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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7 02:32
[영상] 파괴된 M1 전차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4,560  

M1파괴.jpg
 
 
하~ 여기 파괴된 M1 탱크 보이십니까?
K-1 전차부터 장갑도 두꺼운 M1 탱크입니다
 
어째 생각하세요?
 
 
그 외에도 이스라엘 메르카바 파괴된 영상도 있고
 
이건 도로의 급조폭발물(IED)에 의한 M1전차 공격
 
 
아랍 테러리스트에 의해 파괴된 M1전차들
 
 
러시아 방송에서 나오는 m1 전차 RPG 파괴 영상
 
M1관통4.jpg
미1.jpg
미2.jpg

출처: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GTWA&fldid=9883&datanum=1116&openArticle=true&docid=1GTWA%7C9883%7C1116%7C20110511213123&q=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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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4-06-07 02:36
   
1941년 일본군이 RPG를 발사할거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어쩔수없나 14-06-07 02:42
   
여기서 다시 뵙네요..ㅋ
http://blog.naver.com/spartacus2?Redirect=Log&logNo=80044194241
그 당시 일본군이 가지고 있던 대전차 무기들 입니다. 이중 지금 K_1전차를 상대 할수 있는 무기가 무엇 인지요?
K_1전차의 궤도의 링크(궤도의 하나의 조각)의 철판만 해도 1센치가 조금 넘고 이게 길게 되어 있습니다. 즉 저기서 대전차 지뢰가 운이 좋아 궤도에 명중 폭팔 한다고 해도..궤도가 파괴가 안됩니다.
     
Centurion 14-06-07 02:5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40072&page=0

그리고 저기 중국이 만주 관동군과 소련군의 전투를 묘사한
2001년도 만든 퍼플선셋이란 영화를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제가 언급한건 대전차 특공조 자폭조끼인데요 그건 안나오는군요
물론 그 외에도 2차대전 때에 수많은 대전차 공격법이 있다고 제가 링크를 올렸는데요

일본군이 병맛이긴 합니다만 님이 링크한 일본군 대전차 병기가 후져서
걔네들도 안먹히는 공격 수천번 반복하느니
딴 수단 찾아서 격파할 고민을 하지 않을까요? 허허
          
어쩔수없나 14-06-07 02:59
   
그러니까요.
그 방법이란게 올래 수천 수만명의 피를 머금고 만들어 진겁니다. 지금의 전차 전술도 어떻게 보면 전쟁을 해보니 아 그런 단점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 해야 겠다라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연구해서 나온 결과 이지요. 그 당시 일본군이 지금의 K_1전차를 상대할 방법을 찾는데 까지는 아마 최소 1~2년의 시간을 걸릴거라 생각 합니다. 그 전까지는 아마 후퇴를 반복 하면서 지연전 위주로 가겠지요.
               
Centurion 14-06-07 03:44
   
괴물로 불리웠던 KV-1, 2 전차를 바르바로사 작전 중 발견한 독일군은
그 KV-1, 2를 격파할 방법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몇일도) 안걸렸지요

아무리 일본군이 당시 병맛이었다고는 하지만 몇년까지 걸릴거라 보진 않습니다
Centurion 14-06-07 02:45
   
예상대로의 반박이 나왔군요

k-1 10대로 일본제국주의 지배를
파괴하고 독립을 쟁취할 시기 때는 RPG는 없었다고 하시려구요? 하려했더니 벌써 ㅋㅋ

전차 하부장갑 얼마나 얇은지 아세요? 전차도 설계사상이 있기 때문에
몸빵하는 곳은 정면은 제일 두툼하고, 측면, 후면, 상부, 하부는 얇습니다

그래서 대전차 매복조들이 주로 노리는게 궤도 끊고 전차 하부 혹은 엔진룸입니다
전차도 공기를 흡입해야 엔진을 돌릴거 아닙니까.

