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정부 비축유는 한국이 보유한 2천만대의 차량등
평상시처럼 유류를 소모할때 기준으로 37일입니다.
전시에도 평시처럼 소모할꺼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중교통 중심으로 운행하고 나머지 차량은 유류통제 하겠죠..
그리고 2차대전 초기 미국 군사력을 생각해본다 주전장은
동남아등 동아시아가 아니라 미국 대륙입니다..
전쟁 초기에 미국의 공업 생산 기반은 이미 심각하게 파괴되겠죠..
2차대전의 공업 생산력은 현대 한국과의 전쟁이라면 기대할수
없습니다..태평양 전쟁이 아니라 미대륙 침략 전쟁이 되겠죠.
해상 봉쇄 당하는건 미국이구요..
미국 자원을 한국군이 약탈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되겠죠..
총알등 생산도 현대 한국의 공장의 생산성이 더 높습니다..
대경유전의 병참을 지킬 병력이 1개~2개 사단이 필요하다고해도
2차대전의 총력전의 형식으로 나가면 사단 1~2개는 눈곱만한
병력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대경유전을 방어하는데 1-2개 사단?
서울에서 거기까지 직선거리로만 1000KM입니다. 실질적인 철로의 길이는 당연히 훨씬 더 길구요. 철로 한 곳만 폭파당해도 원유수송이 중단되고 터널 같은 게 붕괴되면 답이 없으니 수송로 전 구간을 철통같이 틀어먹아야죠. 사단 한두 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민항기로도 가능하다니 그러네요. 당시 프롭기로 현재 민항기고도 속도 다 못따라와요. 설마 민항기가 못간다 생각은 안하겠죠? 아니면 배타구가서 해성 몇발쏘죠 뭐. 그리고 한국 항공기술이 아무리 엉망여도 그렇치 B29성능의 왕복기하나 못만들겠어요? 현대 기준에 허접하니 안말들고 수입하는거지.
허참. 해군은 뻘로 둡니까? 현재 한국해군을 막을 세력이 당시 미국에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아마 발견도 전에 전멸할걸요? 하외이 점령하는건 일도 아니고. 그냥 바다에서 순항미사일만 쏴도 된다니까 그러네요. 미사일못막요. 우리나라 포철 단일제철소로는 세계최대규모인거 알죠? 그곳도 미슬 한방이면 조업중지입니다. 전기공급, 물, 자재공급 아무것도 안돼요.
미국의 항공모함 120척, 잠수함 200척, 전함, 중순양함 수십 척, 구축함 수백척.
이걸 공군 엄호도 없이 뚫을 수 있는 해군력이 한국에게 있다구요? 독도함에 헬리콥터 싣고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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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군 엄호? 당시 프롭기가 우리해군 방공반을 뚫을수있다생각하나보죠? 88년 당시 우리해군에 장착된 방공포, 오래돼서 이름은 잊었네요. 하여튼 해군 동기생 얘기로는 당시 공군력으로 100대가 지나도 한대도 안보낼 자신있다 하더군요. 자기들 잡을 려면 멀리서 대함 미사일뿐 방법없다고(공군 대함전). 그런데 당시 프롭기로요? 단시 그냥 폭탄떨어트린거 아시죠? 그리고 태반은 잠수함 밥일걸요? 소나하나없는 배가 잠수함 절대 못잡죠.
2차대전 당시 그렇게 폭격했죠. 그래서 몇군데나타격했는데요? 많은수가 실패햇죠. 그리고 당시 폭격능력하고 현재 한국군을 비교합니까? 지금은 가서 눈으로 보고 폭격안해요.또한 정량군수물자만 생산하는데 당연히 늘수밖에요. 공부하세요
당시 미군잠수함 얘기하시는거 보니 진짜 인터넷 숫자만 보신분 맞군요. 당시 잠수함은 움직이는 관입니다. 잠만경으로 보고 항해하고 잠복하고 있다가도 공격하려면 떠올라야하고요. 소리는 경운기고요. 더욱 깊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200척이 아니라 2000척이라 해도 못잡습니다. 소나 있는 배는 다 잡을 수잇어요. 2차대전 당시 기록보면 미군 잠수함이 전괴올린거 몇건되지도 않아요. 소나로 탐지하고 그냥 잠만경뜨면 포로도 잡아요. 그냥 기뢰만 떨구고 가도 우두둑일걸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군요.
