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체로 아직까지 그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은, 만족할만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터리 문제 자체를 개선하기 요원하니, 어떠한 형태로든지 자가발전하는 방향으로 많이들 나아가고는 있지만. 다들 코스트에 발목이 잡히는 것 같더군요.

그런 기술을 이용해서 mp3를 듣는 장치가 예전에 한번 판매가 되었지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아주 상식적인 생각으로 에너지 보존 법칙을 생각하시면 되요.

에너지라는게 갑자기 생겨 나지 않습니다. 다 물질적 화학적 단계에 발생을 하는데

사람이 움직여 생기는 에너지는 결국 사람이 대부분 소모 합니다. 단지 불필요하게 남겨져 버려지는 에너지를 잡자고 만든건데

사람도 무거운 물체를 못 드는데 그런 사람의 움직임으로 발생한 일부 에너지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린다는건 말이 안돼죠.

단지 해결 방안이라면 사람의 움직임으로 충전이 되고 물건을 들어 올릴때만 한번 사용하여 쓰는 형국이라면 가능 할지도 모르지만 너무 효율도 없고... 사람이 군장같은걸 매고 다니는 경우 결국 베터리는 충전보다 소모가 심하겠죠.

그래서 그런 기술로는 아주 적은 에너지만 쓰는 mp3정도나 가능하지 우리가 흔이 말하는 노동으로는 쓰기에 너무 적은 에너지입니다.

결론은 사람의 움직이는 에너지를 사용해 물체를 들어 올리려면 그냥 사람이 들어 올리는게 에너지는 절약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