주로 RPG도 M1 측면 후방 때리는게 보이죠

저기 M1이 뭔 이지스함이라도 되는양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아랍테러리스트들이 몇백미터 심지어 근처까지 근접해서 RPG로 쏘거나
화염병을 던지거나, 대전차지뢰로 1차 공격 후 RPG로 2차 공격을 할정도입니다

님들 생각하는 거랑 많이 틀리지요

뭐 2차대전 때 보병들은 3세대 전차에 다 걸려서 기관총에 작살나야 정상이고
현시대 아랍테러리스트들은 몸에 스텔스 도료 발라서 안걸리는걸까요?
     
어쩔수없나 14-06-07 02:49
   
제가 링크 한곳 보시면 알겠지만 그 당시 대전차 지뢰로 관통력이 20미리 수준 입니다. 센치로는 2센치구요 케원 전차에서 2센치 이하의 장갑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심지어 궤도도 저정도의 대전차 지뢰는 정타를 맞아도 버텨요..;;
심지어 엔진룸 장갑도 최소 4센치 정도 입니다. 상판이요;; 전차에서 가장 장갑이 약한 부위가 엔진룸 상판인거 같은데 거기가 4센치 정도네요;  그것도 다 그런것도 아닌 일부지역만 4센치
     
탈곡마귀 14-06-07 03:01
   
Centurion//그러니까 말씀좀 하보세요. 1941년 대전차 지뢰로 K-1을 멈추게 하고 RPG는 없으니
화염병으로 K-1을 잡는다. 뭐 그런 주장이신 겁니까?  ㅋㅋㅋ 거리지 말고 답이나 주세요.
          
Centurion 14-06-07 03:19
   
링크를 시켜줘도 보고 오질 않네요
               
탈곡마귀 14-06-07 03:23
   
다시 묻겠습니다. 일본군이 1941년 대전차 지뢰로 K-1을 멈추게 하고 RPG는 없으니
화염병으로 K-1을 잡는다는 주장이신거죠?  말 돌리지 말고 답을 해주세요.
                    
Centurion 14-06-07 03:25
   
허허 TNT 매달고 전차 하부에 카미카제해서 T-34/85가 격파되는 영상 링크시켜뒀는데
지금 뭔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하고 있는겁니까?

제가 어디 한두가지 방법으로 전차를 파괴한다고 한거에요?
님들은 그 시대에 K-1이 어떠한 공격으로도 격파 안될거라 믿고 계신거죠?

하다못해 함포사격이나 공군폭격으로도..
 
아니 당최 그 시대 일본군이 대가릿수가 얼만데..
고작 탱크 10대를 못 막는다는겁니까?

보병 3천명이 옆에서 엄호해줘서 가능하다구요?
자주포 16대가 지원사격해줘서요?

정 빡치면 한 5미터 10미터짜리 폭 대전차 호(함정)를 파서
기동불능 만들어도 되겠습니다만 인력이 딸리나요? TNT가 부족한가요?
내참 수백만 적군을 탱크 10대로 밀어버리고 깃발 꽂겠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상한거죠

아직도 21세기 무기가 뭔 외계인 급 무기라 착각을 하니 어휴..
(아참 K1전차는 20세기 무기)

차라리 정안되면 일본애들이 칼 구스타프 기술설계 빌려와서 그걸로 갈기거나
전함 아니 순양함 주포로 직사를 해도 박살나겠지요
                         
탈곡마귀 14-06-07 16:52
   
제대로 된 답도 못하면서 또 장황하게 쓰셨내요.
ㅋㅋㅋ 거리면서 장황하게 말쓰시는거 보니
빡치신건 Centurion님인것 같내요. 님이야 말로
2차대전 무기의 로망에서 더 이상 허우적 거리시지
마시고 벗어나세요.
     
고기 14-06-07 22:48
   
화염병?
염병떨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망치 14-06-07 03:00
   
M1 이 RPG 에 격파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같네요.

