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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1 13:57
[전략] .
 글쓴이 : 하늘2
조회 :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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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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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잏잏잏잏 14-06-01 14:05
   
한국군 컨셉이 미군올때까지 버틴다?? 무슨 70년대 이야기를 하세요? 지금 당장 북진해도 순식간에 밀어버립니다. 중국때문에ㅂ북진못하는거지.. 한국군이 북한보다 압도적인데요? 너무 무시하시네 국군을

그리고 중국이랑 꼭 싸워야 합니까? 수입하면 된다는건 생각못해보세요?

그리고 그때 중국은 제대로 된 전차도 없었습니다. 극소수의 셔먼과 스튜어트 조금이 다였죠

현재한국이면 미국제외 2차세계대전 전세계와 붙어도 이깁니다만?
     
하늘2 14-06-01 14:11
   
중국이 2차 대전 당시 원유 수출국이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대경유전 얘길 내가 왜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푸우님 14-06-01 14:07
   
민간 정부 비축유는 한국이 보유한 2천만대의 차량등
평상시처럼 유류를 소모할때 기준으로 37일입니다.
전시에도 평시처럼 소모할꺼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중교통 중심으로 운행하고 나머지 차량은 유류통제 하겠죠..
그리고 2차대전 초기 미국 군사력을 생각해본다 주전장은
동남아등 동아시아가 아니라 미국 대륙입니다..
전쟁 초기에 미국의 공업 생산 기반은 이미 심각하게 파괴되겠죠..
2차대전의 공업 생산력은 현대 한국과의 전쟁이라면 기대할수
없습니다..태평양 전쟁이 아니라 미대륙 침략 전쟁이 되겠죠.
해상 봉쇄 당하는건 미국이구요..
미국 자원을 한국군이 약탈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되겠죠..
총알등 생산도 현대 한국의 공장의 생산성이 더 높습니다..
대경유전의 병참을 지킬 병력이 1개~2개 사단이 필요하다고해도
2차대전의 총력전의 형식으로 나가면 사단 1~2개는 눈곱만한
병력에 불과합니다.
     
하늘2 14-06-01 14:14
   
당연히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은 통제를 하겠죠.
그러나 생계와 관련된 화물차나 상용차들의 통제는 쉽지 않고 화력발전에도 유류가 소모됩니다.

게다가 전시가 되면 자체적으로 충분한 양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군에서도 정부비축유를 엄청나게 소모하기 시작한다는 걸 감안하면 37일분을 아낀다고 해봤자 몇 달 못 갑니다.

기름을 아끼고 아껴서 한 1년 정도 버틴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별로 없습니다. 원유 뿐 아니라 국내에 쌓여있는 철광석 등의 원자재도 비축물량은 거의 없다시피하니까요.
     
하늘2 14-06-01 14:45
   
그리고 대경유전을 방어하는데 1-2개 사단?
서울에서 거기까지 직선거리로만 1000KM입니다. 실질적인 철로의 길이는 당연히 훨씬 더 길구요. 철로 한 곳만 폭파당해도 원유수송이 중단되고 터널 같은 게 붕괴되면 답이 없으니 수송로 전 구간을 철통같이 틀어먹아야죠. 사단 한두 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푸우님 14-06-01 14:18
   
깔끔하게 2차대전전으로 현대 한국이 돌아가면 핵개발합니다..
1년 후 핵개발이 완료되고 미국에 선전포고 합니다..
며칠후 뉴욕 상공에 핵폭탄이 투하됩니다..
미국은 무조건 항복합니다... 끝
     
fininish 14-06-01 14:22
   
대륙간탄도탄 개발이 1년안에 됩니까?
궤도상까지 로켓올려도 재진입 기술은요?
탄도탄 쏘기전에 계산하려면 위성부터 궤도에 올려야하는데 일단 나로호만 봐도 답이 안나옵니다만?
          
내일을위해 14-06-01 14:32
   
대륙간탄도? 운반체가 그뿐인가요? 그냥 함대지 순항미사일(해군은 해성을 운용하죠)에 장착해도 아무문제없어요. 아니면 그냥 민항기하나 차출해서 끌구가서 떨구어도 됩니다. 신관만 손보면 되죠.
               
