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1-06-19 12:37
북한과 미얀마 커넥션
 글쓴이 : base
조회 : 1,069  

北韓이 건설한 미얀마의 '거대 땅굴'과 '핵'

 

(동영상)北韓이 건설한 미얀마의 '거대 땅굴'과 '핵'1

(동영상)北韓이 건설한 미얀마의 '거대 땅굴'과 '핵'2

(동영상)北韓이 건설한 미얀마의 '거대 땅굴'과 '핵'3

(동영상)北韓이 건설한 미얀마의 '거대 땅굴'과 '핵'4

 

위 동영상은 아랍계 방송인 '알자지라'가 최근 공개한 북한과 미얀마의 핵-미사일-땅굴 커넥션 관련 자료이다.
 
 미얀마에서는 약 800여개의 땅굴(일부는 '노동' 미사일 비밀 제조공장)이 건설되고 있으며, 북한의 기술자들이 기술고문 자격으로 땅굴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일부 땅굴은 우라늄 채굴 및 핵 관련 실험에 사용되고 있다.
 
 북핵의 업그레이드(핵소형화)는 중국공산당과 러시아의 묵인 및 지원하에 미얀마 땅굴에서 이뤄지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이전은 아시아에서는 이란-파키스탄-시리아-미얀마에 전수됐다. 남미에서는 브라질-베네수엘라가 북한식 핵개발 기술을 '열공' 중이다.
 
 북한으로 부터 핵기술을 이전받은 국가들 가운데 파키스탄, 브라질 등의 국가들이 현재 '핵추진 잠수함'(핵잠수함) 건조 계획을 갖고 있다.
 
 북한은 구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마피아를 통해 800여기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잠수함을 들여왔다. 당시 북한이 들여온 미사일 가운데에는 다탄두(MRV) 미사일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방부가 공개를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 해군이 왜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해야 하는지는 북한의 미()공개 군사력을 들여다 보면 쉽게 풀린다.
 
 한반도의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대북선제공격' 전략 채택과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
 
  굶주린 북한 주민과 북한이 보유한 군사력은 별개의 문제다. 우리는 먼저 북한이 향후 수천 여기의 핵무기를 비축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될 것이다.
 
  북한 지역은 비공식적으로 세계 최대의 우라늄 매장지역이다. 핵폭탄 제조에 사용되는 우라늄과 베릴륨은 북한에 얼마든지 있다.
 
  여기에다 레이저 분리법에 의한 고농축 우라늄만 있으면 플루토늄 없이도 얼마든지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북한은 이미 80-90년대를 거쳐 이 같은 기술을 습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핵 쌍둥이 이란은 이미 1994년 천연 금속 우라늄을 사용, 2002 10 2003 1월간 신고없이 레이저 농축 실험을 실시했다.
 
  북한이 보유한 우라늄은 핵무기 제조 뿐만아니라 핵()잠수함의 추진제로 사용된다.
 
  북한은 구()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과학자 및 폐잠수함을 들여와 다양한 형태의 잠수함 제조 능력을 확보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이상 핵()잠수함을 보유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여겨진다.
 
  한국의 경우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핵잠수함 건조 계획이 있었으나 노무현 정권 시절 방위사업청이 홈페이지에 사업내용을 공개(국가 기밀사항 유출)하는 바람에 무산됐다.
 
  이제 북한 핵이 소형화가 되지 않았으며, 운반수단이 없다는 등의 뚱딴지 같은 얘기는 하지 말자. 해군 군함이 북한이 쏜 어뢰 한 방에 격침됐는데도, 북한이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나라가 북핵에 대한 분석이나 제대로 할 수 있나?
 
  국내의 내놓으라 하는 자칭 대북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확산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했다. 이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10년 전 자료를 사용해가면서 전문가 행사를 하고 다닌다.
 
  개과천선(改過遷善)의 가망이 없는 김정일의 행태로 볼 때, 북한은 더욱 더 정교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바로 2012년 이전에 중성자탄(中性子彈)과 같은 고성능의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될 것이다.
 
  中性子彈 핵기술의 완성을 의미한다.
 
  中性子彈 수소폭탄(水素爆彈)의 변종으로 방사선의 방출을 극소화하고 투과성이 좋은 중성자를 방출함으로써 인명만 살상하도록 만들어진 폭탄이다. 북한 입장에서 전장이 협소한 韓半島에서 쓰기 좋은 무기이다.
 
