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4-06-06 14:40
[기타] 현대한국 vs 1941년 일본
 글쓴이 : 아잏잏잏잏
조회 : 3,509  

태평양전쟁 일어나기 이전. 즉 미국과 싸우지않는 41년의 일본을 상대로


현대 한국군의 K-1전차 10대

K21 장갑차 20대

알보병 3000명 (K2소총과 K201 유탄발사기. K3기관총)

비호 자주대공포 40대. 자주발칸 60대

알보병들 운송할 두돈반 여러대

K9자주포 2개 포대 (16대)

FA-50 골든이글 6대




이 병력으로 식민지 한국을 독립시키는데 며칠이 걸릴까요?

일본 본토까지 쳐들어가는건 무리일테니..

저 병력으로 한반도내 일본군을 모조리 전멸시키는데

일주일이면 충분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참치 14-06-06 14:57
   
쓰다가 고장나겄네요. ㅡㅡ;;
     
아잏잏잏잏 14-06-06 15:04
   
??
뚜르게녜프 14-06-06 15:03
   
독립못할듯
     
아잏잏잏잏 14-06-06 15:04
   
왜요
우리랑 14-06-06 15:10
   
탄약과 기름 만 무한대로있고 고장만 안나면야..보이는 적들은 골든 이글 6대로도.. 전쟁끝나겠네요
나와나 14-06-06 15:34
   
독립이 목표라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경성 내 일본군만 순식간에 제거하고 총독부만 점령한 뒤 만주에서 독립군 불러들이면 끝이네요. 며칠 안 걸릴 듯..
전쟁망치 14-06-06 15:49
   
이런 무의미한 에너지 낭비하는 토론은 그냥 재미로 하십시요... 또 쓸데없이 토론 하지 마시구요.


차라리 미래 전쟁에 관해서 논의 하는게 그나마 영양가는 있겠습니다
Centurion 14-06-06 15:49
   
1941년쯤으로 치면
당시 조선에는 조선(주둔)군 사령부라는게 있었죠
19사단, 20사단 이렇게 두개 사단 병력이 있었습니다

20사단은 서울, 19사단은 나남(두만강쪽)에 있었죠

1943~44년쯤 되면 남태평양으로 19,20사단이 이동하게 됩니다

대신 1945년 초에 제17방면군(4개사단)과 제58군(3개사단)이 편성되게 되는데
일부 부대는 만주관동군에서 내려온거고 몇개 부대는 신규창설되었죠

게다가 38선을 기점으로 한반도 북부는 관동군 관할이 되었고,
남쪽은 제17방면군 조선군관구로 갈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조선주둔 제17방면군은 계속 증강되어
1945년 8월엔 총 14개 사단, 1개 여단, 기타 헌병, 공병, 관동군 파견부대까지 합쳐 34만7천명에 달하게 되구요

뭐 어쨌든 질문하신 분께서 1941년이라고 했으니 19,20사단만 격파하면 되는 상황이겠지만..
이들 외에도 일본헌병, 헌병보조원이 3.1운동 이후 보통경찰로 전환되어 계속 확장되어
1922년에 대략 2만명, 1945년엔 6만명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든 싫든 조선주둔군 위로는 일본 관동군 1941년 기점으로 100만,
동쪽으로는 일본 본토 병력들이 있으니
아무리 빠르게 공격해서 서울의 20사단을 몰살시킨다 해도 증원군이 오는걸 막기는 어렵겠죠
     
탈곡마귀 14-06-06 18:23
   
1개 사단이 있던 10개 사단이 있던 백만명이 있던 천만명이 있던
전차 자체를 어떻게 막는다는 겁니까?
          