2차 대전 잠수함도 수중에서는 배터리 추진방식이라서 현대의 디젤함보다야 소음레벨이 높지만 경운기라고 할 정도로 소리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매복하고 있으면 액티브 소나로 핑을 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안 걸립니다.
항해하는데 잠망경 내놓고 다니지 않고 수중으로 다닙니다.
상상으로만 막연하게 썰 풀지 마시고 2차대전 잠수함 영화 아무거나 하나 보세요.
2차 대전 때 발전된 전법이 늑대떼 전술입니다. 적을 발견한 잠수함이 공격에 나서지 않고 적 함대를 추적하면서 무선으로 아군 잠수함을 불러모아서 동시에 덮치는 방식. 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수십 척의 잠수함이 일제히 어뢰를 쏘면서 공격하는데 한국 구축함은 뭘로 만들었길래 2천 척의 잠수함으로도 못 잡는다고 큰소리 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한국 해군이 구축함을 몇 척이나 갖고 있고, 그 중 몇 척이나 미국에 보낼 수 있는 지는 아시나요?
할말없네요. 태평양 한가운데서 잠복한다? 당시 밧데리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모르지만 당시 잠수함이 밧데리로 항해한다? 이해가 안되는군요. 현재 우리나라 잠수함도 엔진을 움직여야 충전하는데 당시 미군이? 당시 원시소나로 얼마나 멀리 탐지하기에 미리 정숙항해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당시 해상함은 나름 거포주의에 맷집도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가지만 당시 잠수함이 위협이라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미사일은 하루치밖에 없는데요 뭘
하루 미사일 신나게 날리면 비축분 고갈, 항상 지적나오는게 이런 미사일은 총과 포탄과 달리 생산시간이 매우 길고 소모하면 재보충이 어려워서 평시에 미리 엄청 만들어 놔야 하는데 그 답변이 어짜피 우리에겐 미군이 있다
-0-...미군없으면?!
그건 현대전 얘기고요. 당시 미군에 얼마나 미슬을 쏜다고 그러싶니까? 그냥 주요 군시설에 쏘고 맙니다. 전투는 해군 상대말고는 쓸입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생산능력이 그렇게 허접하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미슬 미축량이 하루뿐이라니 이해가 안가는군요. 목장에 쌓인게 미슬인데. 우리나라는 미슬단가때문에 수입만 하지 소모안합니다. 아마 아주 구형 나이키, 백곰도 잔뜩 샇여 있을걸요?
제가 군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알거라 생각합니까? 저 현역시절에도 우리부대 비축량도 잘몰랐습니다. 알아도말할수없고요. 그런데 확정적으로 말할수있나요? 님은 어떤 뛰어난 능력이 있어 확신하겠지만 전 아닙니다. 그래서 추정할뿐이고요. 백곰이 뭐니 애기한느건 그만큼 안쏘고 쌓놓고 있다는거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국어시간도 아니고 하나하나 문맥을 해석해드려야 합니까? 그리고 현역 길게 했고 학교때부터 군사학 배운 사람입니다. 최소 공군, 방공(공산당아닙니다), 전략에 대해선 님보다 많이 알듯합니다. 저 현역 당시 미군 전략도 알만큼 알고 있고요.
물론입니다. 전사를 공부한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지브롤터해전인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영국의함대가 바다패권을 놓고 벌이 해전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같은 시기의 해전인데도 정보와 무기성능이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단지 포배치만 바꿨는데 그런 차이가 난다는데 놀랄겁니다. 명량, 노량해전 말할거도 없고요. 베트남에서 붙엇던 F4와 MIG21의 전투 진행과정도 보세요. 아마 놀랄겁니다. 아무근거 없이 하는 애기아닙니디. 전사에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만합시다. 님의 난독에 두손을 듭니다. 분명 님의 글에 당시 미해군세력을 명시하고 어떻게 뚫을거냐고 반문을 해놔서 기술과 정보, 전술이 어떻게 대량의 적을 이기는지 알아보라고 전사를 예로 들어줬더만 원제로 말돌리고 무슨뜻인지도 못알아듣고 답답해서 못하겠네요. 수고하세요.
못퍼와서 망했는데요, 독일전차 손실 1위가 연료가 없어 자폭시킨게 1위입니다.
그동안은 석탄을 액화시켜 겨우 버텨냈었고 그마저도 전쟁을 수행할 자원이 부족해서 소련을 공격한거고 망한건데요.
일본은 대전기간 내내 보급및 연료부족으로 해공군이 제대로 된 전투를 치루지도 못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