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국무기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j11개발사와  같이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에 묵혀놓은 폐기직전의 수호이33 사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서 쉽게 따라 잡을수 있었으면 벌써 F-16 개량은 독자적으로 했겠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중국도 카피질한게 40년입니다.  그래도 한계가 있죠

그래도, 그러지 못 하는 국가들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게 개발하는 것이죠.

현대산업화된 국가라면 하드웨어 복제는 사실 별로 어려운건 아닙니다.
하지만 눈에 뵈지도 않는 소프트웨어는 결국 모르면 베낄수도 고칠수도 없습니다.

전투기 개발비용과 인력투입의 90% 이상은 소프트웨어 비용입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위에 중국군이 사용하는것도 몇개있지만 대부분은 수출용 상품이죠.그런데 무기는 그 사용체계가 증명이 되면
비슷하게 나오게 됩니다,꼭 카피했다곤 볼수가 없죠.

중국의 군사 산업은 우리보다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막상 발사하면 다 자폭할 것 같은 느낌이....

그렇게 무시할 수준은 아닌거 같네 중국 무기 수준.


이때까지 우린 숫자가 딸리니 질은 그나마 중국 보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기도 힘든거 같어.

탱크사진 바로위 소형전술차량 오른쪽 보면 중국판 mrap이 있는데 uae(아랍에미리트)150대 계약성사 됐다고합니다.중국 무기도 쓸만한가는 조만간 실전경험 쌓여서 평가가 나와 봐야하긴하죠.수출이 돼고 있으니 어디선가
실전경험이 생길지도 모르죠.

아프리카나 중동 제국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같네요. 고만고만한 군벌들끼리 싸우는데 복잡하고 비싼 첨단무기따윈 필요없고 저렴하고 조달하기 쉽고 사람 죽이는데 성능이 부족함이 없는 무기라면 언제나 땡큐죠.  향후 몇년 지나면 세계 대부분의 분쟁지역에서 활약하는 무기는 중국제가 될듯합니다. 이건 마치 애플과 삼성이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 기능을 몇개 탑재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려 쓸데없이 비싼 휴대폰을 쏟아내다 제3세계 중심으로 저렴하면서 성능도 충분한 샤오미,화웨이등 중국 메이커들에게 한방 맞는 시츄에이션과 비슷한듯.

속은 모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