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말하기로는 중국은 모병제 국가이며, 군 생활을 해야 당에 들어가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군인이 참 인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병사 몇명 모집하는데 사람들이 벌때 같이 모여든다고...
아무튼 인력도 썩어넘칠 만큼 남아돌고, 지원자도 많기 때문에 군 입장에서는 그들 중 최고만 뽑아가면 되기 때문에 병사들의 질이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키가 작거나, 안경을 쓰거나, 체력이 조건에 조금만 미달되면 바로 짤라버리니까 안 좋을 수가 없다고.
중국군 규모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녀석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엄청 무서운 진실이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학창 시절 공부만 한다고 군대갈 인력들의 체력 수준이 좋은 편도 아니고, 군대가야할 병사수가 계속 줄어들고만 있다고 뉴스에서 그러던데 앞을 내다보면 위험한게 아닐까 합니다만...
중국군이 가장 무서운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능동적인 인력이 구성원이라는 점이죠.
또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우수한 인적자원이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이들에겐 또한 능동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야 하는 동기도 있습니다.
그것은 공산당에 들어갈 방법이 바로 군이고, 또 군을 제대해도 군에서 운영하는 기업등에 취업을 합니다.
우리군은 들어가자마자 수동적으로 돌변하고, 군 속담에 국민학교나온 병장이 갓들어온 서울대 나온 이등병보다 났다라는 말...
물론 이 속담은 경험을 중요시한다는 말이지만 그만큼 수동적으로 움직이다보니 질적향상이 더디죠.
군생활하면서도 취업걱정등으로 온전한 군복무가 힘든 것 또한 사실이고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공무원 지원률 높다고 국가 경쟁력이 올라갔나요..? 다 자기들 편하게 먹고 살자고 들어가는 거예요..
짤릴걱정 없고 월급 딱딱 나오고 사회적 지위 인정 받고.. 그로인한 병패로 사회 문제가 더 심화 되는겁니다..
서서히 활력을 잃고 죽어가는 사회가 되는거죠..
삼성이 한국먹여살리는거 맞습니다. 미국은 애플이 부도나면 나스닥이 반토막 나며 동시에 애플에 투자한 투자은행이 부도나며 나스닥투자한 각종기금 보험이 부도나서 경제가 망하고 나라가 망합니다. 한국경제의 20프로를 차지하는 삼성이 망하면 애플보다 심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IMF는 저리가라할 정도의 대충격이 올겁니다.
그거 보고 이야...하죠.. 물론 등에 지고 이동까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가용인원이라는 사실은 반박의 여지가 없죠...
특히 우리나라의 병력의 최고질적인 면에서 최고인 시점이 바로 88년도 전후라고 합니다.
그때 북한에서 가장 망설인 부분이 바로 예비군의 존재...
더 자세히 말하면 월남전실전부대원들의 존재죠.........
사람에게 총쏘는것...................
그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 가용병력이 31만명....그중 이래저래 해서 약20만의 실전병력이 남아 있다라는 사실이죠..
물론 지금은 그분들에게 총을 쥐어 줄수 있는 나이는 아니죠...
하지만 그것이 현재도 남아 있다란 것입니다.
무기도 그렇고... 현재 중국의 200만에서 4개군관구 병력수 하면.. 실제적 병력은 80만 정도 일것으로 추정
증가병력 동원은 시일이 의외로 오래걸리는 관계로 ..
초반 러쉬를 한다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읍니다.
초반사기문제도 그렇고
세계유일의 일본, 중국무시하는 한국이니까요..
실제적으로 전쟁이 난다고 하면.. 200만 병력이 일주일이내 그것도 숙력병이 바로 투입 가능한 국가 는
세상에 없읍니다.
전차, 포병, 자주포 등등 숙련이 필요한 병력이 순식간에 충원되죠..
거기에 교육과정 및 지휘체계도 비슷해서 적응성이 굉장히 좋고요..
실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군사력은 전면전으로 갈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읍니다.
임진왜란때 일본이 당황한것은 바로 점령지역의 민간인의 반발이였죠...의병이죠...
성과 각 주군만 점령하면 패배를 인정하는 일본과 달리
이미 200여년동안 전쟁없이 조상대대로 이어온 산하에 집착을 일본은 전혀 몰랐던 것이죠.
