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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2 21:52
중국의 공군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글쓴이 : 오카포
조회 : 4,518  

사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자료 찾아서 적기 시작했는데, 거의 막바지에서
익스플로러 애러로 날리고 말았습니다. 좌절했죠... 다시 적을려다가 의욕이 떨어져서..
암튼, 이왕 조사하기도 했으니 적어보도록 하죠.

 중국 공군 ( People's Liberation Army Air Force (PLAAF) : 원명은 중국 인민 해방군 공군)
은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세력을 자랑합니다. 무려 인구가 11억에 이르고 땅떵어리가 넓으니 만큼
그만한 세력을 보여주고 있습죠. 현재, 대략적으로 파악 하자면 33만의 병력에 총 2500대 이상의
항공기 그중 1600대는 전술기 입니다. 한국 공군이 전술기 400대를 겨우 유지하고 있으니 크기는
정말 큽니다. 
 
 과거로 부터 기술기반이 약했던 터라 주요 전투기의 기술은 대부분 구 소련에서 받아온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현재에 와서는 적극적인 기술개발에 신기종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도 기술의
낙후성을 다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뭐.. 이쯤 해두고 중국의 공군세력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  각 기종의 상세한 스펙은 적지 않겠습니다. 그냥 대략적인 설명과 특징 등만을 명시하도록
 하죠.
 *  중국의 전술기 들은 J 자로 시작이 되는데, Jian 의 줄임말입니다.
 Jian 은 한자로 殲 자 이구요. 뜻은 다죽일 섬. 살벌하죠?  (간혹 보시면 한자가 다르다~ 라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는데 그 다르게 나타난 한자는 간자체 측 간략화 시킨 겁니다. 제가 적은
한자는 번자체로 과거로 부터 쓰여진 한자체임.)
 * 각 기종 앞에 붙는 지명 이름은 연구 개발 및 생산공장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예를 들면 록히드 마틴 F-35 라고 표시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1. 전투기 

 몇몇 단어를 미리 설명해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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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롤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전투기는 공중전에서 적 전투기를
                    상대하는 게 기본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전투기 한기한기의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서 공중전용 전투기, 폭격기 등을 따로 보유하기에는 돈이 너무나 없습니다.
                    이에 전투기는 공중전만을 위한 목적이 아닌 일정부분은 폭격을 또는 지상지원을
                     해주게 되는 거죠. 이런 다목적 전투기를 멀티롤 전투기 라고 합니다. 
                     현대의 전투기는 단일 목적 전투기보다 다목적 전투기가 더 많습니다.
 
플라이 바이 와이어 : 이 기술은 현대 전투기의 특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각종
                      전투기들은  비행 조종용 핸들, 페달 등에 유압시스템이나 기타 기계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전투기는 핸들, 페달 등에 전기 신호기를 달게 되고
                      이 신호가 각 기체부위의 모터 등에 신호를 보내 조종을 하게 되죠. 
                     이런 시스템을 플라이 바이 와이어 라고 부릅니다. 단지 전기 신호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등을 연결해서 각종 안전장치나 보조장치들이 조종사가 미쳐 생각
                    하지 못한 부분도 자동적으로 조절을 해주어 조종사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기체의
                    성능을 더 발휘토록 해줍니다. 또한 기계적인 장치들이 없으므로 부피가 줄어들고
                     장치의 무게가 줄어들어 더 많은 여유 공간을 만들어 주거나 항공기를 더 소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MS : 핼멧 마운티드 사이트라고 부릅니다. 즉, 각종 비행정보 등을  헬멧에 달린 바이져에
                     표시하여 비행중 딱히 계기판을 확인하지 않아도 헬멧안에서 각종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비행에 도움을 주는 현대화 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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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ngdu J-10

 중국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 된 멀티롤 전투기입니다.
사실상 중국 공군도 예산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하이급 기종으로 통일하지 못하는 겁니다.
따라서 하이급은 J-11을 운용하고, 이 J-10을 로우급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개발했습니다.
 
