류니 소류니 하는 것들은 기준배수량 1만 5천톤 수준의 경항모인데, 그렇다고 해서 이걸 항모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2차 대전에 투입한 항공모함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50척 되고, (CV+CVL)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World_War_II_aircraft_carriers_of_the_United_States

양산형 항모인 호위항공모함(CVE)도 한 70척 되네요.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World_War_II_escort_aircraft_carriers_of_the_United_States

정규항모 중 가장 많은 숫자는 에섹스급 24척이고, 카사블랑카급 호위항공모함은 자그마치 50척이나 찍어냈습니다.

Planned: 50
Completed: 50
http://en.wikipedia.org/wiki/Casablanca-class_escort_carrier

1942년 11월에 건조를 시작해서 1944년 7월까지, 20개월동안 50척이 건조되었다. 말 할 것도 없이, 생산량이 가장 많은 급의 항공모함. 평균 12일마다 1척씩 건조되었다는 이야긴데, 함선이 취역한 시기만 계산하면 네임쉽인 카사블랑카가 취역한 1943년 7월부터 1944년 7월까지 1주일마다 항모가 한 척씩 취역한 셈. 이는 미국이 대전기간동안 건조한 151척의 항모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3] 누가 천조국 아니랄까봐, 항모 한 척도 못 굴려본 나라 입장에선 그야말로 입이 안 다물어지는 수치.
http://mirror.enha.kr/wiki/%EC%B9%B4%EC%82%AC%EB%B8%94%EB%9E%91%EC%B9%B4%EA%B8%89%20%ED%98%B8%EC%9C%84%ED%95%AD%EA%B3%B5%EB%AA%A8%ED%95%A8


2차 대전 중 건조된 미국 잠수함 중 주력 3급만 알려드리죠

1. 게이토급 77척
Built: 1940–1944
Completed: 77

2. 발라오급 115척
Built: 1942–1946
Completed: 128 (1945년 이전 생산분 115척)

3. 텐치급 28척 
Built: 1944–1951
Completed: 29 (1945년 이전 생산분 28척)

위 세 급만 따져도 200척이 넘습니다. 전체 잠수함 리스트는 여길 참고하세요.
http://www.fleetsubmarine.com/sublist.html

잠수함 그러면 주로 독일 유보트가 언급되고 태평양 전선에서는 전함과 항공모함들이 주로 언급되니까 미국 잠수함은 많이 언급이 안돼서 그렇지 미국 잠수함의 성능이나 전과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일본 군함의 상당수는 미 해군 잠수함들에 의해 격침됐죠. 대표적인게 항공모함 시나노 격침이고.

그.리.고. 미국은 일본을 상대로 국가역량을 총동원한 적 없습니다. ㅋ
               
일경 14-05-31 04:20
   
죄송하지만 자원으로 태클 거는건 말도 안됍니다.

간단하게 북한과 간도 지역에 매장된 양의 철광 및 지하 자원 만으로도 어마어마하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중국을 먹은 후 자원 수급을 충분합니다. 거기에

동남아시아 쪽으로 뻗어 나가는건 아주 쉽고요.

현재 기술력을 가지고 과거로 가면 함정 한대를 부시기 위해 그당시 해군은 어마어마하게 손해를 봐야 하죠. 거기에 지상군은 정말 절망 수준 입니다. 우리나라 육군 정도면 육지로 연결된 대다수 주변국을 복종 시키고도 남죠.

그리고 이정도 발전된 국가라면 주변국이 알아서 저자세로 나오죠. 1945년이여도 다른 국가와 무역으로 자원 수급 충분히 하고 미국은 이것을 견재할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단적으로 태평양 건너와서 싸워야 하니까요.

막말로 우리가 미국 생산력의 1/10 이라해도 승리하죠. 이미 기술력으로 10배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데


그리고 이런거 저런거 다 제끼고

동시대보다 조금 앞선 기술만으로도 영국이나, 네덜란드, 포르투갈 같은 중소 국가도 전세계 곧곧에 식민지 만드는 판국에

그보다 70년 앞서고 그 70년은 그당시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지인데.. 못 이긴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머하러 미국을 바로 치나요.