하늘2 14-06-01 14:35
   
잠대지도 아니고 함대지?
한국 해군 함정 중에서 수백 척에 달하는 미국의 잠수함과 전함, 항공모함을 뚫고 미국 연안까지 접근이 가능한 배가 있던가요? 해성 사거리가 몇 KM인데 그걸로 내륙인 텍사스를 공격하나요?

미국 산업시설을 순항미사일 몇 발 쏜다고 해서 파괴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독일이 밤낮으로 미국과 영국의 전략 폭격을 당하면서도 전쟁수행능력이나 물자생산능력은 오히려 늘었는데요. 순항미사일로 폭격기 몇만 대보다 더 효과적인 파괴가 가능한가요?

민항기는 건다리움으로 만드나보군요. 미국 본토를 서에서 동으로 횡단하는데 요격도 안 당하나봐요 ㅋㅋㅋ
                    
내일을위해 14-06-01 15:33
   
다른 내용은 밑에 다썼고 민항기 요격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당시 미국에 지대공 미슬이 있을리없고 왕복기로 그 민항기고도로 올라간다는 헛소리 할리는도 없고 잘해야 중고도도 힘든 똥포쏜다는 얘기도 아닐거고 궁금하군요.
     
하늘2 14-06-01 14:31
   
1년 안에 한국이 전략폭격기나 대륙간탄도탄을 개발해야겠군요. ㅋ
1년이면 미국도 원자폭탄 꽤나 많이 만들 수 있는데요. 잠수함에 싣고와서 인천에서 터뜨려버리면 수도권 다 작살나겠네요. 끝.
          
내일을위해 14-06-01 14:35
   
민항기로도 가능하다니 그러네요. 당시 프롭기로 현재 민항기고도 속도 다 못따라와요. 설마 민항기가 못간다 생각은 안하겠죠? 아니면 배타구가서 해성 몇발쏘죠 뭐. 그리고 한국 항공기술이 아무리 엉망여도 그렇치 B29성능의 왕복기하나 못만들겠어요? 현대 기준에 허접하니 안말들고 수입하는거지.
               
하늘2 14-06-01 14:39
   
한국이 프롭훈련기 만드는데 몇 년 걸렸는지는 아시나요?
                    
타로 14-06-01 14:47
   
지금 보유중인 보잉 747기조차 미국은 격추시킬 수단이 '전혀' 없어요 ㅠㅠ
제발 이상한 논리를 펼치지 마세요.
                         
펜펜 14-06-01 15:03
   
프롭기로 갈겨도 민항기는 그냥 추락합니다.
                         
내일을위해 14-06-01 15:26
   
민항기 고도를 프롭기가 못올라와요. 산소, 기압, 속도 절대 못잡습니다. 그냥 지나가네. 하고 맙니다.
                    
내일을위해 14-06-01 15:22
   
프롭기가 다 같은줄아시는데 당시 프롭기는 왕복기고요 현재프롭은 제츠프롭입니다. 그리고 훈련기도 여러가지 입니다.어떤 훈련기인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fininish 14-06-01 14:19
   
그러니까그렇죠. 점령지를 최소화하고 우주방어로 일관하면서 전략적인 역전을 노려도 간당간당할텐데 그냥 무기 성능만 믿고 일만벌리면 단줄 아는 분들이 많으니...
     
하늘2 14-06-01 14:29
   
원래 밀리 초보가 스펙에만 관심을 갖고 중수만 되도 보급과 수송에 눈을 뜨는 법이죠.

