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징병제상황에서 군인들의 군에 복무하는 자세나 사기가 마지못해 복무하는..그런 느낌이 강하기때문입니다. 마지못해서 억지로 끌려와서 영혼없는 모습으로 동기부여없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모습에 강한 실망감과 불안감을 느끼고있고 차라리 저렇게 의욕없이 마지못해 1년6개월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는 60만보다 숫자는 좀 모자라더라도 지원한 눈빛이 살아있는 그런 숙련된 군인다운 군인이 나라를 지켰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온것입니다. 당연히 간첩아니구요. 징집되서 월 10여만원받고 무슨 의욕으로 군사훈련을 충실히 받겠습니까?
200만원정도씩 받으면서 훈련도 제대로 받고 군인들도 매너리즘에 빠지는것이 아닌 억지로 무보수로 착취당한다는 생각이 안들게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요. 좀더 전문적이고 숙련된 정예군을 원해서 모병제를 해서라도 군인다운 군인 제대로 훈련에 열중하는 눈빛이 살아있는 군인들이 절실하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