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라고 부탁하고싶네요.

기습은 힘듭니다. 왜냐하면 서울이 한국에서 제일큰 도시이고 거기에

외국인들도 엄청 많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

거기에 대피 통보도 없이 기습한다면 중국이 가만히 있을것 같진 않네요.

물론 해외 여러 외국인들도 피해볼테니 전세계적으로 다굴을 맞겠죠.

가뜩이나 중국과 사이도 안좋은데 소금 뿌리는 격이죠.

본의 아니게 외국인을 방패(?) 삼는 모양세가 안좋습니다만 문제는 북한에 있지 우리가 아니거든요

북한의 모든 전력을 서울에만 집중한다면 점령도 가능할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굉장히 높게 쳐준거지만 아마 서울만 먹고 고립되서 자멸할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로 치면 테란 5멀티 돌아가고 있는데 본진 하나 먹고 주력 병력 다 잃은 저그 꼴입니다.

물론 중립 프로토스들이 한국에 얼리 맺고 캐리어가 본진으로 가게 되겠죠.

핵은 논외입니다.

모든 전력 다해도 서울 점령  못해요,  수도권 방위가 어떤  전력인대  감히 ㅉㅉㅉㅉㅉㅉㅉ

휴전선에서 서울로 오는 주요경로에 시단위도시와 읍단위 시가지가 즐비하죠
그 이전 야전에서 밀린다고 해도

파주-고양          동두천-양주-의정부-    철원 포천-남양주

시가전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서울이북의 경기도 지역은 시가지를 피해서 대규모 부대가 우회할만한 곳이 없어 시가전에 돌입해서 전선을 고착시키고자 맘먹으면 북한아니라 그 어떤 공세도 몇달은 지연시킬수 있습니다.

하루이틀만 전선을 고착화 시키면 기습의 이점은 사라지고 그때부터는 물량과 기술의 싸움이 될텐데 북한은 답이 없죠

휴전선에 대규모 병력이 집결할때까지 한미양국이
모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요..
평양이 점령 당해도 휴전선 북한군은 모르고 있다는
게 차라리 말이 됨..

본문좀 재대로 읽어주세요;;
여기서 휴전선에 대규모 병력집결하는거
모를거라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님같은 댓글.나올까봐 본문애도 여러번 강조했건만
여지없이 나오네요.

본문같은 상황에 되도 불가 합니다....

만약에 침투할수있다해도...

소수인원이면 모를까 대규모 병력은....택도 없을거 같습니다.

북한이 어찌어찌해서 비밀리에 병력과 물자를 동원하여
기습 선제 공격으로 전쟁을 개전했다고 가정하고.

그 이후에 서울로 진격을 해야 하는데
공격 축선은 1950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동두천-의정부 축선, 파주-고양 축선.
해당 축선에는 이미 대전차 방벽들이 만들어져 있고, 방어 부대들이 방어 축선 부근에 수두룩하게 주둔.
게다가 해당 축선이 도시화되면서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여차하면 이 아파트들이 모두 대전차 방벽 노릇을 하게 됨.
(해당 축선에는 난개발이라고 할 정도로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데
 유사시에 대전차 방어벽으로 써먹을 속셈에 아파트 건설을 무작정 허가해 줬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그리고 공격 축선으로 북한 기계화부대들이 남진하는 사이에
공군 전투기들과, 육군 항공대 공격헬기들이 출격.
더불어 해당 축선에 존재하는 육군 기계화 부대들만 해도
북한의 기계화 부대 전력 이상임.

결국 북한이 할 수 있는 것은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포병을 동원하여 서울에 포격에 의한 타격을 주는 것 뿐.
그나마 장시간 포격도 못함.
일정 시간 이상 포격을 하면, 대응 포격과 폭격 떄문에 몽땅 날아감.

가정은 가정이고 실제는 실제임.

가정도 가정 나름이지.

100% 미필일걸로 사료됨.

차라리 외계인이 한국을 침공했을때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외계인과 맞짱뜰수 있는지가 더 현실적임.

정답 : 현제 지구의 그 어떤 무기로도 이길수 없음.

옵하거기헉님은 북한이 우리나라를 이길 수 있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걸 알게 해주려고 이 글을 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뇌가 없는 북빨러들에게 설명해주려고 저런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한거겠죠..

