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총검술 대신  저거 훈련 시켜도  도움 많이 될것 같은데.

총검술을 상정한 상황과 영상의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만;;

일반병사들은(일부 보직 제외) 저런 사격술 훈련은 하지 않지만, 경찰특공대 같은 조직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였던가? 영상도 올라와있지요.

:3 총검술과 병용하여 배울 수는 있어도, 총검술을 대체한다는 의미로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전쟁 때의 난전 후유증이 남아있기도하고 말이죠....

총에 대한 개념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거 하겠소?
자대에서 하면 몰라도

북한하고 전쟁하게 되면 과연  총검술 쓸 일이나 있을까요?  설마 고지전 할일도 없고  대개 시가전 할텐데  육군이  병사들한테 시가전 대비  얼마나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전 20년 전에  논산에서 기본 훈련 받앗을때  시가전 훈련은 전무 했습니다. 

사격중에  탄창 교환하는  tactical reloading 참으로 쓸만 한데  이런 건 전혀 안 가르치더군요.  총상  응급 처치 훈련도 대충대충.  전시에  부상당한  전우를  응급처치나 할 수 있을지 참. 

압박 붕대도  여는 입구가 하늘로 향하게  하던데  실제로 미군은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본인이 한쪽 팔이  총상 입엇을 경우  다른 한팔로  압박 붕대 꺼내려면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해야 한손으로 꺼내서  총상 부위에 압박 붕대  맬 수 잇으니까요.

월남전 이후로  실전 경험이 전무 한  나라가 되어 나서  나중에 전쟁  치르는  젊은이 들이  고생 많이 할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나야 뭐 이제 나이가 많아서 소집될 이유는 없지만서도.

노란색 계급장이 96년도  북한 잠수정 침투 후에  subdue 로 바뀐 것은 걍  코메디 같아여.

훗....강한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살아 남는자가 강한거여..실력 좋아서 살아 남으면 진짜 강한자인거고,운 좋아서 살아 남아도 강한자인거여..실전은 모르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