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시점흐리기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우리나라의 군사적인 상황에서 대군이 필요한것은 절대적인 진실입니다.
이런 대군을 모병제로 채우기란 불가능하죠
그러면 징병제하에서 군대의 모순을 해결해야 되는거에요
군대에 다녀오신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내무생활의 불합리함이나 각병사들의 생활복지의 열악함같은거 말이에요
이런 문제는 모병제에 들어가는 돈에 비하면 정말 공짜에 가까운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죠
수년간 복무한 하사관이나 장교도 아니고서야
몇주 몇개월 일찍들온 경험으로 선임이니 하는게 웃기는거죠
막들어온 신입이 어리버리한것은 부대환경을 적응하지못하게 억압하는게 가장 큰거죠
군대에가서 즐겁게 생활했다는 판타지는 아니더라도
가서 노예니 죄수니 하는 마인드를 징병된 병사들에게 심어주어서는 안되는거죠
이문제의 해결은 정부당국에서 개념만 탑재하면 되는건데
이제껏 안되고 있는거죠
작성일 : 14-08-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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