한국의 전략적인 전쟁수행능력이 걸린 씨레인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인가?라는 얘길 하는데 장갑 두께가 몇 밀리고 관통력이 얼마고 F-15K로 무스탕 다 쳐발라요. 그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내일을위해 14-06-01 14:24
   
이젠 지겨워서 답글안쓰려는데 님이 한가지간과한게 있네요. 기름비축량. 그거 보니 각군의 비축량으로 보이는데 전쟁나면 민간에 돌릴 기름얼마나 신경쓸까요? 전시엔 군우선 아닙니까? 민간에 돌아갈 기름 군으로돌려도(물론 다는아니겠지만) 저거에 몇배 이상될건데요? 하다못해 배달오토바이나 승용차만 규제해도 엄청날걸요? 그리고 미국의 생산량을 말하는데 현재 한국군이 당시 미국과 전쟁하면 생산기반 그냥둘거 같아서 그런얘기해요? 아마 원유아무리 비축하고 생산해도 정유시설이 없을걸요? 당시 미국생산능력 한국군과 만나면 아무의미 없습니다.
     
하늘2 14-06-01 14:35
   
저게 몇 배 된다고 해봤자 1년도 못 버티는데 뭐가 달라집니까?
          
내일을위해 14-06-01 14:37
   
미국 생산시설 다 깨진다니 그러네요. 그시간동안 한국군이 아무것도 안하고 손가락빤다는 생각이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설정은 전시입니다. 이기기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때입니다.
               
하늘2 14-06-01 14:40
   
공중급유기도 없는 한국이 뭘로 미국 본토를 폭격하나요?
미국에 있는 시설을 파괴하는게 한국의 원유 비축량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미국이 정유시설이 없다는 건 어디서 근거한 얘긴가요? 2차 대전 당시 미국은 석유수출국이었습니다만?
                    
내일을위해 14-06-01 14:48
   
허참. 해군은 뻘로 둡니까? 현재 한국해군을 막을 세력이 당시 미국에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아마 발견도 전에 전멸할걸요?  하외이 점령하는건 일도 아니고. 그냥 바다에서 순항미사일만 쏴도 된다니까 그러네요. 미사일못막요. 우리나라 포철 단일제철소로는 세계최대규모인거 알죠? 그곳도 미슬 한방이면 조업중지입니다. 전기공급, 물, 자재공급 아무것도 안돼요.
                         
하늘2 14-06-01 14:55
   
미국의 항공모함 120척, 잠수함 200척, 전함, 중순양함 수십 척, 구축함 수백척.
이걸 공군 엄호도 없이 뚫을 수 있는 해군력이 한국에게 있다구요? 독도함에 헬리콥터 싣고가서요?

2차 대전 때 미국과 영국의 폭격기 수만 대가 1년 넘게 독일 본토를 두들겼는데 1944년의 독일 무기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내일을위해 14-06-01 15:06
   
미국의 항공모함 120척, 잠수함 200척, 전함, 중순양함 수십 척, 구축함 수백척.
이걸 공군 엄호도 없이 뚫을 수 있는 해군력이 한국에게 있다구요? 독도함에 헬리콥터 싣고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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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군 엄호? 당시 프롭기가 우리해군 방공반을 뚫을수있다생각하나보죠? 88년 당시 우리해군에 장착된 방공포, 오래돼서 이름은 잊었네요. 하여튼 해군 동기생 얘기로는 당시 공군력으로 100대가 지나도 한대도 안보낼 자신있다 하더군요. 자기들 잡을 려면 멀리서 대함 미사일뿐 방법없다고(공군 대함전). 그런데 당시 프롭기로요? 단시 그냥 폭탄떨어트린거 아시죠? 그리고 태반은 잠수함 밥일걸요? 소나하나없는 배가 잠수함 절대 못잡죠.

2차대전 당시 그렇게 폭격했죠. 그래서 몇군데나타격했는데요?  많은수가 실패햇죠. 그리고 당시 폭격능력하고 현재 한국군을 비교합니까? 지금은 가서 눈으로 보고 폭격안해요.또한 정량군수물자만 생산하는데 당연히 늘수밖에요.  공부하세요
                         
하늘2 14-06-01 15:30
   
미국이 프롭기로만 상대하는 줄 아나봐요?
이지스 방공함이 미국 잠수함 200척도 다 막아주나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의 소나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도 모르시죠?