동남아 식민지 건설하고 거기서 자원 수급하고

중국 인구빨과 영토빨로 생산 거점 만들면 미국이 어쩔 건데요.

태평양 건너편에서 손가락 빨고 있겠죠.

말그대로 항모를 3년간 항모를 100대를 만들면 머하나요. 100대 여 봤자 현대식 대함 미사일 갖춘 호위함 10여척으로도 처바를 양인데.. 미국 3년간 배만들때 우린 노나요.

지금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3년간 배만들면 항모는 모르지만 구축함 및 호위함 상륙함은

한 중공업당 10여대 이상 뽑아져요.

당장 우리나라 중공업 회사 가보시고 말해요.

거제도 그 섬 하나에 3개 대형 중공업이 있고 그중 한군데서만 동시에 대형 유조선이상급 (유조선은 싸구려 취급함)배를 수십척을 만들고 있으니 ㅡㅡ...

그런데 우리나라에 중공업이 거제도만 있답니까...

이정도 기술차이면 사실상 미국이 태평양 건너와 우리나라 무역을 방해 할 생각조차 못 하죠.
                    
blackmyo 14-05-31 08:40
   
현대의 우리나라가 1945년으로 워프하는데 자원드립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후후
당시 일본조차도 아시아 전역을 군수창고화 시켰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와 미국의 GDP차이도 압도적이거니와 이걸 수치만 놓고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게
미국은 전역의 공장을 군수화 시킨 시한부 인생이라 유지력은 깡통인데요 후후
그 상태로 천년만년 뽑아대는 물량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많죠.
2차대전시의 잠수정 물량으로 뭘한다는건지 후후 대독일 상황처럼 통상파괴작전을?
이 무슨 코미디에요
               
내일을위해 14-05-31 12:47
   
그렇군요. 생산량 얘기하는데 참전항모로 얘기한건 제실수맞습니다. 사과드리죠. 그런다해서 결과 달라 지지 않습니다. 림팩에서도 보면 핵항모도 우리 잠수함에 당합니다. 하물며 당시항모는 그냥 숫자일뿐이죠. 장거리 타격능력이 없는한은요. 항모에서 항공기 아무리 날려도 미사일잡는 골키퍼나 방공포를뚫진 못하죠. 잠수함 얘기하셨는데 이북애들 잠수정은 침투용으로 밧데리로 움직입니다. 성능은 별거 없지만 조용하긴 무지 조용하죠. 하지만 당시 잠수함들은 경운기수준이죠. 이걸 현대 소나가 놓친다고요?

그.리.고 미국은 일본만 상대한적 없습니다. ㅋ
                    
하늘2 14-05-31 14:50
   
"림팩에서도 보면 핵항모도 우리 잠수함에 당합니다."라는 건 미국 잠수함에 의해 독도나 세종대왕도 격침될 수 있다는 얘기지 우리 잠수함으로 미국 항모 잡는 것만 생각하시네요. 내가 말했잖아요? 똑같이 봉쇄해도 자급능력이 없는 한국만 손해라고.

그리고 수중에서는 모든 잠수함은 배터리로 움직입니다. 2차 대전 때 잠수함도 당연히 수중에서는 배터리 씁니다만. 이것도 모를 정도면 정말 밀리 초보인데요.

그.리.고 미국은 일본만 상대한적 없습니다.? 일본만 상대한 적이 없으니 일본을 상대로 국가 총역량을 기울인 적도 없죠. 뭔 소릴 하시는건가요?
일경 14-05-31 04:52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달죠.

1945년 쯤 미국 인구가 1억4천만명으로 나오는군요.

지금 대한민국이 근 5천만명입니다. 조건이 그 위치 그대로 간다니 북한을 제외해도 현재 북한땅에 사는 조선인은 쉽게 흡수가 되겠죠. 그럼 적어도 6-7천만은 되는데...

