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미군은 IS와 관련해서 시리아에 개입할 의사는 전혀 없어 보였는데
최근 미국인기자 참수영상을 IS측에서 공개한것이 방아쇠가 된 듯 합니다.
미군측에서 '국제연합전선을 구성해 IS를 격퇴하겠다' 라고 밝힌이상
IS를 암중에 지원해주던 국가들도 이젠 손을 뗄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젠 IS가 시리아를 얼마나 집어삼키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미군을 상대로 얼마나 버티느냐로 관건이 넘어갔네요
IS는 왜 얌전히 있는 미국을 자극했을까요? 그냥 시리아 내부에서만 놀았으면
정말 정부군을 격퇴하고 자신들의 1차 목적은 달성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