한국의 전략타격능력이 B-17과 랭카스터 폭격기 몇만 대보다 더 강했군요?
무슨 핵탄두라도 쏘고 다니는 줄 아시나.
공부는 님이 하세요 ㅋ
                         
내일을위해 14-06-01 15:41
   
당시 미군잠수함 얘기하시는거 보니 진짜 인터넷 숫자만 보신분 맞군요. 당시 잠수함은 움직이는 관입니다. 잠만경으로 보고 항해하고 잠복하고 있다가도 공격하려면 떠올라야하고요. 소리는 경운기고요. 더욱 깊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200척이 아니라 2000척이라 해도 못잡습니다. 소나 있는 배는 다 잡을 수잇어요. 2차대전 당시 기록보면 미군 잠수함이 전괴올린거 몇건되지도 않아요. 소나로 탐지하고 그냥 잠만경뜨면 포로도 잡아요. 그냥 기뢰만 떨구고 가도 우두둑일걸요.
                         
하늘2 14-06-01 15:44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군요.
2차 대전 잠수함도 수중에서는 배터리 추진방식이라서 현대의 디젤함보다야 소음레벨이 높지만 경운기라고 할 정도로 소리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매복하고 있으면 액티브 소나로 핑을 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안 걸립니다.

항해하는데 잠망경 내놓고 다니지 않고 수중으로 다닙니다.
상상으로만 막연하게 썰 풀지 마시고 2차대전 잠수함 영화 아무거나 하나 보세요.

2차 대전 때 발전된 전법이 늑대떼 전술입니다. 적을 발견한 잠수함이 공격에 나서지 않고 적 함대를 추적하면서 무선으로 아군 잠수함을 불러모아서 동시에 덮치는 방식. 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수십 척의 잠수함이 일제히 어뢰를 쏘면서 공격하는데 한국 구축함은 뭘로 만들었길래 2천 척의 잠수함으로도 못 잡는다고 큰소리 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한국 해군이 구축함을 몇 척이나 갖고 있고, 그 중 몇 척이나 미국에 보낼 수 있는 지는 아시나요?

미군 잠수함이 전과 올린 게 몇 건 없다는 말에서 어이를 상실하게 되네요.
                         
내일을위해 14-06-01 16:01
   
할말없네요. 태평양 한가운데서 잠복한다? 당시 밧데리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모르지만 당시 잠수함이 밧데리로 항해한다? 이해가 안되는군요. 현재 우리나라 잠수함도 엔진을 움직여야 충전하는데 당시 미군이? 당시 원시소나로 얼마나 멀리 탐지하기에 미리 정숙항해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당시 해상함은 나름 거포주의에 맷집도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가지만 당시 잠수함이 위협이라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하늘2 14-06-01 16:25
   
2차 대전 잠수함과 현대 디젤잠수함은 메카니즘적으로 똑같다는 것도 전혀 모르시는군요. -_-
                         
소세지와빵 14-06-01 18:33
   
네 그렇습니다. 2,3세대 항공기의 제트엔진과 운용 매카니즘이 똑같기때문에 4세대 5세대 전투기와 다를게 없습니다.
     
펜펜 14-06-01 14:37
   
산업용 수송차량은 전쟁기간일수도 2배로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군수물자 수송차량만으로 만만치않구요.
 
전쟁나면 그 미국까지 어떻게 갑니까...
현재의 전투기로 미국까지 막바로 못갑니다.
지금도 미국까지 가려면 미군 공중급유기를 2~3번정도 공급받으면서 가야하는데요?..
그렇다고 항모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미국까지 가는것도 답이 없습니다.
바랑기안 14-06-01 14:35
   
미사일은 하루치밖에 없는데요 뭘
하루 미사일 신나게 날리면 비축분 고갈, 항상 지적나오는게 이런 미사일은 총과 포탄과 달리 생산시간이 매우 길고 소모하면 재보충이 어려워서 평시에 미리 엄청 만들어 놔야 하는데 그 답변이 어짜피 우리에겐 미군이 있다
-0-...미군없으면?!
     