 우선 외형만으로 보자면 이스라엘제 라비 전투기가 딱 떠오를 만큼 닮아있습니다.
(라비 전투기는 시제기까지 개발된 후 미국이 F-16을 제시함에 따라서 개발 취소된 이스라엘
전투기 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당시 미국이 F-16의 수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라비 전투기의
개발을 막기 위해서 싼 가격에 이스라엘에 F-16을 제공했다고 하죠.)
 
  뭐, 중국 자료에 따르면 과거 개발중이던 J-9 에다가 이스라엘의 기술협력을 받아서 개발
했다고 하구요. 보통은 다들 그렇게 봅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시더군요.
 이스라엘이 연막이다. 사실은 1990년대에 중국의 첩보작전으로 인해서 F-16의 기술자료가
많이 중국으로 넘어갔는데, 이를 기반으로 J-10을 개발했다고 하느니 이스라엘을 끌어들여
연막을 치자~ 라는 의도라고 말입니다.

 딱히 틀린말도 아닌게 이 기체 성능상 너무 F-16을 닮아 있습니다. 거의 복사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닮아 있다고 하죠.  분명 라비 전투기는 F-16보다도 훨씬 소형인데다, 1980년에
개발하다가 말았거든요. 그럼에도 이기체가 성능상으로 F-16의 초기모델도 아닌 중기모델의
성능을 보인다는게 많이 의심스럽다는 거죠. 

 암튼 기체의 성능은 F-16과 유사하다... 그런데.. 중국의 스케일은 절대 이런게 아니죠~
 요거요거 레이더가  완전히 엉망입니다. 여기에 달린 KLJ-10 중국제 레이더가 탐지범위가
75Km 밖에 안되는 초단거리란 말입니다. 하다못해 1980년도에 개발된 초기의 미그 29 레이더도
탐지범위가 80km가 넘는데, 그거보다도 짧으면서 무게는 300킬로그램이 더 무겁다지요.
그래서 이건 전투기가 아니다 지상공격기 일 뿐이다.
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고칠려고 하는 생각은 있었나 봅니다.
 최근 새로운 신형 J-10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른바 J-10B 형인데요.
이전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레이더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각 기체부위의 개량, 적외선
조준기 등을 새롭게 개량한 물건이라고 하네요. 
(교체된 레이더가 수호이 27 에 사용되는 Zhuk 10PD 라는 이야기도 있고, 자국산
AESA 레이더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도 J-10은 상당한 현대화를 이룩한 기체입니다.
 우선 조종석 내부에 다목적 디스플레이를 3대를 설치했고, HMS 및 헬멧 조준 시스템
(미사일이 헬멧이 향하는 방향으로 자동 조준), 현대적인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
내부에 전자전 장비나 지상공격용 IRST 등을 장착해서 정밀 폭격 등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엔진 부분은 현재는 러시아에서 수호이 27 기종에 사용되는 AL-31 엔진을 사용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AL-31 엔진이 아닌 자국산 복제품을 집어넣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뭐.. 위와 같은 문제점이 있지만 앞으로 최소 10년이상 주력기체 중의 하나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이 기종의 경우 가격도 신형 F-16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돈없는 3세계 국가들
에 메리트를 가지고 있죠.

 2010년 기준 대략 120대의 J-10A형 및 훈련용 복좌기인 J-10AS 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대의 J-10B 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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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nyang J-11 A/B

 이거슨... 여러 말할 것도 없이 러시아 수호이 27의 복제기 입니다. 
뭐~ 1990년대 초반부터 중국은 공군력 강화를 위해서 러시아로 부터 Su-27SK 전투기를 수입
합니다. 그런데, 그냥 수입하는 것으론 모자랐나 봅니다. 1996년에 러시아와 중국내부에서 조립
생산하는 계약을 맺는데요. 250대를 러시아에서 부품을 공급 받아서 중국에서 조립하기로 하죠.
( 이후 부터 점점 중국제 부품의 사용빈도를 올리기로 계약했다고 하죠.)

