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글쎄요 이미 몇차례 가생이 밀게에서 흥했던 주제이긴 하지만
완전히 결론나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이지스급 vs 전함
격침가능 하다 vs 어렵다 에 해당되는 여러 좋은 정보와 의견이 많은분들을 통해 교환되엇죠
뭐랄까 창과 방패의 대결이랄까요
전함은 이지스를 공략할 수단이
이지스는 전함의 방어력을 뚫을 수단이
대함 미사일 8기와 경어뢰 수발로 전함은 주포사정거리내로 이지스에 접근 가능하냐?
혹은 야간전투 라면 이지스에 유리하지 않을까? 등 즐거웠던 주제였죠
아
저는 이지스함의 우세측 입장입니다
어떻게든
되도록 야간전투로 이끌고
대함미사일과 경어뢰 기동불능 만들고 움직이 멈춘 전함을 함대지 순항미사일로
취약지점을 집중타격하는 방식이라면 가능할까 싶어서 말이죠
비밀이나 파코에서도 옛날에도 워낙 많이 논의됐던거라~
워낙 튼튼한 녀석들이라 전투불능은 가능해도 침몰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쪽으로 대충 정리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적은거구요.
만들때12- 14인치급 포탄,530mm어뢰를 견딜 목적으로 설계됀 배들인지라 현재 미사일 성능이라 해도 14인치 포탄의 물리력보다 크지 않으니까요~
전함의 막강화력을 상징하는.
크고 알흠다운. 주포/부포가 불을 토해내는 직격탄이라면. 현대의 전투함이 보유한 방어력은. 그저 종이조각 취급이 가능하겠지만.
아이오와급에 탑재된 초기형 함선용 레이더가 있다 한들. 이지스함을 사정거리내. 40km 안에서 함포전을 이끌어낸다는것은. 불가능으로 생각되어서 말이죠.
맷집은 약할지 모르겠지만.워낙 이지스가 탑재한 눈과 머리가 뛰어나기에.40km 가량의 핵주먹이긴 하나. 짧은 팔을 지녔을 전함이 휘두르는. 핵주먹으론. 제대로 ko 시키기가. 어려울거란 입장이라서 말이죠 ^^;
ㅎㅎ 이젠 이지스가 아니라 중순양함급인 키로프급 까지 올라갔네요.
키로프급이라면 2차대전때 아이오와가 아니라 지금 박물관 개수를 고려중이 비교적 현대화된 아이오와로 대결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권투로 치면 헤비급과 주니어밴텀급 차이에서 상대가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섯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