내일을위해 14-06-01 14:42
   
그건 현대전 얘기고요. 당시 미군에 얼마나 미슬을 쏜다고 그러싶니까? 그냥 주요 군시설에 쏘고 맙니다. 전투는 해군 상대말고는 쓸입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생산능력이 그렇게 허접하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미슬 미축량이 하루뿐이라니 이해가 안가는군요. 목장에 쌓인게 미슬인데. 우리나라는 미슬단가때문에 수입만 하지 소모안합니다. 아마 아주 구형 나이키, 백곰도 잔뜩 샇여 있을걸요?
          
하늘2 14-06-01 14:47
   
정밀유도무기 탄약 재고가 하루치라는 얘긴데 뭔 나이키 백곰 얘긴가요.
토론하는데 "아마" "걸요?"를 남발하는 건 뭔가요?
               
내일을위해 14-06-01 14:53
   
제가 군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알거라 생각합니까?  저 현역시절에도 우리부대 비축량도 잘몰랐습니다. 알아도말할수없고요. 그런데 확정적으로 말할수있나요? 님은 어떤 뛰어난 능력이 있어 확신하겠지만 전 아닙니다. 그래서 추정할뿐이고요. 백곰이 뭐니 애기한느건 그만큼 안쏘고 쌓놓고 있다는거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국어시간도 아니고 하나하나 문맥을 해석해드려야 합니까? 그리고 현역 길게 했고 학교때부터 군사학 배운 사람입니다. 최소 공군, 방공(공산당아닙니다), 전략에 대해선 님보다 많이 알듯합니다. 저 현역 당시 미군 전략도 알만큼 알고 있고요.
                    
하늘2 14-06-01 14:55
   
전략에 대해서 알만큼 아는 사람이 하는 소리 같지가 않아서요 ㅋ
                         
내일을위해 14-06-01 14:57
   
최소한 문맥을 해석받을 정도 아닙니다 난독도 없구요, ㅋ
                         
하늘2 14-06-01 14:59
   
아 그래서 텍사스에 있는 미국의 유류생산시설을 함대지 순항미사일로 파괴하면 된다고 하셨군요.

항공모함 120척, 잠수함 200척, 전함과 순양함 수십 척, 구축함 수백 척이 깔린 미 서해안을 한국 해군은 항공엄호 없이도 막 돌아다니면서 미사일 쏘고 올 수 있다고 하셨구요.
                         
내일을위해 14-06-01 15:14
   
물론입니다. 전사를 공부한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지브롤터해전인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영국의함대가 바다패권을 놓고 벌이 해전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같은 시기의 해전인데도 정보와 무기성능이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단지 포배치만 바꿨는데 그런 차이가 난다는데 놀랄겁니다. 명량, 노량해전 말할거도 없고요. 베트남에서 붙엇던 F4와 MIG21의 전투 진행과정도 보세요. 아마 놀랄겁니다. 아무근거 없이 하는 애기아닙니디. 전사에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하늘2 14-06-01 15:31
   
정밀재고탄약이 하루치도 안된다는 얘기에 명량 노량 무적함대가 왜 나옵니까.
                         
내일을위해 14-06-01 16:05
   
그만합시다. 님의 난독에 두손을 듭니다. 분명 님의 글에 당시 미해군세력을 명시하고 어떻게 뚫을거냐고 반문을 해놔서 기술과 정보, 전술이 어떻게 대량의 적을 이기는지 알아보라고 전사를 예로 들어줬더만 원제로 말돌리고 무슨뜻인지도 못알아듣고 답답해서 못하겠네요.  수고하세요.
                         
하늘2 14-06-01 16:20
   
네네 얼른 털고 가세요.
구체적인 얘기를 해도 답이 안나오는데 뭔 뜬구름 잡는 명량해전에 무적함대 타령인가요.
쓸데없는 시간 소모는 서로 줄입시다.
Penomue 14-06-01 14:52
   
그 유전과 그곳까지 거리를 어떻게 방어할 병력이 있긴 있겠죠

근데 유전을 개발하고 수송시설등을 전부 하는 동안 유류비축량이 버틸수 있나요?