하늘2 14-06-06 18:49
   
전차가 아무리 강력해봤자 궤도 같은 부분은 가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취약하고 주저앉은 전차는 엔진룸을 화염병으로 공격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잡습니다. 전차가 무슨 무적의 무기인줄 아시나. 달랑 전차 10대면 휴행탄수가 몇 발이나 된다고 백만 명 천만 명 드립이 나오는건지 진짜..ㅋㅋㅋ

전차만 있으면 몇 개 사단도 다 깰 수 있는데 뭐하러 보전 합동, 보전포 합동 같이 귀찮은 짓을 합니까? 그냥 전차만 왕창 뽑아서 전차만 가지고 공격하지.
               
탈곡마귀 14-06-06 22:03
   
전차가 화염병으로 잡아진다고 하면 지금 대한민국 기갑부대 나온 사람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참 기대되내요.
더군다나 전차 무용론이 대두되며 틀이 잡힌 보병합동전술 나온시기가 언제인
줄이나 알고 그때 일본군이 보병합동 전술을 구사할거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잏잏잏잏 14-06-06 22:11
   
화염병은 말도안되는 소리신듯 현역 전차승무원분들한테 화염병으로 전차때려잡는다고 했다가 죽빵한대 맞지않으면 다행
익산오라비 14-06-06 15:57
   
다음에는 어디대 어디가 올라올라나 .......밀게가...
어쩔수없나 14-06-06 16:21
   
K_1전차에 들어가는 기관총 탄만 8000여발 정도임. 곱하기 10대면 8만발 정도 거기에 전차탄 47발정도 곱하기 10하면 40발 거기에 자주 발칸 비호 정도면 지상 사격도 가능...따라서 걍 지상군은 10~20만명 까지 비호 + 전차 +육군만으로 상대가 가능 할듯요; 어짜피 그 당시 독립군도 많으니 어느 정도 해산 시켜만 주면 독립 정도는 딱히 문제도 아닌듯
     
Centurion 14-06-06 17:29
   
보통 기관총탄 8천발 있다고 해도
1개 전차소대가
거의 1개 보병중대 내지는 1개 보병대대를 잘하면 상대할 수준이죠
보통 대대에 전차소대 정도 지원받아 작전하는 일이 대부분이구요

켈리의 영웅들이라는 영화보면
M4 셔먼 3대가 독일군 1개 대대를 기관총, 포탄 사격으로 기습공격해 전멸시키는 설정은
나옵니다만. 몇개 사단을 밟고 그런 건 안됩니다

사하라라는 영화에서도 M3 그랜트 전차와 20여명의 연합군 보병이
독일 1개 보병대대를 상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만
독일군이 중공군으로 보일만큼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자주 발칸이든 비호든 드르르르륵 갈겨서 화망 형성해 비행기 떨구지요
단발 사격으로 뭘 잡고 그런 무기체계가 아니죠

대공포를 지상공격에 사용하는 일은 2차대전 때에도 흔한 일이고 6.25때에도 비일비재했습니다
지금도 전차, 장갑차에 탑재하는 소위 MG50이라 불리는 중기관총 4대를 동시에 갈기는 대공포 차량도 있었구요

또한 요즘 UH-1 헬기에 개틀링 미니건 달아 쭉쭉 갈기는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프레데터 영화에서 드드드륵 갈기고 그러죠)
이게 거의 발칸급임에도 불구하고 글케 10만~20만 때려잡는 무기는 아닙니다

잘하면 한 1개 중대나 대대급을 공중에서 아작낼 수 있을까? 말까? 싶은 무기죠

10만-20만 때려잡으려면..
나폴레옹전쟁 시대처럼 착하게 밀집대형으로 다다닥 붙어서
천천히 걸어오거나 멈춰선 상대를 향해 갈기면 될까 말까 수준..

베트남전 때 베트콩 하나 잡는데 4만발의 총탄이 들어갔다는 통계 생각해보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일단 전차가 10대 밖에 안된다는건... 너무 적구요..