웃기게 비유해보면 30대 격투기 선수가 70대 어르신한테

'눈감고 뒷짐지고 서있을테니까 10대 먼저 때리세요. 그 후에 제가 공격할께요.'

이런 느낌인데 10대 먼저 맞았다고 과연..?

미필일리가 없어요

애초에 그대규모 그 기습 조건자체가  만들어지는게 거의 불가능할뿐이지....
그 기습조건이 어찌어찌 갖추어진다고 가정을 하면 한다고 치면 서울까지도 가능 할겁니다.
이유는 일단 대규모로 먼저 때렸으니까요!!!!
먼저 맞은 만큼 우리는 피해를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될것이고 그렇다 하면 계획된 반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반격에 나설수 있는 병력및 장비들의 피해로 인해서 얼마나 반격할수 있을지도 미지수구요..
북한측에서는 어떻해서든 진격을 하기만 하면 식량과 기름등의 보급이 생깁니다.
근데 문제는 어찌 어찌 진격을 한다고 치더라도 제공권은 우리가 쥘 확율이 높아서....
상황이 그쪽에서 원하는 만큼의 성과는 거두기 힘들겁니다. 
뭐랄까 전면전쟁이라기 보다 대규모의 테러집단으로서 인질극 상황이 벌어진다고 할까요...
뭐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해서(X) 어떻게 해서(O) 어떡해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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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을 하기만 하면 식량과 기름등의 보급이 생긴다니..

한국에 북한군 병참시설 있나요?

우리나라에 북한군 병참시설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부유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죠.

전쟁은  잔혹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죠

약탈은 당연한 옵션쯤으로 일어날 것인진데...북한측에서 보면은 약탈할 만한 품목이

시장에 만연하게 깔렸으니 약탈하겠죠.

****년 **월 **일, 부카니스탄이 남한을 공격해왔다.
강력한 힘으로 무장한 부카니스탄의 군대는 일산그라드에 입성하게 되는데...

북한이  많은 병력을 남으로 침투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로고지 땅굴!

40년전 4Km 밑으론 못 내려 온다 했는데  벌써 40년전 흘렀으니..  더 내려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휴전선 부근은 일단 엄청난 지뢰밭과 서울의 위성도시들로(북쪽은 거의 군사도시들...) 힘들다고 보구요.
차라리 가능성이 있는게 백령도쪽으로 우회해서 뱃길로 한강따라 올라오는게 가능성이 큰데...
강화도에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고 예상 침투지역이라 대비가 되어 있어 이도 힘들죠.

연평도 포격사건은 그 침투로가 가능한지 간을 본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이나 서해에서 시비가 잦은 이유중 하나일듯...

북한에 유에프오가 추락하고 외계인 고문하여 신기술로 무장하지 않고서야 미국 일본의 눈을 피해 휴전선에 대규모병력을 어떻게 집결시키나 아무리 가정이라지만 판타지 뒤에 현실을 붙이라 하니 개연성이 부족함

:3 불안 요소가 있기는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있을 순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첨단, 최신식 장비들을 갖추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해도 완벽하게 방지한다는 것은 어렵겠죠. 그래서 소수의 북한군 병력이 서울 인근이나 시가지에 침투할 것을 대비하여 우리나라의 지역 방위체계가 갖추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 할 수 밖에 없지만, 아예 대비가 안되어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사포나 원거리 타격에 의한 피해도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죠. 북한애들은 사정거리만되면 일단 막 갈기고 보면 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다 제거하려면 꽤나 걸릴태닌깐요.

서울점령은 모르겠고
근처에서 서울 구경이 가능할수는 있죠

그러려면 북의 완벽한 기습이 가능해야하고
핵이나 생물 화학무기들을 동원하고
그로인해 우리군의 방어선 한곳이 뚫린 상황에서
민간인들이 전쟁에 놀라서 피난간다고
죄다 차끌고 도로로 쏟아져나와 도로마비
그로인해 우리군 기동력마비
뭐 이런식으로 최악의 상황이 연속되면 북한군이 이기지는 못해도
한번쯤 서울구경 못할것도없죠

북한이 서울까지  기습하려면 기갑세력을 동원해서 내려와야하는데 강원도 지역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내려오려면 양기사 뚫고와야하는데 사실상 북한 주력 전차부대 몽땅내려와도 양기사 선에서

정리가능한지라...