보통 플랜트보면 생산량이나 모든 조업조건을 만들고 다음에 기기같은거를 만드는데

파이프나 튜브등은 기존에 있던거를 써도 그외 증류탑등은

보통 주문생산입니다

게다가 플랜트에서 보통 기기비용보다 건설비용이 더 많이 들어요

전부 용접하고 시운전하고 이러느라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우리나라도 운영등은 잘하는데 이런 건설면은

현시점에서 외국보다 뛰어나다고 할수 없어요

그래서 경험도 부족하고요

그때까지 가능할까 싶네요
     
내일을위해 14-06-01 14:56
   
우린 역사를 배우고 전사를 배우죠. 당시 독일과 영국, 일본이 어떻게 기름을 퍼왔을까요? 우리 역량이 당시 그들보다 못할까요?
          
하늘2 14-06-01 15:02
   
일본은 기름이 모자라서 송진을 짜서 썼고 독일은 석탄을 액화해서 썼습니다만. ㅋ

일본이 동남아에, 독일이 루마니아에 유전을 확보했다고 해서 일본과 독일이 유류 수급 걱정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갔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걔네들 아주 아둥바둥하면서 간신히 버텼고 유류보급이 제대로 안돼서 패배한 경우는 부지기수입니다.

그게 지금까지 공인된 역사고 전사 아닌가요?
               
내일을위해 14-06-01 15:16
   
그건 전쟁후기죠. 독일은 롬멜이 아프리카를 잡고 잇을때 기름걱정없었고요, 일본은 필리핀에서 깨진후 문제가 닥쳤죠. 한국군이 당시로 간다면 그런일은 없을듯합니다.
                    
하늘2 14-06-01 15:31
   
전쟁 후기든 초기든, 관건은 유전이 국외에 있어서 유전을 확보하고도 원활한 수급이 안됐고 적의 공격에 취약했다는 겁니다. 롬멜도 늘상 유류부족에 시달렸습니다.

미 해군이 동남아의 유전을 공격하면 공군의 엄호를 받지 못하는 한국 해군은 그걸 방어할 능력이 없습니다. 한국 해군이 본토 방어는 공군에게 맡기고 전부 동남아로 가봐야 대함미사일 숫자는 100여 발에 불과합니다. 미국은 미사일 숫자 이상의 구축함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Penomue 14-06-01 15:24
   
Fischer-tropsch 공정이라고 석탄으로 해서 석유비슷한거 만드는 공정이 있긴 있어요

다만 문제점이 좀 있죠

저 영문명 치셔도 되고 피셔 트롭 혹은 트롭쉬 공정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내일을위해 14-06-01 15:29
   
ㅎㅎ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플라스틱, 타이어 다 유화가 가능하죠. 공정 복잡하지도 않아요. 첨가제만 들어가면쉽죠. 단지 첨가제가 비싸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거. 안성쪽에 공장들 몇개있죠.
                    
하늘2 14-06-01 15:34
   
독일이 석탄을 액화해서 썼다는 얘기는 제가 한 겁니다.
문제점이 있는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원유를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나라에 비해 전쟁수행능력이 떨어진다고 쓴 거구요.
                         
내일을위해 14-06-01 15:45
   
님한테 한  애기 아닙니다. 전에 다루었던 내용이 나와서 반가워서 댓글달았을뿐입니다.  문맥좀 파악하고 글쓰세요.
                         
하늘2 14-06-01 15:51
   
님이 쓴 글 밑에 달린게 아니라 Penomue님한테 달린 댓글이잖아요?
님이나 문맥 좀 제대로 파악하시죠. 난독증 아니라면서요?
                         
Penomue 14-06-01 15:58
   
제가 위치를 잘못 달았네요ㅠㅠ
          
바랑기안 14-06-01 15:03
   
못퍼와서 망했는데요, 독일전차 손실 1위가 연료가 없어 자폭시킨게 1위입니다.
그동안은 석탄을 액화시켜 겨우 버텨냈었고 그마저도 전쟁을 수행할 자원이 부족해서 소련을 공격한거고 망한건데요.
일본은 대전기간 내내 보급및 연료부족으로 해공군이 제대로 된 전투를 치루지도 못했습니다만?
               
내일을위해 14-06-01 15:16
   
바로 윗글 참조하세요
          
Penomue 14-06-01 15:20
   
할수야 있어요

다만 저 기간내에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