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기의 주무장이며 우리나라 세종대왕급 이지스함등에 장착된 Goalkeeper CIWS Gun System의 기관포로 사용된 GAU-8 Aveng 기관포는 분당 최대 4200발 사격이 가능하지만 A-10기채에 부담을 줄수있어 3900발로 재한하고 있으며 A-10기가 사격시 그 어마어마한 반동에 의해 비행기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사격시 속도 저하로인한 실속과 추락 위험이 있어 대부분의 사격 동영상을 보면 1~2초정도만 끊어서 사격하는것을 볼수있죠 다시 사격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기가 충분히 속도를 회복시킨 후에나 가능합니다. 뭐 1초당 65발의 발사속도를 갖기때문에 1~2초간의 사격만으로도 목표물을 충분히 걸래로 만들수 있긴 합니다.
총신 7열 비연동식 급탄시스템 포구속도 1,067 m/s 최대사거리 1.25km 이상 포자체 중량 281kg (급탄시스템과 탄창 포함시 1,828kg) 포 길이 6.4m
A-10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장갑차량의 상부를 타격하게 되서
현존하는 모든 전차와 장갑차 상부 장갑 관통이 가능합니다.
정면 측면이야 장갑이 두꺼워서 힘들지만
상부장갑은 모두 취약하니까요
가우8보다 위력이 좀 약한 아파치의 30mm건도
현존하는 거의 모든 전차 장갑차의 상부장갑 관통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공격헬기나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의
상부장갑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기위해
전차 상부에 반응 장갑을 덕지덕지 붙이고는 있으나
아직은 완전히 방호하는 전차는 없는걸로 압니다.
이래서 날라다니는 것들에 기갑장비들이 취약하다고 하는겁니다.
하지만 이라크 전에서 A-10이 적전차를 파괴하는데 주로 사용한것이
가우8 기총이 아닌 헬파이어 미사일 이였다는...
가우8 기총보다 더 먼거리에서 더 정확하게 공격할수 있는 미사일을
선호했다고 하더군요 ㅋ
글 올리신분 말씀데로 A10의 대전차기총공격 형태는 상공에서 내리꽂듯이 타격하는 공격을 하는지라..30MM 기관포로 현세대 모든 기갑차량은 전부 격파가 가능합니다...당연히 전차의 전면장갑은 관통불가지만..전차의 상부장갑은 상당히 장갑 자체가 얇고 방어력이 떨어지는지라..위에서 아래로 내리꽂으며 운동에너지가 실린 기관포탄이라면 충분히 무력화 시킬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