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지구적 10만 대군 공간이동 네트워크 주체의 땅굴
디미트리 페트렌코와 빅터 레즈노프의 클론들로 구성된 60만 경보병 군단
최첨단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영원불멸의 클래식 스텔스기 안둘
무섭네요. 우리 이러다 전쟁 질듯.
그보다 이번에 글로벌호크를 4기 도입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들었는데
이 도입으로 한국군의 고질적 단점인 첩보능력 부족을 해소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애시당초 국군의 대북괴 방위전략이 '선방어 후반격'에서 '먼저보고 먼저친다'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이 먼저보는 능력이 전적으로 미군에 의존해야 한다라는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었으니
이번 도입건이 상당히 관심이 가네요.
게다가 주변국과의 공중전력을 논할때도 요놈의 부재가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만큼
이번 도입이 한국군의 전체적 전력 상승에 얼마나 큰 기여가 될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