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독도함이 실전배치되고 제가 속한 함대에 입항해서 함정견학을 갔었는데..
크긴 크더라고요...그리고 홋줄을 보니까...저 홋줄 어떻게 잡을까? 이곳에 있는 수병들 x빠지겠네하고 불쌍한 눈으로 보고 그랬었는데...홋줄 두께가 ㅎㄷㄷ 했어요...하기야 항공모함 견학갔을때도 도대체 저 홋줄 어떻게 잡지 의문이었으니..나중에 간부에게 물어보니...사람이 잡는건 아니고..장비로 한다고 함...
홋줄 보강 작업하다가 홋줄 터지기라도 하면 사망이겠네하고 겁도 먹었고...
독도함 보면서 저 거대 상륙함 굳이 필요할까? 싶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그냥 센드백하나 만들어 둔것 같았습니다.
저게 굳이 필요할까? 아시아 최대 상륙함이면 뭐하나...아시아에서 최강의 해상전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도 저 상륙함이 없다는 소리인데...
전 잘 모르겠어요...해군 나왔어도 잘 모르겠음..저걸 왜 만들어? 계속 ?네요...
이직스함이나 잠수함 하나 더 만드는게 효율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