저 정도 아군이 3천명, 즉 보병 1~2개 연대급인데..
저 병력에 전차 10대면.. 보병여단급 수준이죠

저 정도론 평양, 대구 등지로 흩어져 있는
일본군 연대급을 각개격파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야전에서 한꺼번에 10~20만 대군 동시에 상대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비호든 20밀리 발칸이든.. 사정거리가 그닥 길지도 않구요
2차대전 때 사람 눈으로, 손으로 조정해서 쏘는 대공포보다는 낫겠지만
라이언일병구하기에 나오듯 20밀리 기관포 같은건 널리고 널린 물건이죠
심지어 2차대전 프로펠러 전투기도 달고다니는게 20밀리 기관포니까요

그런것도 대략 2~3킬로 정도 밖에 사거리가 안되고..
일본도 전투기 폭격기 수량이 적지 않던 시대입니다

당시 중일전쟁 때 장개석이 이끄는 중국군이 일본군한테 아주 대대적으로 털릴 때인데
일본공군이 상당히 잘나갈 때고 파일럿 기량도 상당히 준수한 시절이죠

타임슬립해도 나중을 생각하면
최소 1개 전투비행단에 1개 항모전단 1개 기계화군단 + 몇개 군단 정도는 날아와야 될겁니다
훗날 일본군 증원병력까지 고려하면..

단지 일본 조선주둔군만 격파할거라도 1개 보병여단은 좀 어렵다 싶고..
최소 1개 기갑여단 쯤은 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1945년 8월 만주를 침공해 관동군을 무장해제시킨
소련군 병력이 대략 157만명에
전차 3700대 항공기 5300여대 각종포 2만6천문로써...

병력은 현 한국육군의 3배, 전차 숫자는 거의 1.5배,
화포는 거의 2.5배,  항공기는 대략 7~8배 정도로 밟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군은 대략 8만의 전사자를 내고 나머진 도망가다가 60만쯤이 포로로 잡힙니다
(당시 소련은 독-소전으로 장군들 전술,지휘능력+장병들 전투실력이 최상급 상태)

1945년 일본 관동군은 70만 병력에
전차 1115대 화포 5360문 항공기 1800기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일본군이 후지다고 해도
저 규모를 상대하려면 한국 제 1 야전군 정도는 와야될걸요
          
탈곡마귀 14-06-06 18:17
   
전차 한대를 일개 보병중대가 상대한다구요?
그것도 현대 보병도 아니고 1940년 쯤의 보병이요?
그것도 2차 대전쯤 고철 전차도 아니고 K-1 전차를요?
               
Centurion 14-06-06 18:43
   
전차 만능론을 갖고 계신가 본데요

그냥 멀리 안가도 됩니다
시리아 내전 탱크 박살나는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전차란게 그리 무적의 병기도 아니구요

상대하기 위한 무기체계도 많습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대전차포, 대전차지뢰나 대전차장애물, 화염병, 낙석, 대전차호(함정),
대전차 미사일, 바주카, RPG 시리즈, A-10썬더볼트 30밀리 기관포, 공격헬기-헬파이어,

K-1전차라고 해도 요즘도 기계화보병 함께 딸려서 움직이지
전차 혼자 막 휘젓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전차 자체 탑승하면 승무원들이 아무리 집중해도
여기저기 못보는 곳도 많고 시야도 한정되고
괜히 보전합동전술이란 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고물고물전차 해도 솔까 K-1전차 바로 직전에 굴리던
M47, M48 같은 녀석은 2차대전때 쓰던 M26보다 화력이랑 명중률, 방어력 정도랑
몇가지 개선된거 빼면 나아진거 빼곤 하늘땅만큼의 차이도 없어요

소련군이 T-34/85 수천대로 일본 관동군을 공격할 때
일본은 대전차지뢰나 TNT를 품은 대전차 자폭조로 반격했는데..
이걸로 거의 70~80여대의 전차 및 장갑차, 대전차자주포 등이 박살납니다