인구가 고작 3배도 안돼는 미국이 그 당시는 상상도 못 할 법한 기술을 가진 대한민국보다 산업생산력이 높다는건... 말그대로 넌센스입니다.

자동화와 기계화 그리고 컴퓨터화로 이미 산업 효율이 그당시랑은 비교가 안될 수준인데...

간단히 미국에 4만톤급 전함에 들어가는 전자 장비 연산 처리 능력이 지금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자동차 ECU보다 느립니다. 지금 자동차 ECU면 미국 슈퍼 컴퓨터 급일 걸요 ㅡ,.ㅡ....

그당시 미국이 인구가 한 10억명쯤 되면 걱정이 되겠지만.. 고작 1억 4천명이던 미국이 5천만의 현대기술국가를 이긴다라..... 풋..
yarn 14-05-31 06:52
   
제조기술부분은 쏙 빼놓고 현재 보유한 무기들이 찍으면 그대로 다 나올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상대가 미국이면 현재있는 미국에서 지원해주는 기술이 제외된다고 볼수 있죠.

그말은 즉 공군은 현재 보유한 공군기가 전부라는 말이지요!!!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기종이 단한대도 없어요!!

우리나라 독자개발했다고 하는 t-50훈련기 계열도 록히드 마틴사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전투기 엔진은 아직 못만듭니다.차기전투기 kfx사업이 괜히 설왕설래 하는게 아니죠.

단발엔진이냐 쌍발엔진이냐를 놓고도 말이 많고

정말 만들수 있냐?만들수 없으면 수입하자!!등등의 말들이 있는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란거죠.

해군도 상당부분의 미국기술의 의존되어 있습니다.이지스함 뽑는다고 배는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실리는 각종 미사일 시스템...대부분이 미국기술입니다.

거기다가 미사일도 미국산이 대거 포함되어있죠.거기에 우리나라 미사일이 일부분이 포함된거죠.

잠수함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나라 군은 시작부터 미국의 지원하에 발전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의 지원이 끊기면 생산자체가 불가능한게 아직 너무 많아요

특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공.해군에는 미국기술의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나마 돈이 가장 적게 들어가는 육군에서만 자체생산할수 있는게 생기는데...

육군가지고만 싸울수 있습니까?

애시당초 설정자체가 오류입니다.
     
탈곡마귀 14-05-31 08:22
   
미국기술없이 자국 기술만 가지고 병기를 만든다 하더라도 미국은 이길수 없습니다.
제공호 정도만 붕어빵 처럼 찍어내도 당시 미국 전투기는 촛불에 달려드는 불나방일
뿐이죠.
     
blackmyo 14-05-31 08:49
   
항공기는 왜 찍어내요? 공세적 작전 나간다 하더라도 항모 없어서 쓸일도 없거니와 군사기지화 된 태평양의 섬들 털어먹고 본토공략 들어갈때나 쓸텐데 당시 미군은 고고고도 공격능력이 없어서 우리 항공기는 언터쳐블인데? 항공기 찍을 시간에 함대를 불려야죠.
국산화 못한 미슬? 미국산이 대거 포함? 여기 밀게에요 최소한 그 미슬 제식명이라도 적어보세요.
     
내일을위해 14-05-31 12:55
   
제조기술요? 최초 제트기 F-86은 2차대전 끝난지 얼마안있어 나왔어요. 독일의 설계를 바탕으로. 당시 제트엔진이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 냈는데 현재 한국의 기술로 못만든다? 이미 팬텀엔진도 창정비하는 수준입니다. 그게 벌써 20도 넘었습니다. 초음속항공기엔진은 힘들어도 아음속엔진정도는 충분합니다. 다만 성능이 기존 군사강국들보다 못하기에 수입하는거 뿐입니다. 또한 면허문제가 있어서 그렇치 웬만한 무기는 다 생산합니다. 2차대전 무기 상대하는데 쌈딝이나 이글이 필요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