개전직전까지 병력집결도 모르는 엄청난 능력과 행운이 북한에게 주어졌다 가정만 해보고;;(어차피 불가능)
국지전아닌 전면전으로 서울점령하기 위해 남하한다면
어차피 전면전이라 특수전/게릴라 병력 침투는 전술적 시간벌기나 혼란용이때문에 어차피 축차 소모될꺼고
전면전시 내려올 주공 병력이 관건인데...

우회하고 싶어도 지리적으로 어쩔수 없는 공격진로가 이미 나와있고;;
그 라인상에 집결된 병력과 시가전을 할 도시들...
북한 남하를 대비해서 도로망과 기간시설을 짜나서 우주방어가 가능한 라인.

이건정말 미군도 힘들게 뚫어야하는데
북한 무기상황보면 불가능. 핵 아니면 답 안나옴.

휴전선에 전선생겼을때 시원하게 핵 갈기고 (그럴리없지만) 갸들 핵방호 싹 다하고 남하해서
시가전지역에 화학무기 살포하고
울산쪽으로 스커드 가진거 싹다 날려서 요격당해도 어떻게든 발전소 테러하고
남하하면 고속으로 내려올 수 있다고도 봄.
근데 그게 무슨의미가 있나;; 그냥 전면전 가장한 xx에 가까운 전략. 뭐하겠다는건지 목표가 'xx'말고는 답이 없음;

물론 핵+화학무기 썼을때
우리가 싹다 밀려도 미국+un죄다 참전 명분에 중/러도 전혀 도와줄 명분 없고
그냥 철저하게 재기 못할만큼 썰릴꺼 각오해야함. 그거 썼을떄 몰로 보복당할지 무제한일듯;
그리고 통일 한반도에 거대한 똥을 싸놓겠지...

6.25같은 재래전이야 전황따라 협상이라도 하지
핵+생화학이면
이쪽동네 특성상 살육전 벌어질듯.

물론 북한 군부+귀족애덜은 이후 삶 전~혀 보장 못받고 망명등 받아줄 곳도 없을꺼고
안그래도 전쟁 패하는건 사실인데 그 끝도 곱게 보내주지는 않을듯.
근데 그걸 한다라....

그러면 제2의 히틀러+이시이 인정;

서울진입전.
위성도시.인
동두천 그리드. 파주 그리드에서. 패퇴할가능성이..

전쟁을 일으킬 순 있어도

서울까지 오지도 못함. 단, 생화학미사일 등등 날릴 순 있겠지만 보병은 서울까지 못옴.

설사 1/10000 확률로 온다해도 잠시뿐.

북한이 핵을 날려도 북한은 전쟁을 이길 수 없음.

전쟁을 일으킬 순 있지만, 보름내로 지도상에서 북한은 지워진다에 내 머리털 다 걸겠음.

주 방어라인들이 서울 북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습으로 최전방에 타격을 입히고 빠져나온다해서 뒤에 방어라인이 없는게 아니지요. 북한만 반세기 넘게 전쟁을 대비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역시 반세기 넘게 전쟁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가용 전력을 다 사용하면 한번의 xx공격이 가능할 수준의 돌파 가능성은 있겠죠.
하지만 1회용으로 그 전력이 살아남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윤민혁씨의 "2차 한국전쟁"이라는 전쟁소설을 추천합니다.
작가님이 기계화부대 출신인지 기갑부대의 입장에서의 소소한 내용과
현실적인 설정이 그럴듯합니다. 물론 소설가로서의 글맛도 괜찮고요.

지금 남북한의 상황을 보면

북한이 미쳐서 서울 한복판에 핵을 쏴도 못이겨요..;;

이미 남북간 군사력 차이가 너무 벌어졌어요..

정말 제 3자의 간섭없이 남북이 단독으로 전쟁하면 제2의 이라크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현대전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게 공중전력인데.. 북한은 이 부분에 있어 답이 없습니다.

하늘을 포기함과 동시에 기갑도 포기 해야 합니다. 기갑을 포기하면 지상전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