6.25 전쟁 초기 탱크 한대 없었고
심지어 미군이 지원해준 2.75인치 바주카포가 T-34/85한테 먹히질 않는 시절에도
육탄 11용사니 심일 중위의 대전차 특공조(5명)니 해서
거의 분대급 인원이 북한군 탱크와 대전차 자주포 3대, 10대씩 격파한 사례도 있구요

제가 괜히 저기 아래 각국 보병들의 대전차 전술 영상 올려둔게 아닙니다
                    
탈곡마귀 14-06-06 18:47
   
나 원참... 시리아 내전이 언제 있었던 일인데요?
전차의 약점이 대두되고 전차+보병의 개념이 나온 시절은 또 언제인대요?
무슨 요즘 어쩌고 합니까? 상대는 1940년 쯤 일본군 입니다.
그리고 셔먼을 당시 일본 전차 따위에 대입하시다니요.
                         
하늘2 14-06-06 18:54
   
K1은 약점이 없는 전차라는 얘기군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

K1의 무한궤도는 어떤 자폭공격이나 대전차포 직격에도 안끊어지고 K1 10대만 있으면 일본군 100만이든 천만이든 다 무찌를 수 있습니다. ㅋㅋㅋ

아, 물론 유류, 탄약, 식량도 K1 내부에서 무한히 자동으로 공급됩니다. ㅋㅋㅋ
                         
Centurion 14-06-06 19:07
   
참... 2000년대 한국 군대가서
훈련만 뛰어봐도 대전차특공조니 뭐니 해서..
매복해서 고작 LAW니 대전차지뢰로 탱크 잡는 거 연습합니다

낙석, 도로대화구, 대전차지뢰 매설, LAW (이거 상당히 관통력 구림)

그때나 지금이나 보병들은 그렇게 전차를 상대한다구요

아래 제가 올린 영상물보고 확인하고 오세요

그리고 일본전차 후진거 누가 모릅니까? 기관총 MG50에도 뚫리는 물건인데.
그래도 그나마 그게 장갑차 효과정돈 있거든요

글고 관동군 숫자 올리건 걔네들 전력을 밝히기 위함이지
일본군전차가 졸라 쓸만해서 적은거 아니구요

그리고 3세대 전차들도 보병 심지어 민병, 반군이
그렇게 공격해오면 답안나오고 터지는데..
뭔 2차대전 구닥다리 고물만 터진다고 생각합니까..
                         
하늘2 14-06-06 19:12
   
10여 년 전쯤. 9사단이 TS 뛸 때 잠시 짱박혀서 고구마나 구워먹을까 하는 찰나 갑자기 눈 앞에 미군의 M-1 전차가 나타나서 얼떨결에 시커먼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고구마를 봉지째로 던졌다고 하죠.

판정관이 와서 비닐봉다리를 가리키며 이게 뭐냐고 하니까 화염병이라고 해서 M1은 격파 판정을 받았고... 미군은 졸라 황당한 표정, 한국군은 개쪽팔린 표정... 이라는 글이 넷상에 올라와 꽤 유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탈곡마귀 14-06-06 19:16
   
Centurion// 대전차특공조... 어쩌고 저쩌고 그건 말씀하신대로 2000 년대구요.
상대는 1940년 일본 군 입니다.
                         
하늘2 14-06-06 19:32
   
대전차특공을 일본도 했다니까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는건가... ㅡ.ㅡ
바로 아래에 동영상도 올라왔는데.
                         
탈곡마귀 14-06-06 19:48
   
그게 현대 전투 개념에 부합된다고 보시는가 보내요.
                    
탈곡마귀 14-06-06 18:56
   
하늘2// 지금 장난 하시는 겁니까?  당시 1940년 쯤 일본 입니다.
대공 폭격만 없으면 충분히 무적이죠.
                         