 1998년 1호기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총 96기를 생산하고 계약을 파기해 버립니다.
이  J-11은 레이더의 성능이 오리지널 수호이 27에 비해 떨어지면서도 기체 자체의 무게는 더
무겁다고 하네요. 게다가 원형인 SU-27SK는 제공기 이므로 멀티롤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자기 맘대로 계약을 파기 하고 원형기인 SU-27SK를 무단복제합니다.

 이 무단 복제한 Su-27Sk 가 J-11A 입니다.
그나마 이기종에서는 조금의 전자장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지는데, 우선 조종석의 구형
다이얼 게이지들을 신형 컬러 MFD (다기능 표시장치)로 교체하고,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HMS를 설치합니다. 또한 레이더를 수호이 27에 달린 것을 복제한 후 약간의 개량을 하죠.
그외에 엔진을 자국개발이라는  WS-10 이라는 것을 달게 되는데, 이것도 원형 수호이 27의
AL-31 엔진의 복제품입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교체 했는데 이것만으로는 조금 성능이 모자랐나 보죠.
다시 한번 개량합니다. 이거이 바로 J-11B 임다~
 특히 지상 공격능력을 많이 끌어올려서 본격적인 멀티롤 전투기로 전환하죠.
또한 원본은 러시아제 미사일만을 사용하는데, 이 B형은 그동안 중국이 열심히 복사한
갖가지 종류의 미사일을 사용토록 개량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국개발이라고 TV에 대대적으로 광고합니다. 

 뭐.. 원래 명작인 전투기를 배꼈으므로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기는 하는디...
엔진이 문제입니다. WS-10 이라는 엔진이 이유도 없이 꺼지거나 해서  불안정 한데다 종합 성능
상으로 러시아제 원본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J-10에는 자국제 WS-10을 쓰지 않고 러시아제 AL-31을 쓰는 것이죠. 
  이 엔진 문제로 2006년 러시아 매체에서는 중국이 러시아가 인도에 수출하는 Su-30MKIs
용 신형 엔진을 구매하기를 원한다고 방송하기도 했다죠. 그외에도 2009년에는 이 엔진이
실패했으므로 러시아제 엔진을 다시 구매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2010년 기준 J-11 (러시아제 부품을 사용한 면허생산형) 96대, J-11A (Su-27SK 무단 복제품)
20대, J-11B (무단 복제품의 성능 강화형) 18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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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i Su-27 SK/UBK

 이게 J-11의 원형이 되는 러시아제 Su27 기종입니다.
뭐 성능이야 이런 저런 말 할 필요가 없지만, F-15의 대항마 격인 대형 전투기이죠.
특히 제공기로써의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지상 공격능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중국이 가지고 있는 SK 타입은 수출형 단좌식 전투기로 엔진출력인 원형 Su-27에 비해서
강화되었지만 레이더등 전자장비가 다운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UBK는 수출형 복좌기
즉 훈련 목적이 강한 기종입죠. 뭐. 러시아제라도 원 성능본이 아닌 다운그레이드를 배낀 J-11
이기 때문에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겠죠. 
 이 기종들은 1990년대 초반부터 1998년 사이에 도입이 된 기체들로 조종석의 시스템이
현대화 되지 않은 기종입니다.  
  Su-27SK는 총 53기, Su-27UBK는 16기가 도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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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i Su-30 MKK/MK2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미 핵심적인 수호이 27의 기술은 중국에게 넘어갔죠. 
따라서 무단 복제한 J-11A를 만드는데, 라이센스 제품인 J-11이나 무단복제품이던 J-11A나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한참 테스트 중이던 J-11B형이 나올때 까지 하이급으로 중국영공을
지켜줄 전투기가 필요해져서 구입한게 바로 이 MKK 타입입니다. 

 이 MKK 타입은 1985년부터 개발이 들어가서 1996년에 개발이 완료된 진정한 의미의 멀티롤 전투기
입죠. 거기다 원형의 Su-27에 비해서 레이더도 더 발전된 모델입니다. 사실 개발사에서는 이 기종을
러시아 정부에 조기경보기 형태로 쓰자고 제안 합니다만 러시아는 몇번 시험해보고는 그냥 내버려
둡니다. (아마도 돈 없을 때였으니 말이죠. 뭐. 그 이후로 열심히 기술개발에 공을 들여서 최근에는
수호이 27 계열기 중에선 최강이라는 Su-35가 나오니... 이건 러시아가 수출 안하는 물건.)
 암튼, 돈없는 러시아 뭐라도 수출해야 하니 이 발전형 모델을 수출용으로 돌려버립니다.
따라서 원 수호이 27계열기 들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은 기체가 수출되는 것입죠.