일단 RPG 탄두가  성형작약이라는 점과

M1 의 장갑은 그 성형 작약에 대해서 최상의 방어력을 입증하는 복합장갑이라서요.

RPG 로는 M1 의 장갑을 뚫을순 없을겁니다.

가장 좋은 예가 챌린저 탱크의 이야기이죠(RPG 7방인가를 쳐맞았는데도 격파가 안되었다고하죠)


M1 의 방호력이 챌린져보다 최소한 동급이거나 이상일 겁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방송하는 저건 완전 사기에 가깝죠.

오히려 러시아 탱크의 방호력이 의심스러운
     
Centurion 14-06-07 03:24
   
제가 알기론 최근 북한도 도입한 탠덤식 탄두에 의해
3세대 전차가 뚫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니라도 RPG-29란 물건에 의한 격파란 말도 있구요

제가 방송을 찾지 못해서 그런데..
뭐 예전에 미군쪽 방송에서 M1이 관통된 사례를 보긴 봤는데 말이죠
최근 방송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쟁망치 14-06-07 03:30
   
확실히 RPG-29 에 의한 완파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부 장갑의 손상이나 심각한 손상에 관한 글이 검색이 되는거 보면 요건 좀 강력한 놈인거 같네요
없습니다 14-06-07 03:05
   
위의 m1사진은 거의 모두 기동불능이 된이후 미군에 의해 폭파된 사진입니다.
딥블루 14-06-07 05:45
   
딱 자기 아는 만큼만 보이는 발제글.. 쯧.

위의 없습니다 님의 글처럼 저 위의 전 M1은 전부 기동작전 이나 강행정찰 중 전차구난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부전자장비 등을 남겨두고 떠날 수 없기 때문에 (기밀누출이나 악용사례를 막기 위해) 아군(미군)에 의해 자체 파괴된 잔여물입니다.

일부는 한두번으로 파괴가 안되어서 항공 폭격을 통해서 강제 파괴시킨 경우의 사진들입니다.

발제자는 모르는 거 인터넷에 떠도는 글 읽어보고 아는 척 떠들지 말고 확신이 없으면 그래도 좀 밀리터리
전문 인터넷 사이트 (이런 데 말고)에 가서 사전에 검증을 받고 오세요.
혹여나 친절한 분들이 잘 설명해 줄 겁니다.
     
Centurion 14-06-07 07:29
   
저도 M1 전차에 대해선 격파된 이야기라면
걸프전 때 아군 오인사격에 몇대가 퍼졌다 수준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그나마도 M1A1(HA) 개량버전은 거의 M1의 열화우라늄탄이 뚫지도 못했다죠

물론 위키백과나 이런데도 그렇게 이야기가 적혀있죠

다만,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낸건.
제가 다시 추가한 내용의 영상을 TV에선가 봤기 때문이죠
국방TV였나 글로벌 뉴스 같은데서 본것 같은데...

대충 RPG 화염이 좌석을 스치고 지나가 방탄조끼를 스쳤던
어떤 운좋은 미군 전차 승무원 이야기엿습니다
그 무렵때 북한군 RPG 탠덤 탄투가 열병식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죠
이 이야기가 국내 밀리 사이트에서도 꽤 화제가 된걸로 아는데.

아마 그와 관련된 영상이었던거 같은데 도저히 찾지 못해
대충 걸린걸로 일단 퍼온게 욕심이었던거죠

애시당초 이 글의 목적은 여기 몇몇분들 생각마냥
K-1 같은 3세대 전차가 적군에게 언터쳐블의 존재가 아니라
저렇게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반박자료인셈이고..(제목: 파괴된 M1전차)
그런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영상을 같이 첨부한거죠(RPG, IED, 화염병 등등)

또한, 위 자료가 오류일수는 있지만(애시당초 그냥 펌질한것이나)
걔중에는 포탑 측면에 구멍이 뚫렸거나, 사이드스커트가 폭발한 흔적 등이 보이는게..
딥블루님이나 없습니다님이 제시한 자폭으로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섭니다
(자폭이면 그런 자국이 있을리가 있겠어요? 잘봐줘도 아군 A-10 ?)

