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파괴시키지 않아도 지형지물을 이용한 함정 등으로 기동불능상태만 만들어도 뭐...

그렇죠

그런데 화염병으로 전차 파괴는 불가능 하다길래

화염병을 직접적인 전차 파괴는 불가능해도 

다수 화염병으로 인해서 불길에 지속적으로 쌓인 전차는 내부에 온도 상승을 불러들여

전차병들에게 치명적이고 전차병들이 해치 밖으로 나올수도 있다는 말이죠

탱크 엔진도 엔진은 엔진이니까 분명 흡/배기구가 있을텐데 그쪽에 화염병을 터뜨리면 엔진에 상당한 피해를 입일 수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예전에 쓰던 전차들 보면 차체 뒤쪽에 흡기구로 보이는 부위가 있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그게 되었기에 화염병도 꽤나 효과적인 대전차 무기였다고 합니다만 현대 전차에는 안통한다고 합니다.

으음.
어떠한 상황설정을 부여하는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수 있는게 아닐까요?
현대 3세대급 주력전차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구일본군이.화염병 반자이 돌격 강행한다 한들.
기본적으로 3000m 탐지 2000m 인식이 가능한 열영상장비(1세대 구형장비 입니다)에 조종수용 야간감시
비냉각 열영상 탐지장치.등 기갑전뿐만 아니라. 산악전까지 상정한 전장환경 부여에. 국군 기계화 부대는 작전패패턴이 야간전투로 진화에 맞추어.전차장용. 포수용. 조종수용 광학장비 감시장비는. 쉽사리. 접근을 허용하지 않을듯 하네요.
게다가. k1a1의 장갑. 한국형 특수장갑 플레이트 KSAP 층상복합장갑는 충분히 화염병의 열기를 방어할수 있지 않을까요?뭐 한여름날 훈련띄시는 전차병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전차포 발사시 실내내부가 후끈하다고는 하는데..
현대전차는 과거. 2차대전 몰로토프 칵테일. 화염병에 불타던. 전차와 엔진에 비해 발전되었기에.
공기여과는 물론. 흑표에 탑재예정일 양압기능에. 에이컨 기능을 종합한 <종합보호장치>가 K시리즈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에어콘은 별도였던 K시리즈 였던가..)
전속으로. 전후진으로. 불붙은채. 거리를 발리고.전차내. 소화기로 급한 불을 끈다면야. 그리 위험은.

디젤쓰는 우리나라 전차는 화염병 안먹힘.

그 시대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전차가 적정거리 유지하면서 공격하면 힘들지 않을까요? 따라오기도 힘들고... 함정파고 기다려야 하는 수준이 되버리는데...  가능은 한데 지휘관이 정말 무능해야 통하지 않을까요?  제가 지휘관이라고 하더라도 가장 큰 장점(긴사거리와 야간전투등)인데 접근하면 거리벌리면서 안전하게 공격할꺼 같은데요. 그시대 보병들이 현시대의 탱크보다 기동력이 좋지도 않을꺼고...

아직두 이러고 있네요. 이젠 일본. 놀이라 생각하고 한마디 제 개인적 생각을 드리면 불가. 이미 화생방에 대한 준비방어가 되는 3세대 전차에 먼 화염병을. 그리고 위 설정은 전차가 가만이 있을때만 어느정도 시도할수있죠. 시도한해도 별일없지만.그냥 불붙은 전차가 그냥 날뛰는거죠. 시속 40k이상으로 그냥 사뿐히 즈려밟고 다니겠죠. 보급이 없으니 기름이 떨어지면 못움직이겠지만 그때까지는 무적. 정지후에는 응가도 해야하고 밥도 먹어야하고 하니 언젠간 기어나오겠죠 뭐.

화염병으로 현대 전차를 가열시켜서 내부의 병사들이 대피하도록 할려면

아마 막대기에 꼽아서 수시간에 걸쳐 천천히 로스트 해야할듯.

그런데 애초에 주제는 식민지 상태 조선을 독립시키고 한반도 내 일본군 전멸시키는 거 아니었나요? 당시 조선에 주둔 중인 일본군은 23만 뿐으로 아는데,그럼 걔네들만 상대하면 되지 왜 갑자기 일본군 규모가 수백만이니 뭐니...

설정에 나온 1941년 기준으로 치면
대충 2개사단 +경찰 6만명 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이 당시 일본군 사단 정원이 2만명쯤 되니까 한 10만 정도되겠네요

1945년 기준으로 16개 사단 37만명  병력쯤 될거구요
당시 일본군 1941년 12월7일에 진주만기습을 벌이게 되죠

관동군쪽은 잠잠한 상태고,(소련군은 1941년 6월22일에독소전 개시로 박살나고)
중국전선은 일본군이 잘나갈 때고,
나중에 남방군이 편성되어 싱가폴,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등을 기습적으로 공격할텐데..
일본군의 전성기 시절이라 여유병력이 많을 시점이라고 본다 이거죠

일본군이 증원병력을 보내기엔 적당한 시점인데
아직 일본이 미국과 개전하지 않아 육로나 해로 수송에 큰 지장도 없던 시절이죠
공군력도 멀쩡하고..

증원루트인 압록강 철교가 끊어진 상태도 아니고
심지어 관동군은 1945년에 38선 기준으로 한반도 북부를 관할로 삼았죠

1945년 기점으로 38선 남부는
일본 제 17방면군이 관동군 일부사단과 신규창설된 사단을 배속받아 37만 규모로 확장된 시기였구요

즉, 1941년 12월 7일 진주만기습으로 미국을 상대하려는 일본과 대신 싸우는 설정에 가깝달까요

이걸 K-1 전차 10대 자주포 16대 보병 3천, 비호 자주대공포, 20밀리발칸, FA-50 6대로 몇일만에 작살낸다는 설정이었죠

현대 미군도 어려워 보이는 미션인데 10만을 1개여단 규모로 격파가능할까요?