하늘2 14-06-06 18:58
   
아 네! K1은 대전차지뢰를 밟아도 궤도가 말짱하고 대전차포를 맞아도 궤도가 말짱하고 일본군 자폭공격을 당해도 궤도가 절대 절대 절대 안끊어지고 여기에 토달면 피해망상입니다. ㅋㅋㅋ

그냥 정게에서나 계속 계시지 왜 밀게까지 와서 탈곡당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탈곡마귀 14-06-06 19:02
   
모르면 그냥 잠자코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겁니다.
숫적으로 밀리는대 뭐하려 전진해서 지뢰 밟을까요?
더욱이 걸프전 당시 미국과 아랍국의 전차 파괴 대수를 보고 말씀하세요.
야간 전투로 이어지면 그 차이는 더욱 극명해 질겁니다.
정게에서 완전히 바보취급 당하시더니 지금 여기에서도 자신이 완전히
바보취급 당하고 있는건 모르시나요?
                         
하늘2 14-06-06 19:04
   
아 네, 전차의 생명인 기동력을 포기하고 그냥 강철 토치카로 쓰시는군요.
한반도 독립은 주둔지에서 죽 때리고 있으면 저절로 되는군요.  ㅋㅋㅋ
전차 10대로 100만 1000만을 이길 수 있다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면 누가 바보일까요. ㅋㅋㅋ
                         
탈곡마귀 14-06-06 19:09
   
제대로 답도 못하면서 비아냥 거린다 해서 뭔가 있어보이는건 아닙니다.
당시 일본 전차의 스펙과 K-1 전차의 스펙을 뒤져보고 말씀을 하셨으면
합니다.
또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지도 않고 비아냥 거리는 것 같으신대
걸프전때 미국과 상대국의 전차 파괴 대수를 찾아보고 말씀하셔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더욱이 주둔지 타격하는것은 자주포로 쑥대받을 만들고 지뢰를 제거하고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전차는 기동성, 방어력, 화력의 장점을 모두 가진 병기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기동성이 전차의 모든 것은 아니지요.
                         
Centurion 14-06-06 19:15
   
어휴~ 솔까 T-34/85만 해도
저 당시 일본에겐 무적병기입니다

M4 셔먼은 태평양에서 티거 놀이 했구요

헌데,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등에도 나옵니다만..
M4 셔먼도 일본 포병대 직사 포격에 터지기도 합니다
그런 전차들도 일본군 대전차 특공조한테는 당해서 터지기도 한다구요

그리고 고작 10대갖고 수만병력, 수십만병력 밟는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나중에 영상으로 감 좀 잡게 해드릴께요 ㅋㅋ
                         
탈곡마귀 14-06-06 19:17
   
셔먼은 당시 무적이였고 일본 전차는 움직이는 관짝이였죠.
그리고 저는 전차대 전차의 전력만 보고 말씀드린 겁니다.
상대글이나 제대로 읽고 글을 쓰도록 하세요.
=======================================
그리고 고작 10대갖고 수만병력, 수십만병력 밟는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나중에 영상으로 감 좀 잡게 해드릴께요 ㅋㅋ
=======================================
제가 도대체 어디에서 요딴 글을 썼는지 한번 말씀해보시죠.
위의 두분... 하다하다 이제 없는 말까지 만드시내... 맨탈 붕괴 되셨나?
                         
하늘2 14-06-06 19:18
   
나한테 뭘 물어봤어야 대답을 해드리지요? ㅋㅋㅋ
한반도를 식민지로부터 독립시켜야 하는 한국군 부대의 주력 장비인 전차가 "뭐하려 전진해서 지뢰 밟을까요?"라면서요? ㅋㅋㅋㅋ