또한 물론 자폭이나 항공폭격, 유폭의 흔적이 보이는게 있더라도..
일단 적진에 유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즉, 적대환경에서의 기동불능이나 피격?)으로 인해
자폭시킨게 아닐까 추정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돈이 썩어나는것도 아니고 굳이 자폭을 왜하겠습니까?  끌고와서 고쳐쓰는게 맞죠
 즉, 저럴 수 밖에 없는건 위태로운 상황, 적대적 환경에 노출되어 피치못해 행동한 의심이 든다이겁니다)

어쨌든 제가 올리려는 본래 자료를 찾긴 찾아서 하단에 캡쳐샷을 추가로 올립니다
저거 동영상을 구하면 좋겠는데 못 찾겠네요
          
고기 14-06-07 22:49
   
미국은 돈이 썩어나서 견인 못하면 그냥 공군 불러서 자폭시켜요
알지도 못하면서 주절거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nturion 14-06-07 22:59
   
허허 초면에 이 분 말하는 꼬락서니 보세요
밥상머리 예절교육이나 학교 예절교육 못받으셨나요?

초면에 다짜고짜 '알지도 못하니 주절거리지 마세요 ㅋㅋㅋㅋ'라니 허허 참

그리고 무슨 구난전차가 너무 비싸고 흔치 않아서
그 대단하신 미군이 고치거나 끌고갈 생각도 없이 굳이 몇십억짜리 전차를 자폭시키나요?

적대적 환경에 방치되서가 아님에도
견인이 불가해서 굳이 자폭시킨 사례 들고와서 따지세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소말리아 블랙호크다운 같은 상황만 봐도 주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니
견인도 포기하고 자폭시킨 상황인데

전 분명 적대적 환경, 긴급한 상황이라고 전제를 달아뒀습니다
그런 상황이니 자폭도 시키는거죠

근데 무슨 무적의 미군전차 M1은 누구 말대로면
아무것도 안박혀서 미군 항공 공격 정도로만 파괴되는 물건인데..

그거 좀 주저앉았다고 파괴함?
사람들 말론 화염병 수천개 던져도 밖에 나오지 않고 싸울 수 있는데..
포탑까지 안돌아가는 기계고장이 겹쳐서 버렸답니까?

신기하네.. 미군이 탱크 한대만 달랑 굴리는 상황도 자주 없을 것이고,
최소 주변에 같은 전차소대나 전차 중대, 전차 대대급 지원병력도 바글바글할 것인데..

굳이 무적의 M1 전차를 견인도 못하고 자폭시키는 이유 좀 들어봅시다

2차대전 때 나타났으면 한 몇십만, 몇백만도 밟아버릴 대단한 M1전차가
이라크 AK 소총 RPG 든 반군 테러리스트들 몇만명한테 포위라도 당한건가요?
아 물론 그런 상황은 일어날리가 없죠 글케 천하무적인데

님 말대로면 길가다 그냥 작은 고장만 나서 퍼지면 끌고가 수리하지도 않고,
부품을 구해 야전수리를 한다거나 없이 그냥 파괴시켰단 소리일텐데.. ㅋㅋ
돈이 얼마나 썩어가길레 그랬다죠 ㄷㄷ

님이 조사해서 올려보세요 한 수 배워볼랍니다 허허
돌개바람 14-06-07 07:24
   
전면장감은 RPG-29가 아니라 그 할애비가 와도 택도 없습니다 단 측면은 뚫렸죠
그리구 위사진에는 작동 불능된 전차를 미공군이 매버릭으로 날려버린 전차사진도
있군요 탠덤탄약이 이제 나온 만능도 아니고 예전부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