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다시 뵙네요..ㅋ
http://blog.naver.com/spartacus2?Redirect=Log&logNo=80044194241 그 당시 일본군이 가지고 있던 대전차 무기들 입니다. 이중 지금 K_1전차를 상대 할수 있는 무기가 무엇 인지요?
K_1전차의 궤도의 링크(궤도의 하나의 조각)의 철판만 해도 1센치가 조금 넘고 이게 길게 되어 있습니다. 즉 저기서 대전차 지뢰가 운이 좋아 궤도에 명중 폭팔 한다고 해도..궤도가 파괴가 안됩니다.
그러니까요.
그 방법이란게 올래 수천 수만명의 피를 머금고 만들어 진겁니다. 지금의 전차 전술도 어떻게 보면 전쟁을 해보니 아 그런 단점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 해야 겠다라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연구해서 나온 결과 이지요. 그 당시 일본군이 지금의 K_1전차를 상대할 방법을 찾는데 까지는 아마 최소 1~2년의 시간을 걸릴거라 생각 합니다. 그 전까지는 아마 후퇴를 반복 하면서 지연전 위주로 가겠지요.
제가 링크 한곳 보시면 알겠지만 그 당시 대전차 지뢰로 관통력이 20미리 수준 입니다. 센치로는 2센치구요 케원 전차에서 2센치 이하의 장갑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심지어 궤도도 저정도의 대전차 지뢰는 정타를 맞아도 버텨요..;;
심지어 엔진룸 장갑도 최소 4센치 정도 입니다. 상판이요;; 전차에서 가장 장갑이 약한 부위가 엔진룸 상판인거 같은데 거기가 4센치 정도네요; 그것도 다 그런것도 아닌 일부지역만 4센치
저도 M1 전차에 대해선 격파된 이야기라면
걸프전 때 아군 오인사격에 몇대가 퍼졌다 수준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그나마도 M1A1(HA) 개량버전은 거의 M1의 열화우라늄탄이 뚫지도 못했다죠
물론 위키백과나 이런데도 그렇게 이야기가 적혀있죠
다만,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낸건.
제가 다시 추가한 내용의 영상을 TV에선가 봤기 때문이죠
국방TV였나 글로벌 뉴스 같은데서 본것 같은데...
대충 RPG 화염이 좌석을 스치고 지나가 방탄조끼를 스쳤던
어떤 운좋은 미군 전차 승무원 이야기엿습니다
그 무렵때 북한군 RPG 탠덤 탄투가 열병식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죠
이 이야기가 국내 밀리 사이트에서도 꽤 화제가 된걸로 아는데.
아마 그와 관련된 영상이었던거 같은데 도저히 찾지 못해
대충 걸린걸로 일단 퍼온게 욕심이었던거죠
애시당초 이 글의 목적은 여기 몇몇분들 생각마냥
K-1 같은 3세대 전차가 적군에게 언터쳐블의 존재가 아니라
저렇게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반박자료인셈이고..(제목: 파괴된 M1전차)
그런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영상을 같이 첨부한거죠(RPG, IED, 화염병 등등)
또한, 위 자료가 오류일수는 있지만(애시당초 그냥 펌질한것이나)
걔중에는 포탑 측면에 구멍이 뚫렸거나, 사이드스커트가 폭발한 흔적 등이 보이는게..
딥블루님이나 없습니다님이 제시한 자폭으로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섭니다
(자폭이면 그런 자국이 있을리가 있겠어요? 잘봐줘도 아군 A-10 ?)
또한 물론 자폭이나 항공폭격, 유폭의 흔적이 보이는게 있더라도..
일단 적진에 유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즉, 적대환경에서의 기동불능이나 피격?)으로 인해
자폭시킨게 아닐까 추정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돈이 썩어나는것도 아니고 굳이 자폭을 왜하겠습니까? 끌고와서 고쳐쓰는게 맞죠
즉, 저럴 수 밖에 없는건 위태로운 상황, 적대적 환경에 노출되어 피치못해 행동한 의심이 든다이겁니다)
어쨌든 제가 올리려는 본래 자료를 찾긴 찾아서 하단에 캡쳐샷을 추가로 올립니다
저거 동영상을 구하면 좋겠는데 못 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