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운전하는 거구요.
실제 전쟁시에는 뚜껑(해치)닫고 조종 합니다. 기존 전차들은 잠만경을 통해 조종을 해야 하는 관계로
시야성이 극히 제한 되었고 일반 도로 조종간에 그렇게 조종 하다간 아마 민간차들 다 밀어 버릴 겁니다.
하지만 훈련장 가서는 밀폐조종 교육도 실시 하고 전술 훈련간 기동로가 양호한 곳에서는 밀폐조종으로 훈련도 실시합니다.
특히 신형 전차와 기존 K1A1을 개량한 K1A2의 경우 후방 카메라 달린것처럼 전방에 카메라가 달려 있고
그걸 안에서 디스플레이로 볼수 있게 되어 있어 시야성이 훨신 개선 되었습니다.
운전석 해치 개방은 훈련시에 만 적용하는 것입니다.
도로주행시 안전을 위해서 고려한 것이죠...그러나 포탑의 해치는 열고서 주변을 감시하려는 전차장의 ....용맹성을 나타내는 것이 이스라엘 육군의 전통이기도 하죠...
근데 현대에는 가자지구 그렇게 들어갔다가....알라봉에...여실히 당해서 포탑이든 뭐든 꽁꽁감싸고 다니는 것이 현실 ....입니다.
만약 울나라 전쟁나면 꽁꽁감싸고 나올일 없으니 걱정마셈.. 특히 전차의 폭이 커서 일반도로나 훈련시엔
꼭 주변을 확인해야 안전운행이 가능합니다.
옛날에 파주 광탄에 용주골 가기전 동네에 산적있는데..
집에서 자고 있으면 방바닥이 구르릉 구르릉 울리면 탱크지나가는 소리거등요..
그당시 각종 전차 / 장갑차/ 온갖 군용차들이 그리로 엄청 다니더라구요..
암튼 미군전차들부터 각종 부대 전차들이 그리 댕기던데..
우리나라에 전차가 그리많은줄 그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