 기체의 특성으로 살펴보자면 Su-27UB 라는 복좌형 훈련기 모델을 기반으로 연료탱크를 더
크게 확장합니다. 그리고 전자기기를 모조리 교체하는데요. 레이더 시스템을 강화하고,
( 자료에 따르면 대형 목표는 400km까지 소형 목표는 120km에서 탐지 가능)
조종석 내부를 현대화 합니다. 그리고 HMS 시스템도 달고~ 지상 공격 능력 강화하고~
전자전 능력도 강화하고~ 날씨에 상관없이 작전할 수 있는 능력과 야간 작전 능력도 강화하고~
요격, 폭격, 지상지원, 해상 작전 능력 도 강화하고~ 무려 3000km가 넘는 전투반경에다가 공중
급유 능력 부여해서 제한적인 조기경보기 능력도 부여하고~
 에효.. 끝이 없네.. 결론은 Su-27 시리즈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다는 거죠.
 그리고, 이런 멀티롤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혼자선 버겨우니 조종사 둘을 탑승시킵니다. 

 요 모델이 수출형 인지라 제법 수출된 나라가 많습니다.
MKK (Modernizirovannyi, Kommercheskiy, Kitayski  현대화, 상업용, 중국) 즉, 중국 수출품.
MKI 위에랑 비슷한데 마지막 이니셜은 인도, MKM 말레이시아 수출용, MKV 베네주엘라 수출용,
MKA (요게 독특한 건데. 알제리 수출품입니다. 근데, 내부 전자장비가 프랑스 탈레스 사제와
러시아제가 섞여 있습니다.) 요걸 독특하다 한건 러시아제라고 꼭 러시아 장비만 쓰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뭐. 진정한 중국 공군의 하이급은 요 MKK 버젼입니다.
아... MK2는 MKK에다가 대함미사일 발사 능력을 강화한 버젼입죠.
 암튼 2010년 기준으로 중국 공군이 MKK 형을 73대 보유합니다. 중국해군이 MK2 버젼을 24대
보유하고 있죠.
(이 숫자가 더 증가하지 않을 겁니다. 2003년에 MKK를 받은 이후로 더 이상 수입
하지 않고 있고, MK2 도 2004년 이후로는 수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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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gdu J-7

다들 아시겠지만 중국의 전투기 개발사는 배끼기의 역사입니다.
따라서 요것도 배낀 것이죠. 미그 21의 중국복제품입니다. 
요거슨 요격기/ 전투기~

 1950년대를 통틀어 소련과 중국은 상당히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 좋은 분위기를 따라서 소련은
중국과 전투기 공동개발에 참여하죠. 중국이 당시 뭔기술이 있겠습니까 .. 지금도 없는데..
따라서 이건 구 소련의 중국에 대한 기술이전이나 다름 없었죠.
이 공동개발 전투기는 값싸고 빠르고 단순하게가 주 목적이었죠. 요거이 미그 21 입니다.
그런데, 1960년에 들어서자 마자 둘 사이가 틀어집니다. 급기야는 공동개발에 참여하고 있던
중국 기술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내죠.  그러고는 러시아 혼자 독자개발해 버립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그만인데, 아마 모택동과 후루시초프 두 사람의 당시 지도자들은 뒤에서
뭔가 사바사바 했나 봅니다. 결국 기술을 중국에 넘겨주기로 한거죠. 그리하야 중국은 1962년
관련 자료와 부품등을 소련에서 받아오는디.. 연구한 결과.. 이런 쥐길..
 이넘들은 중간에 제일 중요한 자료는 다 빼고 곁가지 자료만 준거죠..
뭐.. 방법 있겠습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해야지.. 암튼 기술자들만 어떻게 죽어나서 1964년
드디어 시제기가 날아오르게 되죠.
 이제 금방 중국제 신형 미그 21이 배치될 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발생합니다. 이는 사실 공산당식의 대대적인 숙청작업 이었죠.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대량 생산은 밀리고 또 밀리고 .. 시제기가 날고 무려 15년이
지난 1980년대에 도달 해서야 대량 생산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1980년대에는 이미 미국에서는 F-16과 F-15가 대량으로 배치되던 시기죠.
이런 시기에 미그 21이라니.. 이건 기술적으로 너무 떨어진겁니다.
하지만, 없는 기술에 미그 21씩이나 만든 중국이 그냥 이걸 도태시킬 순 없었습니다.
마르고 닳도록 써먹어야죠. 이 중국제 미그 21은 바리에이션이 50가지가 넘고, 싼 가격으로
수출도 엄청되었습니다.