휴우....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마요. 수십만명은 몰살당합니다. 100% 입니다. 구일본병사 무장수준으로 봤을때 화승총에서 비스무레 발전한 형태로 일시 돌격레 화염병이라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마요.. 화염병...던져봐야....30미터 에서 던져야 하는데 전차 10대가 30미터까지 접근.....하더라도...탱크는 고정진지가 아닙니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례로... 625전때 ㅅ센츄리온전차가 중공군 1개연대를 궤도 끊어진 상태 탄약이 없는 상황에서 50여명이상 사망 약 120명 의 사상자가 난 경우가 있는데 아십니까. 거기에 지금 개조형인 k1e1은 안에 자동소화장치까지 되어서 화염병은 이미...무용지물입니다. 후방 엔진에 던져진다면...그러나 그렇게 할수 있는 인원이 만약 시가전에서 옥상에서 던진경우...ㅠ파손한 사례는 있읍니다.. 레바논에서..그러나 구일본군이라면 그냥평지에서는 전혀 답없은 그냥 학살로 이어집니다. 가지고 있는 대포병력도 ....지금은 90mm보다도 화력이 약합니다.근데 무슨... 이기네 지네 자기자신의 무식을 표내지 ....마세요.

그건 1개여단병력이니까 가능했지만

2만~3만 규모의 일본군이  전차10대를 공략하러 

좌측 우측 정면 산개 흩어져서  돌격해오면 어떻할건가요?

현대한국군 전차가 포탄이나 기총 사격을 해서 100% 명중율을 보이는것도 아니고

불명중으로도 탄을 소비할거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 검색 좀 해봤는데..
화염병 공격은 안통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2세대 전차까지만 해도 엔진쪽에 보면 기름찌거기 같은게 많이 껴서 화재 위험이 높았는데
요즘은 자동소화장치 같은게 달려있다나 그렇다네요

엔진실에 일단 화재감지장비가 달려있고, 2단계 자동분사 소화장치가 있다는 내용인데..
딴데서도 그런 말이 나도는거 보니 자동분사 소화장치로 해결한다 뭐 그런것 같군요
(어디 인터넷에 K1 전차병들이 한둘 돌아다니겠습니까?)

그리고 화생방 양압장치라고 하는건
실내의 기압을 높혀서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기능아닌가요?
물론 공기여과기능도 있겠지만 이거랑 엔진쪽에 화염병 공격은 관계가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열상장비 같은건 예전 영화 커리지 언더 파이어에서도 본거 같긴 한데..

뭐 물론 아파치나 TOD 같은걸 통해서도 봤지만 아무래도 관찰하는 시점도 다르다고 봅니다

높은 고도에서 관찰하는것과 낮은 지형에서 전방에 바위라던가 높이 솟은 언덕 뒤 참호라던가
심지어 첩첩산중 같이 눈으로 관찰가능한 지역 말고, 그 다음 봉우리 즉.. 다음 능선, 그 사이의 계곡 같은 지형
이런 곳을 투과해서 열상장비로 적을 감지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산악지형에는 이런 곳이 생각보다 많죠 이런건 아파치 헬기로 정찰 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보구요

게다가 전차 10대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장기작전을 하다보면
열상장비로 경계하는 불침번조가 있다할지라도 장비도 충분하지 않고,
꼭 전쟁이 준비된 상태에서만 벌어지는 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휴전선이나 해안선에 TOD가 많이 배치되어있지만 간혹 노크귀순 같은 상황도 생기는 경우처럼요

양압장치의 유무에 대해서는. 엔진과 연관지어서가 아니라. 화염병 투척시 발생하는 연기가.차내 유입을 차단할수 있을거라 생각되었기에. 언급한것입니다. 가스류에 대응이 가능한 양압기능이라면. 휘발유등. 인화성물질로 인해 생기는 유독가스등으로 인한 호흡곤란 문제정돈 해결가능할거라 생각해서 말이죠.
열상장비는. 엄폐물등을 투과할수는 없죠. 하지만.그 기본적인 성능만으로. 야습에 대한 방비는 가능한 현대장비라. 화.염.병에 불붙은 상태로 대기중 구일본군 정도는 충분히. 탐지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현대의 개량화된 열영상장비는. 악천우속에소도 기능이 발휘하니. 접근중인 화염병 무리정도는..
그리고.꼭 전쟁분비태세 상태에서만 전쟁이 벌어지는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1량의 전차의 전투태세 만으로 화염병 공격정도는  제압이 가능하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애시당초 최초 설정은. 수백병의 구일본군의 화염병 반자이 어택땅이였습니다.
주간인지. 야간인지. 매복인지는 구체적인 설정없이.분명히 발제자의 언급되로.적병력은
노출된 상태로 말이죠. 그런 화염병투척 공격에도. 전차 전소를 가능하다라는 주장에 대한 개인적인. 반대의견을 제시해본것입니다.

당시 기술로서는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건담 10마리랑 싸우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갸들의 상식을 뛰어 넘은 무언가와 싸워야 한다 이말이죠.

그런데 반자이 돌격? ==? 아니 10만 대군이
무슨 저글링마냥 탱크 상대로 포위진영이라도 갖춥니까;;

보급만 계속된다는 전제조건이라면 화염병 같은 조잡한 수단으로
대처할 수단이 없어요. 궤도를 박살낼 수 있는 강력한 물리공격을
감행해야 하는데 글쎄요. 열상장비때문에 접근하기도 굉장히 힘들고
막상 접근했다고 하더라도 유효타를 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탱크라는 무기 체계의 위험성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