  水素爆彈 보유 가능성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水素爆彈 같은 메가톤급 폭탄은 지표폭발(地表爆發)의 경우 풍향에 따라 150km 이상에 걸친 방사능의 국지적 강하에 의한 치사지구(致死地區)를 형성한다. 오늘날 전략(戰略)무기라 불리는 대형 핵폭탄이 이에 속한다.
 
  북한이 중성자탄-수소폭탄을 보유하게 된다면 東北亞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北核 문제를 두고 사전에 조율을 마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국가들이 韓半島現狀維持를 골자로 한 소위동북아 군축(軍縮)회담을 할 가능성이 높다.(사실상의 주한미군 철수)
 
  김정일의벼랑 끝 전략에 길들여진 한국은 다람쥐처럼 쳇바퀴만 돌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대로 가면 결말이 그대로 보이는죽음의 종착역을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급할수록 原則으로 돌아가야 한다. 더 큰 재앙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 유사시 계획의마스터플랜--() 수뇌부 주도로 다시금 작성해야 한다.
 
  장기 전략으로 병행해야 할 것이 북한 주민들에게 南韓 실정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우월한 경제(經濟)역량과 자유로운 삶의 양식 등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동경인식을 심어주는 노력을 통해 남한 주도의 自由統一 분위기가 고양 되도록 해야 한다. 이는 북한이 설령 중성자탄-수소폭탄을 보유했을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군사적으로는 다른 대안이 없다. 에는 으로 답하는 것이 原則이다. 미국의 우산을 신뢰할 수 없다면 대응 개발을 하는 수밖에 없다. 한반도의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時間 그리 많지 않다. - 2010 428일 리버티헤럴드
 

 
  
 [관련자료] Firm tied to past Myanmar exports
 N. Korea-affiliated Toko Boeki may have illegally shipped missile devices
 July 2, 2009
 
 The Yomiuri Shimbun
 
 YOKOHAMA–A trading company affiliated with North Korea, whose president was arrested Monday on suspicion of attempting to illegally export to Myanmar a device required for long-range ballistic missile systems, may have illegally exported dual-use devices on several previous occasions, police said.
 
 The Kanagawa prefectural police have arrested Lee Kyoung Ho, president of Tokyo-based Toko Boeki, and two others on suspicion of attempting to illegally export a magnetic measuring device to Myanmar on instructions from North Korea, an act that violates the Foreign Exchange and Foreign Trade Law.
 
 In addition to the magnetic device, the prefectural police plan to prosecute Lee, 41, on suspicion of illegally exporting other devices from Japan to Myanmar.
 
 The prefectural police believe North Korea’s attempt to transfer missile technology to Myanmar has had some success.
 
 According to the police, Toko Boeki began exporting to Myanmar about a year before the country resumed diplomatic ties with North Korea in April 2007.
 
 After studying customs declaration documents submitted by Toko Boeki, the prefectural police confirmed that Japanese devices including external cylindrical grinders and LCR meters had been exported to Myanmar.
 
 According to sources, an external cylindrical grinder is essential for producing a gyroscope, a device integral for controlling the trajectory of missiles. LCR meters, meanwhile, are used to measure radio waves and electricity. Both devices are included on the so-called Catch-all Control restricted list prohibiting exports of products that could be used fo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he prefectural police believe Toko Boeki may have exported the devices to Myanmar without obtaining Economy, Trade and Industry Ministry approval.
 
 The prefectural police have analyzed material seized during a search of Toko Boeki in February and discovered that the company was instructed by the Beijing office of New East International Trading Ltd., a company under the umbrella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to send the devices to Myanmar.
 
 The economy ministry has put New East International’s Pyongyang office on the list of companies that might use exported items and technologies in developing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s it is concerned the office is involved in developing such weapons. The company’s head office is located in Hong Kong.
 
 Lee is a member of the Korean Youth Commerce Community, under the umbrella of the pro-Pyongyang General Association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After graduating from university, he worked at a trading company before establishing Toko Boeki in 1998.
 
 According to a private credit research company, Toko Boeki recorded sales of 150 million yen in the year ending in January 2008.
 
 The company was said to be trading mainly food products to North Korea, South Korea and China.
 
 The company was located at a multitenant building in Shinjuku Ward, but the office closed on June 25 and its signs were removed.
 
 출처: http://www.yomiuri.co.jp/dy/national/20090702TDY02308.htm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0.10.6. konas 객원기자 金泌材

2010-10-07 12:44:1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