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저질렀던일에 죗값으로 제약이된건데 평화상이라뇨 가당치도 않는 말입니다.
불과 한세기도 안지나서 해외파병 해병대보유등등 이리꼼수 저리꼼수 부리고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뒤통수 칠놈들이기때문에
결국은 우리가 저들보다 강해지는 방법뿐..

노벨평화상 받아야죠. 다만 왜놈말고 그 평화헌법 만든 양키들이 받아야죠.
만든놈은 따로 있는데 왜 엄한놈이 상을 받아요.

노벨평화상받앗다하여 바뀔것이 없어보입니다 . 미국하고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지는 현시점에 극우적 행보를 제동시킬 수있는건 일본스스로가 되어야겠지만 아시다시피 일본국민성은 우리와 달라서 대부분 정치권에서 주도하는데로 순응하는 스탈이라 아베 내각하에선 계속진행될거같네요. 받았다한들 이상한 논리 내새우며  -예컨데 '노벨상수상으로 확인햇듯 평화헌법이 세계평화의  큰 기여를 해왔다.이젠 적극적인 나아가야할때...'같은 - 자국민들 호도하는데 이용할껍니다.
후쿠시마사태로 확인됫듯 일본국민들에게 바래선 안됩니다. 지역구의원을 세습하는게 당연시 받아들이는 인간들인데요

네 제동 걸린다고 봅니다.
노벨상 받고 9조 폐기하면 그냥 일본 국격은 제대로 똥칠하는거라 골아프거든요.
주변국은 군비증강에 대한 적절한 시비거리를 찾았으니 일본을 노골적으로 견제해도 그다지 비난 받을 일도 아니겠구요.
일본의 외교적 운신의 폭을 작게 잡아줄 수 있는 하나의 상징성 있는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모쪼록 일본의 헌법9조가 노벨평화상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베 얼굴에 똥칠한번 제대로 해주는 거니까요 ㅋ

아베에게는 엄청난 압박이 되겠죠.
평화상을 받는다는 것은 9조 자체가 평화의 상징이 되어버리는 셈입니다. 노벨상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숭배하는 일본인들의 눈에는 더욱 그렇게 보이겠죠. 아베입장에서는 더 이상 9조에 손대기가 곤란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더 나아가서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명분도 사라지게 될겁니다.
하지만 아베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보면 노벨상을 받던 말던 결국에는 9조에 손을 댈거고 집단적 자위권도 강화시킬겁니다. 뭐, 그러면 그럴수록 자국민들에게서 더이상 지지를 얻지 못할거고 결국에는 전 총리들 처럼 탄핵받고 총리자리까지 위태위태해 지겠지만요.
노벨상하나 때문에 아베는 9조를 바꾸던 말던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거죠.

노벨 평화상이라는 이름이 생각외로 크기는 하죠. 만약에 헌법 9조가 된다면, 그 헌볍을 무효화 한다 했을 때 국제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노벨 평화상을 지 발로 걷어찬 걸로 되어버리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평화와는 동떨어지게 되어있다고 생각이 될테고, 그러면 자연스래 억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별 것 아닌 상 하나같아 보이지만 상징이라는게 생각 이상으로 중요한겁니다.

총리라는 자리가 우리나라 대통령과는 틀린 자리죠. 의원내각제인 일본은 일종의 집단지배체제에 더 가까운 형태라서 총리에서 물러난다고 정계에서 은퇴했다고 볼수는 없죠. 아베가 일단 비난을 받더라도 9조를 개정해주면 후임은 편하게 군비강화를 할 수 있죠. 결국 집권여당의 구상대로 될테고 아베는 일본 국민 일부와 세계에서 비난을 받더라도 다른 한편으로 일본 여당과 일부 일본인에겐 스스로를 희생한 구국의 영웅이 될테죠.

그렇게 따지면 독일은 몇십번은 받았겠네요

결과적으로 꼴이 우스워질겁니다. 일본 내에서도 평화헌법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적지 않은데 그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게 되겠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얘기이고 군사력을 확장하는 일본의 발걸음에 제동을 걸기엔 부족할겁니다. 군대를 갖을 수 없다는 법안이 있음에도 자위대라는 꼼수를 부리는 일본인만큼 사실 평화헌법을 우회할 꼼수쯤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입장에서 평화헌법이 노벨상을 타는거 좋게 봅니다. 일본내부에서 정치적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그들이 지금 하는짓이 전세계에 공론화 될수 있기때문이죠.

그렇게 될리도 없고
설사 그렇게 되면........일본의 코미디짓에 넘어간 노벨상선정방식에 엄청난 의구심을 만들겁니다.
아무리 노벨상이 돈에 놀아난다고 해도 스스로 무덤파는짓까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