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과 군사과학기술은 다릅니다!!!
산업기술은 컴퓨터 밥솥 전화기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부분들이구요...

군사과학기술은 항공우주기술과 산업기술이 어울러진 복합적인것입니다.
이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산업기술은 세계적으로 발달되었지만 항공우주기술은 떨어집니다.

항공우주기술에서 쓰는 군사기술은 흔히 미사일과 항공기 로켓 헬기 이런쪽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가 솔직히 좀 암울합니다 미국의 60년대 수준도 못미치는 부분이 많거든요.

로켓을 궤도에 올린적도 없구요.독자적으로 전투기를 생산한적도 없구요
얼마전 독자생산이라고 내놓은 수리온 헬기도 여러나라의 짜집기 작품이구요..

즉 생산력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력이 부족합니다.
전투기 안에 들어갈 레이더를 최첨단으로 만들수 있다!!이러면 뭐합니까
모체가 되는 전투기를 못만드는데!!

산업기술이 밥통. 냉장고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미 논란의 필요가 없네요.
산업기술은 전쟁기술을 포함한 더 상위 개념입니다.
우주항공기술은 로캣. 공기역학등의 전쟁기술보다도 작은 개념이고요..
전쟁은 철강. 건축. 조선. 화학. 등등의 모든 산업기술을 국가의 운명을 놓고 비교하는 하나의 도박입니다.

군사적인걸 잘 모른다면서 너무 당당하게 단정지어서 얘기하시네요.
2차 대전 끝난 직후 독일의 잠수함 기술을 갖고 소련이 만든 잠수함이 로미오급이고 그게 북한의 최대 규모 잠수함입니다. 그 외에 북한이 자체개발한 상어급이니 연어급이니 하는 건 항법장치 같은 걸 뺀 함선 자체의 기술적 수준은 오히려 대전 말기 독일 잠수함만도 못합니다. 그런데도 '기술적으로 몇십 년 앞선' 한국 해군은 지난 수십 년 간 북한 잠수함을 탐지한 사례가 단 1번도 없습니다. 님처럼 기술이 앞서면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을 하면 도저히 이해를 못할 상황이죠. 왜 반세기나 앞선 기술로 구형 잠수함 하나 못 찾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는 저보다 밀리 상식이 더 없으시네요.
잠수함 탐지를 평시에 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전시 상황으로 돌입하면 대잠함대가 전략적 요충지를 당연히 쓸고 다닐겁니다.
평시에 우리나라 3면을 대잠함대를 운영하나요?
평시에는 잠수함 탐지 안하고 해면 탐지와 연안선 방어 합니다.

잠수함 평시에 탐색 합니다.
안한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느지요?
그럼 구축함 타는 음탐병과는 이때 까지 그냥 놀고 먹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특히나 음탐 부사관 진급 잘되는 병과중 하나였는데요..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그럼 소총수는 전쟁 안나서 다 놀고 먹나요?
논리 자체가 좀 이상한 분이신듯..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평시에는 잠수함 탐지 안한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하면 이긴거 같아요?
단호하게 말하지만 평시에는 잠수함 탐지 안합니다.
국가 정보국이나 군정보국 쪽에서 소스 날라오면 비밀작전을 위해 초계활동을 하지..
평시 대잠 초계 활동 없습니다.
자 이제 제가 웃을까요? ㅋㅋㅋㅋㅋ

세계의 어떤 멍청한 군대도..  아무 정보없이 잠수함 탐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잠탐지를 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잠수함이란.. 서로 정해진 구역에서 '요기 벗어나면 안돼~~~ ' 하고 정해놓고 싸워도 서로 탐지가 힘든 그런 겁니다.
그걸 아무 이유도 없이 동해, 서해, 남해를 정기적으로 대잠초계를 한다?
대잠헬기 계속 바다에 띠우고 초계기 날리고, 구축함 몰이 하면서?

재미있는 분이네요. 1996년 9월쯤인가? 정확히 기억은 않나는데, 그때 강릉으로 잠수함이 그물에 걸렸었지요.  평시에 탐지하는데 왜 걸리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ㅋ
더 가까이 천안함때도 평시에 탐지하는 놈들은 뭘했을까요? ㅋㅋㅋㅋ
그냥 웃습니다.

북한 잠수함이 2차대전 직후 독일 잠수함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근거는요?

왜 2차대전 직후 잠수함만도 못한 잠수함을 만드는 북한과 그걸 수입한 이란은 바보인가요?

독일 21형 잠수함 성능과 연어급, 상어급을 제원만 놓고 한번 비교해보지 그러세요? ㅋㅋㅋ

조작질 하고 있네. 북한 잠수함의 주력은 로미오급이여. 잠수정인 연어급, 상어급으로 비교를 하나?
이건 뭐 제대로 아는것도 없고

해군 정보쪽에서 일하나요? 북애들 잠수함 찾았는지 안칮았는지 어떻게 알죠? 냉전중에서도 미소 잠수함 만나면 서로 피하거나 위협만 했어요. 그조차도 서로 비밀로하구요. 걸프만인가? 거기서 소련잠수함하나 들어왔다가 난리난적은 한번 있었죠. 잠수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더욱 우리나라 동해안은 잠수함들의 놀이터라 불리죠. 미.러.일.중 각국의 잠수함들이 드나든다하죠. 물론 이런 내용이 공식적으로 발표될리없으니 근거를 대긴 힘들지만 해군쪽 동기들 얘기로는 그렇습니다. 웃기는게 그중 젤 힘든게 북한쪽 잠수정이라 하더군요. 별로 넘어 오지도 않지만 와도 밧데리로 근처까지 왔다 간닫군요. 갸들이 온다는건 간첩온다는 얘기라합니다. 초계도 안한답니다.

우리 영해 내에서 미확인 잠수함을 찾으면 강제부상 절차가 뒤따릅니다. 하지만 한국전 이후 그런 사례가 단 1건도 알려진 게 없죠.

해군 정보 쪽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보는 공개가 되게 마련이죠.
70-80년대 북파공작원들 얘기도 다 나오는 판에 대잠작전이 그보다 더 보안등급이 높아서 아직까지 정보 공개 안한다구요?

애시당초 미국이 이긴다는 사람들은 인간이 로봇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물량이면 이긴다는 소리를 하죠. 일방적으로 학살당합니다. 학살.. 교전이 아니구요. 걸프전 당시 교전비가 어느정도였죠? 당시 이라크군과 미군의 차이보다 지금 한국군과 이차대전 직후의 미군이 차이가 더크게 나는듯한데요. 일반 보병만해도 자동소총과 반자동소총의 차이는 엄연하죠. 특수전에 대한 개념도 없고 무인기에 대한 개념도 없고 현대 전자전에 대한 개념도 없고 대함미사일에 대한 개념도 없고 AESA레이더에 대한 개념도 없고 도대체 있는 게 뭔지 모르겠는  이차대전 당시의 미군은 일방적으로 학살당할겁니다.

물량으로 가망이 없으니 자원으로 걸고 넘어지는데 자원 확보는 어찌 될지 모른다가 정답이구요. 이차 세계대전 당시라면 현대 한국은 어마어마한 강국입니다. 북한도 없는.. 자원 확보가 무조건 불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