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02년식 7인승 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못타겠습니다... 6개월전에 라디에이터 그릴 터져서 중고로 교체 600달러.. 8개월에 한번씩 에어컨 까스 주입 80달러, 지난주 엔진마운트 고무 나가서 3개중 2개 교체 450달러...배터리 이유없이 자주 방전.. 1년에 한번씩 배터리 교체... 150달러...ㄷㄷㄷㄷ...
당시 전차성능의 차이는 기술력의 차이 보다는 운용교리의 차이 때문 아닌가요?
더구나 덕국의 티거 시리즈는 개개의 성능은 좋지만 차라리 4호전차같은 양산형 전차를 더 뽑아야 할 시기에 정예전차를 뽑는 바람에 전쟁 자체에서는 더욱 밀리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알고 있는데요.전선에 투입할 기본적인 물량을 확보 한 다음에 다른쪽에 눈을 돌려야 하는데 기본 물량 자체가 딸리는 상황에서 정예화로 인해 전선에 투입할 기본 물량에서 차이가 심하게 벌어진걸로 아는데요.
저도 어제 봤는데 그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독일자동차 성공은 2000년 EU출범으로 세계최대 수요시장을 얻으면서
풍부한 연구개발과 아시아 업체들의 장점을 연구, 흡수하면서 발전한거지
예전에 암울하고 위태위태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80~90년대 미국, 독일의 자동차는 일본회사들에 호되게 당했었죠
오랜 세월동안 그렇게 오르내리막이 있던거지 무슨 2차대전 당시를
현재와 등가대입 하고 이유를 찾는건 지나친 비약같습니다.
무슨 혈통따지기도 아니고 하긴 한국인들은 그런거 정말 좋아하죠
우리나라 전쟁영화도 실전 전술을 보여주는 맛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태극기휘날리며, 고지전 전투씬은 멀 봤나 싶네요.
기억에 남는게 없지만,
'플래툰'은 감독이 월남전 현장을 경험한 사람이라 그런지,
베트남전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3-4개 전투신은 저게 월남전이다 라고 할만큼 뇌리에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