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문제점을 제대로 짚은 적절한 기사입니다. 특수전력은 대규모 전면전만을 위해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국지적인 임무를 소화할 수 있어야합니다. 기자는 영변 핵시설 타격이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그부분을 설명하고있죠. 순전히 개인의 애국심에 기대서 목숨을 걸고 작전에 임하라는 식은 정말 구세대적 발상이죠. 하다못해 구명줄 하나정돈 있어야...아니 구비하려 노력하려는 모습이라도 있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애국심은 어디 땅에서 솟아나는것도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국가에서 그 동기를 유발시켜줘야죠. 월급 몇푼 만으로 목숨을 걸어줄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복지후진국이 아니라고요? ㅋㅋㅋ
oecd국가들과 비교한 자료들이나 제대로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4대강이요?
맹박이 4대강이 까이는 이유는 그 부실때문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원외교요?
마찬가집니다. ㅄ이 삽질하니까 욕먹는겁니다.
아니 대체 4대강 자체가 나쁘고 자원외교 자체가 나쁘다는 그 기본 전제를 누가 깔고 있으며 그 전제를 바탕으로 맹박이 실드를 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할 따름이네요
선별적복지요? 복지후진국 가랭이 찢어지는 소리라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건강보험이 복지 선진국 같은가요?
그게 국가에서 복지차원에서 잘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가보죠?
올해도 건강보험공단은 흑자라고 좋아라고 한다고 합니다.
흑자라는 말은 국민들에게 거둔 보험료보다 덜 썼다는 말이죠.
100원 하던 약값을 하루아침에 70원만 받아라고 "사회주의적"(=일부인사들은 빨갱이라는 표현도 동의어로 쓰시더군요.) 조치 등으로 이루어 놓은 업적이죠.
덕분에 국가에서 전혀 보조금을 주지 않아도 보험공단은 흑자달성했습니다.
국민들한테 거둔 보험료로....
보험료 거둔 것보다 덜 베풀었다는 거고, 정부에서는 땡전한푼 안 도와줬는데, 무슨 놈의 복지가 잘 되었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