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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2 11:26
일본 10식(TYPE-10, 10式) 의 비밀?
 글쓴이 : DarkMarin
조회 : 1,634  




이넘 주포발사 하는 영상 보신분 있나요?

초기 와이어 트릭 영상이후 몇년이 지나도 주포쏘는 장면은..;;

전차가 가벼워서인지 주행시 앞이 들리는 것을 보면서 의문이 

들고 과연 주포 쏠때는 어떨지 궁금해져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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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1-07-02 12:47
   
육자대는 육방부에 상대가안됨 해군전력이 문제지 -ㅅ- 아으 우리나라는 육방부
일본은 해자대중심 아흐... 진짜 언제 .... 통일하고 다시 일본열도에 깃빨 꼽아야 하는데
아흐... 역사는 되풀이된다 일본.! 기둘려
     
호호동 11-07-02 15:42
   
48시간안에 한국군이 일본에 상륙하느냐 못하느냐가  만약 한 일 간 전쟁 발발하면 성패의 열쇠라고 미군 장교가 그랬답니다
2222 11-07-02 13:51
   
포탑은 일반 전차와 크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작아진건..  차체죠.  보기륜이 한개 적습니다.  차체의 길이가 보기륜 하나만큼 적어진것입니다.

포탑의 크기는 일반전차크기 그대로인데..  차체는 바퀴 하나 뺀것만큼 짧아졌으니..
기동시 머리 무게때문에 차체 앞이 들리는 건 당연합니다.

전차의 보기륜 하나 만큼의 길이 부분이 무게로 빠져나간것 입니다.    그래서 44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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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와이어 트릭이라는 것은 탄속 체크하는 기계의 삼각대라는 설도 있습니다.
다만 그 동영성을 예의 주시 할부분은 포 발사시 전차가 위로 팅겨 오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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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식 전차를 보면서.. 일본인들의 90식 전차에 대한 방어력 주장은 거짓이 보이죠.
 
- 10식 전차의 측면 장갑의 두께를 보면..  90식의 측면장갑의 방어력은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90식은 실제 케터필러를 90식은 측면에 장착하고 다님

- 현대전에서 비스듬한 각도를 장갑은 무의미하다.  수직장갑의 90식 -> 10식에서는 경사장갑으로 바뀜
  (90식이 직각의 장갑인데 반해 k1의 비스듬한 장갑의 방어력은 무의미함을 주장함)
  90식의 수직장갑이 10식에서 경사장갑으로 바뀐것은 경사장갑이 정답이였다는 증거.

- 1200마력의 K1(K1A1)전차는 산악지형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일본인들의 주장.
  1500마력을 가졌지만..  300Km밖에 주행못하는 최악의 연비를 가진 90식..
  하지만.. 10식에서는 1200마력으로 내려갔지요. 
  k1도 초창기  48톤이였습니다.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으로 바뀌면서 무게는 점점 무거워졌지요.
  K1A1은 측면이 스커드 부분이 복합장갑으로 되어있습니다만..  90식은 그냥 철판, 10식도 무게줄인다고.. 철판에 고무를 사용했죠.
DarkMarin 11-07-02 15:03
   
혹시 사격 발란스 때문애 105로 내리거나 120을 써도 장약을 줄여서...쏠것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오판 일까요?
불꽃요정 11-07-02 16:23
   
일본 전차관련 흥미로웠던 글 중에,,,,,,
다른 나라의 전차에 비해 약간은 기형적인 구조를 갖게 된 이유를
일본의 철도 시스템 때문이 주된 원인이라는 글을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