전차의 3요소가 기동성 화력 방어력이지만 전차는 기본적으로 방어용이 아니라 공격용이죠. 1차 대전때 전차 왜 만들었는지 모르시나? ㅋㅋㅋ

주둔지 얘기는 K-1 주둔지를 말하는건데 난독 있으시네요. ㅋㅋㅋ

자주포? 달랑 16문?
1차 대전 때 포 몇천 문으로 몇 달 간 때려도 참호선 돌파를 못했는데 16문으로 뭘 어쩌시게요? ㅋㅋㅋㅋ

일본 전투기나 폭격기는 달랑 골든이글 6대로 다 막을 수 있습니까?
무장이나 유류재보급 받으러 착륙하는 순간 다 쓸려나갈텐데요. ㅋㅋㅋ
                         
탈곡마귀 14-06-06 19:20
   
자주포? 달랑 16문?
1차 대전 때 포 몇천 문으로 몇 달 간 때려도 참호선 돌파를 못했는데 16문으로 뭘 어쩌시게요?
======================================
예 1차 대전 병기로 말이죠.
                         
하늘2 14-06-06 19:20
   
탈곡마귀 14-06-06 18:23
"1개 사단이 있던 10개 사단이 있던 백만명이 있던 천만명이 있던
전차 자체를 어떻게 막는다는 겁니까?"

이거 저 위에 댓글로 남아있는데 웬 오리발.... ㅋㅋㅋ
                         
탈곡마귀 14-06-06 19:22
   
그 말을 했군요. 실수 했내요. 예 인정합니다. 그러나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늘2 14-06-06 19:26
   
자꾸 1차대전, 2차대전 이런 것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시는데, 무슨 1차 대전 2차 대전때 물건들은 지금과 비교하면 장난감이고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보이시나봐요? 1차 대전때 중포 사격이면 기본 210mm에 305mm, 420mm급 포들도 즐비했습니다. 그걸로도 안뚫리는 보병방어선을 155mm로 뭘 어떻게 한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한국군이 자주포로 개량해서 앞으로 몇십 년 더 쓴다는 105mm포, 언제적 물건인지 아십니까? 1941년 개발된 겁니다.
                         
탈곡마귀 14-06-06 19:28
   
당연히 부여 해야죠. 그리고 화력이 있으니 당연히 쓸모는 있겠구요.
하늘2 님이야 말로 전자사통장치 개념도 없는 무기들에 지나친
의무부여를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2 14-06-06 19:29
   
반론도 못하면서 근거없이 우기는건 정게에서나 하세요.
내가 정게 안가는 이유가 뇌내망상으로 우기다가 정신승리하는 족속들 답이 없어서임.
밀게에서까지 그 꼴 보고 싶지 않음.
                         
탈곡마귀 14-06-06 19:33
   
풋~ 하늘2 님께서 뭐라고 저에게 정게해라 밀게
하지마라 그러시는 겁니까? 재밌으신 분이시내...
드디어 멘탈 아웃되셨나? 이러니 정게에서 조차
쫓겨나시지... 쯥쯥쯥...
                         
하늘2 14-06-06 19:33
   
"제대로 답도 못하면서 비아냥 거린다 해서 뭔가 있어보이는건 아닙니다."

돌려드려요~ ㅋㅋㅋㅋㅋ
터는 사람이 멘탈붕괴 되는 경우는 없지요~ ㅋㅋㅋㅋㅋ
                         
탈곡마귀 14-06-06 19:34
   
ㅋㅋㅋ 어쩌고 하면서 비아냥 거린건 댁인데요?
다시 말씀드리죠. ㅋㅋㅋ 거리면 뭐 있어보입니까?
전 되게 추해보이던데...
                         
하늘2 14-06-06 19:36
   
다른분들까지 나서서 게시판 좀 그만 어지럽혀라,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대라 하시는데 혼자서만 귀 막고 눈 감으셨네요. 진짜 누가 추해보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탈곡마귀 14-06-06 19:38
   
어지럽히는건 댁들이겠죠. 더군다나 그 근거라는 것이...
일본전차는 샤먼 전차급이다.
대전차 전투의 개념도 잡혀있지 않는 시절을 두고
2000년도만 해도 대전차전투 어쩌고 저쩌고...
퍽이나 논리적인 근거 되시겠습니다.
          
