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국가가 이미 망하거나 망하기 직전이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특별히 악의적인 마음을
가진분들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자기 생각이랑 틀리다고 바보 아니면 매국노쯤으로 취급
하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어차피 이건에 대해서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어떤 사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긍적적으로 보는 분은 전작권을 받아와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신거고 부정적
으로 보는분은 세상일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 않다는 쪽 아닐까요?
저도 이전에 여기서 어느분과 다툼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감정적으로 나와버리면
절대 토론이 안되죠. 시야가 좁아지고 상대방 말을 인정하기 싫어지고~뻔히 저사람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어도 스스로 거부하게 되죠 ㅋ 시간 지나면 좀 창피
해집니다;;
저기 어느 게시판 보니까 말쌈하면서 희열을 느끼는지 항상 공격적으로 답하고 당신은
나한테 안되~ 머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도 있던데... 그런 변태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내 말을 이해 시키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지 않을
까 싶네요. 상대방 말은 무시하고 내말을 주입할려고 한다면 제대로 된 결과를 내기 힘
들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토론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