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정은이 다른 형제들은 아닐테구... 그렇다고 이설주는 더더욱 아니구... 정은이 여동생이 요즘 가끔 보이던데 그래도 상식적으로 불가능 할테구... 김정은 바로 밑에 있는 이름없는 '친'김정은파의 지도자가 되겠죠...

빠르게 후사를 이어야지요.
솔직히 지금 정은이 죽으면 북한은 상당히 힘들어 지죠.
북한 내부에도 친 중파와 아니면 북한 자체세력파로 나눠 지는 판국인데 얼마전 정은이가 숙부인가 친중파 머리를 자르면서 중국과 상태가 많이 악화 되었지요. 더군다나 그때 친중파가 많이 숙청 되었습니다. 정은이가 죽으면 새로운 머리가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고 다시 신격화 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지요. 즉 세력 유지가 힘들어 지죠. 문제는 지금 정은이 죽고 나면 북한을 유지 할려면 외세의 힘을 빌려서 버텨야 하는데 그게 중국 밖에 더 있나요...
친중파가 세력을 잡으면 또 문제가 생기는게 일단 과거 친중파를 탄압했던 사람들 다수가 또 숙청 되겠지요.
결론은 정은이가 후사를 빨리 이어야 하고 그 후사가 나이를 후딱 먹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정은이가 죽으면 북한은 정말 골때리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걸 알기에 우리도 중국도 미국도...급격한 북한내부 변화에 따라 군의 투입을 준비하는 시나리오도 준비 중에 있고요...

소위 백두혈통이라고 하는 김일성 직계 중 하나에서 나옴.
김정철이나 김정남이나 이런 애들.

저는 김정은 사망 즉시 중국군이 남하해서 깃발 꼽고 북한의 현 기득권 세력 모조리 숙청한 뒤 김정남으로 친중 정부 세운다에 한 표 겁니다.

환타지 아닌가요? ㅋ~ 중국이 무슨 구실로 타국에 무력투사를? 아무리 깡패짱개라고 해도 무리입니다. 다만 북한이 무너지고 무정부 상태나 혹은 여러개의 군벌로 쪼개지고 이러면 예측 불허죠.
 
 북한의 무정부 상태에 대해서 중국의 안보 논리도 가능할꺼고, 몇몇 거대 군벌이 중국에 북한 상납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할듯 하고...
 
 머 사망 "즉시" 중국 남하는 판타지에 가깝죠~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 때 처럼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 왠지 다음 실세가 장악할 것 같음...

음...  좀 특수한 상황이라 차기 실세들의 힘이 약할까요? 그러면 진짜 무너질텐데..

실권을 잡고있는 김정은 친 여동생 김여정이가 김정은 친형 김정철을 내세울겁니다.

중국은 북한에 친중 정권을 어떻게든 관철하려고 하겠죠 그렇다면 김정남외에는 인물이 없어요 북한군부내 친중파가 숨죽이고 있지만 김정은 사후라면 뭐라도 할것임 김정은 고도비만에 심장병 가족병력을 가진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