탈곡마귀 14-06-06 18:28
   
당시 일본 전차가 1000대 가량이라고 해봐야 말그대로 당시 일본 전차 입니다.
당시에도 평가가 최악이였던 일본 전차라는 말씀이죠.
까놓고 주포도 필요 없고 공축 기관총만 난사해도 죄다 벌집이 될겁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평지 전투나 야간 전투가 되면 K-1 전차라면 1000대가 죄다
온다한들 10대까지도 필요 없을 겁니다.
          
탈곡마귀 14-06-06 18:31
   
이 정도면 패배주의 정도가 아니고 거의 피해망상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하늘2 14-06-06 16:33
   
그렇게 얘기해도 아직도 보급 개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장비만 줄줄이 읊어댈 뿐 식량, 탄약, 유류 얘기가 전혀 없다는건 보급이 뭔지, 왜 중요한지조차 모른다는 거죠. ㅋㅋㅋㅋ
좌우균형 14-06-06 17:18
   
당시 일본의 전력이면.. 현재 북한정도의 전력이겠네요..
저정도면.. 게릴라전도 힘듭니다 솔직히..
     
나와나 14-06-06 17:23
   
아니죠 현재의 북한이 군사력만으론 훨씬 강하죠... 경제력이 심각하게 딸려서 그렇지...
     
탈곡마귀 14-06-06 18:19
   
당시 일본 전력이 지금 북한 전력이라구요...?
스머프 14-06-06 19:09
   
탈곡마귀님 최소한 님은 데이타와 근거를 제대로 되세용 다른분들은 데이타와 사례 근거 다 되는데

님은 그냥 우기기식 글 밖에 안되요.



현대 한국군의 K-1전차 10대

K21 장갑차 20대

알보병 3000명 (K2소총과 K201 유탄발사기. K3기관총)

비호 자주대공포 40대. 자주발칸 60대

알보병들 운송할 두돈반 여러대

K9자주포 2개 포대 (16대)

FA-50 골든이글 6대

글쓴이는 일본군 모조리라고 말씀하셨어용~~

어차피 이거 다 사람이 운영하는겁니다.~

보급부터시작해서 총 한자루와 수류탄만 가지고있어도 수많은 전술들이 운영이됩니다.

저기 기계를 운영하는 인적자원은 한두명이 문제가 생긴다면 그들은 어디서 대체자원할건가요.
     
탈곡마귀 14-06-06 19:26
   
데이타에 의한 근거요? 허허허 1940년 일본군 어쩌고 하는데 2000년 대전차전술 어쩌고 하는게 올바른 데이타라고 보시는 겁니까? 아예 일본 전차를 죄다 샤먼급으로 해놓고 데이타 어쩌고 하니 참... 기도 차지 않습니다.
스머프 14-06-06 19:23
   
심지어 일본은 중국에서 생화학실험까지 한나라입니다.  일렬로 세워놓고 전쟁시작 이게 아니라는  병력을 전부 다 한반도로 내려온다고 생각해보세요. 탄은 다 어디서 구합니까. 그냥 탄 수류탄 이두개만가지고도 100만명만 내려와도 답 없습니다. 겔릴라및 야간공격만당해도 그 피로도가 장난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기 알보병 3000명만 끝내면 끝난다는 얘기. 아무리 방어막을 잘 구측해도 한계가있지요.저 3000명이 또 다 전투를 하는게 아니지요
     
탈곡마귀 14-06-06 19:27
   
일렬로 세워 놓고 병력이 전부 내려온다면... 뭐 에프킬라 앞에 달려드는 파리때 들이죠.
갈나개비 14-06-06 19:28
   
비행장은 어떻게 지키고 탄약보급은 어떻게 할 겁니까?

