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형은 파도치는 수면에서는 쥐약이라고 해서 그런 형태를 선택하지 않은 모양이죠.

개인적으로는

표면효과형
더블 M 형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링크한 기사를 보니 저 기사를 쓴 기자가 기레기인지 아니면 그냥 무식한건지 단순히 우리 함정들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고 우리 함정들이 못 따라잡으니 위협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애초에 30미리 함포는 우리에서는 이제는 구식이라 퇴역하는 참수리급에도 장착되어 있고 어뢰는 사정거리가 대함미사일은 커녕 함포보다도 더 짧은 물건인데.... 물론 재빠르게 병력을 수송할 순 있다는 점에서는 위협일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레이더는 폼도 아니고 우리 해군도 놀고 있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애초에 속도 빠르다고 위협적이면 스포츠카에 기관포만 달아도 전차보다 위협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아니 저런 식이면 현대 고속정들이 구축함들을 가지고 놀겠고 소형에 기동성 빠른 함정들이 더 많은 우리 해군이 해자대를 마음껏 바르겠네요...)

고속항해가 가능한 선박용 엔진을 어디서 얻어냈는지가 사뭇 궁금해지네요.

전면전시 북한 해군이 내세울 수 있는 전술이 기습공격이라는걸 생각하면 속도는 확실히 위협적이죠. 평시 nll을 지키는 초계함을 빠르게 제압하고 후방에서 긴급하게 올라오는 우리군의 주력함보다 먼저 서해5도를 타격하거나 예상되는 루트에 기뢰를 설치할 수도 있고... 더 깊이 우리 해역에 침투해서 교란할 수도 있고. 그 사이에 소형잠수정들을 우리 해역에 들이밀수도 있고... 작전의 폭이 넓어지니까 위협이 증가되는건 사실입니다.

그 말도 맞기는 한데 그건 그냥 숫자가 많아 한 무리의 선박이 시선을 끄는 사이에 다른 선박들이 우회하거나 뒤통수를 치는 거니까요...

고속정을 고속정으로 잡으려하지말고 헬기나 여타 항공기로 잡는 방향으로 가야죠

애초에 고속정의 가장 큰 천적이 바로 링스나 멀린같은 헬기라고 하더군요.(그도 그럴게 고속정이 아무리 빨라도 헬기보다는 느리니까요...)

전  이기사보고 웃었는데요.
시속이 200km면 뭐하나요?
 k2사정거리안에 들어면 맞추는데.k5도 유효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맞추구요.
총알보단 느리잖아요.
어차피 순간이동 아니면 걸릴거고 대충 이동지역도 알고 있고 길목에서 대기타다 사격하면 되지.

스텔스고속정인지는 아직 모르는거고. (모양만 스텔스형이라고 다 스텔스가 아님.)

동영상을 다시 보았지만

노르웨이 함선이 정말 맘에 듭니다.

우리도 저런식으로 만들어보았으면 좋겠네요

이탈리아의 Sparviero급 미사일 고속정 귀엽닼ㅋㅋㅋ

잘 봤습니다.

근데 삼동선형 이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