결국 전쟁의양상이 전면전이 아닌 소규모 레지탕스전으로 변모.
거기에 극악적이 적대적살의를 품고 있는 민간인에게 병력의 질적 면모를 절대적 살의로 메꾸기에 충분했죠.
특히 화포에 의한 무력은 일본이 우습게 보지 못할 정도고
특히 행주대첩의 승리는 일본의 최종야욕을 그대로 사정 시켜버렸읍니다.
행주대첩의 사례를 본다면 민 관 군의 3협의 협력의 최대 성과입니다.
10배이상의 병력을 거의 전멸에 이루게 할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토성에서 말입니다.
뭐 625전때의 사례는 전차전에 의한 일방적인 학살이지만,
공군력에서 밀린다해도 중국이 쉽사리 점령할수는 없을 상황입니다.
레이더 기지가 파괴당한다 하더라도
각 통신 기지국의 이용을 할정도로 ...
상당히 점령하는데 괴로운 상황에 맞닥드리게 될 것입니다.
대처 가능한 전력과 장비가 삽시간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총기 탄약.. 치장물자 ...숙련병... 종합적상황에 이른다면
중국이 병력을 자신하며 남하하기에는 정말로 괴로운 상황에 이를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중국을 당나라부대로 치부할면한 군력이 우리에게 있읍니다.
너무 맹신하는 것도 안좋지만 님처럼 그렇게 패배주의적 감성을 지니는 것도
그닥 좋지 못합니다.
중국, 일본, 우리나라 의 삼국과의 전쟁은ㅇ 한마디로 일으킨놈이 휘발유들고
화재현장에 들어가는것과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중국과의 전면전이후의 상황은 우리가 가장 큰피해를 입는다는 것에 대해서
우려가 큽니다.
아니 병력이 천만이 있으면 뭐할겁니까 ㅋㅋㅋㅋㅋ
바다에 가로막혀 있는데 위쪽으로 북한있고 -_-;;;;;;;; 무슨 초반러쉬를 해요
게임하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 진짜
북한돌파할때쯤이면 중국 전병력 국경선에서 대기타고 있을텐데 뭔
말로는 그럼 미국도 이기겠네요
수백만 병력 뽑아서 초반러쉬하면 미국도 이기죠 우왕 이거랑 뭐가 다른지 대체
답답할 따름이네 그냥
어지간히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세요
북한타고 만주로 쳐들어간다느니 -_-;;; 에혀
주요 대도시에 미사일 세례만 해줘도 우리가 불리하구만 무슨 풀뜯어 먹는 소릴
중국후방을 뭘로 교란할껀데요 대체 특수부대를 순간이동이라도 시킬 요량이신가
현실을 보세요 무기도입도 눈치를 보네마네 군사훈련도 눈치를 보네마네 하는 지경인것을 민족주의도 좋고 다 좋은데 어디 말도 안되는 초반러쉬를 한다는 글을 옹호를 하시네
말로는 우주정복도 합니다 말로는
발끈하시네 더 할말도 없고 그렇게 그냥 생각하세요
객관적인 전력으로 봐도 세계3위권에 앞으로 러시아를 넘어서 미국다음 전력을 갖출게
확실한게 중국인데 서로 미사일날려도 더 피해입는건 한국입니다
제국주의 식민지건설하나요 뭘 먹어요 나의 요구를 상대방에게 강제하는 무력행동만 해도 충분한것을
중국이 우주최강 만세라고 한적없어요 뭔 초반러시해서 북한찍고 만주턴다는 황당한 주장에 쉴드치신건 님이지 제가 아니죠
같이 미사일세례 주고받으면 여전히 불리한건 한국이고 더큰 피해받는것도 한국입니다
결국 하는말은 밀리터리 기초타령에 망상타령 우리도 미사일 있어요 이거네요
어지간히 흥분하셨나보네 당신어쩌고 드립을 치시네 내가 왜 니 당신입니까 ??
과자도 아니고 뭘 먹어 먹긴요 ㅋㅋㅋㅋㅋㅋ 손발 오그라들것 같다 진짜
아침부터 큰웃음 주시네
한국이 중국 이긴다고 칩시다 만주만 털거있나요 ?? 베이징도 털고 다 터세요
작성일 : 14-12-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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