병기차이야 넘사벽이지만 탄약 떨어지면 깡통입니다.

전투원보다 많은 보급대가 필요할 상황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게시판 좀 그만  어지럽히세요.
     
탈곡마귀 14-06-06 19:37
   
일본군이 모든 병력을 총동원 할수 있다는 것 자체도 헛소리 인데요. 뭘...
          
Centurion 14-06-06 20:24
   
허허. 모든 병력 총동원이 아니라..
관동군은..소련군 대비로 남아있는 부대입니다

1941년은 독소전 발발로
소련군 서쪽 국경의 수백만병력이 독일군한테 붕괴된 시점이고
소련이 동부에 일본군 견제하느라 깔아둔 부대가 있긴 했다만..
일본 관동군으로선 별 부담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나중에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결국 소련군은 이 시베리아쪽 병력을 빼서
스탈린그라드에 집어넣어 간신히 전투에서 이겼구요

고로 일본쪽에선 관동군에서 병력 몇십만 빼는건 그닥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어차피 중일전쟁 치르는 부대들은 또 따로 있는 상황이고
남태평양에서 미군 싸우는 부대는 또 따로 남방군이라고 있습니다

고로, 일본 본토에서도 증원이 오고, 만주 관동군도 증원이 온다는건 거의 확실한 상황인거죠

애시당초 1945년 미군이 2~5개 사단규모로 한반도, 제주도 상륙작전할거 같아서
관동군 등에서 병력을 차출해 조선에 37만 대군을 배치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타임슬립을 해도 몇십만 증원병력이랑 붙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당연한겁니다
1941년이면 일본이 숨 넘어가는 상황도 아니고 미국 상대로 전쟁 벌이려는 뻘짓을
계획할만큼 나라가 멀쩡한 시절입니다
               
탈곡마귀 14-06-06 22:00
   
택도 없어요.
스머프 14-06-06 19:28
   
기도 차지않으면 제대로 설명해보세요 납득이가게.~
굿잡스 14-06-06 20:16
   
더이상 낚이지 않으리~~~ ㅋ
     
탈곡마귀 14-06-06 21:59
   
예... 아무리 봐도 제가 낚인 것 같내요.
잔디 14-06-06 21:51
   
무슨 한국 전차소대를 일본 보병1개중대가 상대를함 미친소리임 k-1전차 4대임 소대면
전투력만 따지고보면 k-1전차 한대면 일본 보병 대대급(500명) 상대함
하지만 현실은다름 전략이란게 있고 전술이란게있으니. 하지만 전투력은 그마이차이남

위에말한 병력정도면 탄약지원이 안되니 한반도에서 일본군 몰아내는거 불가능하구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일본군 한번 싹 밀어내고 부산에서 작렬히 산화하겟죠 탄약이 없어서

엄청난 병력이긴 합니다만은 탄약 보급문제로 잠깐 빤짝하고 마는 그정도에요
병력숫자로 봐도 장비가 좋을뿐이지 육군1개 보병사단 병력숫자에도 못미치는 전력이네요
저병력으로 지역방어 해봐야 서울 지키기도 빠듯합니다.
쵸코바나나 14-06-07 04:25
   
이번 vs 또한 전제가 명확하지 않아서리...장비 고장 없고 탄이나 연료 무한이면 가능도 할 듯;;
     
갈나개비 14-06-07 12:49
   
운용  상 아무 문제없고 고장없고, 재보급 시 별도 보급대없이 소모 개념없이 무재한 병기사용이면
이렇게 싸우기야 하겠습니까?

거기에 독립군 연계하고 우리민족  연계하면 저도 군말 안합니다.

보급없이 화력유지가 어렵고
1,2회 정도의 대규모 회전이 끝나면 고장 및 보급문제로
현저하게  화력이 저하된다는 문제점을 스펙만으로 따질 일은 아니죠.

이 이 상은 그냥 발간된 대체 역사소설을 보는 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