 암튼, 현재도 아직까지 중국에서 사용중인 것으로 나옵니다.

48기의 J-7 (원형), 192기의 J-7B (조종석 유리창 크게 만든것) , 48기의 J-7H (대함미사일 발사
가능 버젼), 48기의 J-7C(?), 24기의 J-7D(?), 144기의 J-7E(날개 형상 강화, 엔진개량, 연료량
증가, 영국제 레이더 설치, HMS 설치 등등 모든면을 강화한 제품 2006년까지 생산된 최신 모델 ),
48기의 J-7G (KLJ-6E PD라는 국산 레이더를 설치한 E형의 개량형 그런데, 오히려 이전버젼
보다 레이더 능력이 떨어짐.), 50기의 JJ-7 (훈련용 복좌기) 등을 중국공군이 보유하고 있구요.

중국 해군이 J-7 36기를 가지고 있다고 나옵니다. 해군은 현재 이 기종 퇴역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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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Yang J-8

고속 (마하 2.2) 고고도 (20.5Km) 요격기 임다~
이 요격기 덕분에 미국의 U-2 고고도정찰기가 중국상공에 들어갈 때 많이 조심해야 하게 되었담다.
J-7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투기 인데요.
요거이 처음 나온 물건은 레이더가 엄청 났나 봅니다.
무려 가시거리 탐지 용 레이더... (10킬로나 되려나)..
암튼 1964년 부터 개발 시작했는디.. 대량 양산은 1980년이나 되어서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위와 동일 문화대혁명. 암튼. 최초로 생산된 버젼은 레이더가 그런데다 미사일도 단거리
밖에 못쓰고,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퇴역시키고 또다시 새로운 버젼을 개발하고를 반복하게
되는데, 베트남전에서 미국의 팬텀 2를 얻게 되어 형태상으로 앞부분은 팬텀 2 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가 되게 됩니다.
 그 이후로 미국과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며  미국이 선물로 5백만 달러에 AN/APG-66 레이더를
이 기종에 달아주게 됩니다. 헐...

 이 기종은 특유의 고고도 성능으로 인해서 Jz-8 이라는 고공 정찰기 버젼이 존재합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모델들은 팬텀 2의 외형을 참고하여 설계된 버젼들인 J-8II 형 버젼들
입니다.

운용댓수 (2010년 기준, 중국 공군) : 총 360기 (기종 상세 설명을 안할렵니다. 너무 복잡함.)
: 24 J-8 (Peace Pearl : 미국이 AN/APG-66 레이더 달아준 기체, 요것뿐임. 나머지는 러시아,
중국, 이스라엘제 레이더 장착) ,   60 J-8A,   108 J-8B,  36 J-8D,   12 J-8E,   24 J-8F,
 48 J-8H,   24 JZ-8,   24 JZ-8F

운용댓수 (2010년 기준, 중국 해군) : 48기 J-8I / J-8F / J-8B / J-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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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전투기 소개가 끝났습니다. 그나마 이정도라도 적은 건 나머지  구형 전투기 들은 거의 모두
퇴역 시켰거든요. 저위의 기종들은 오래전에 생산된 모델들은 아닙니다. 단지 기술적으로 뒤쳐져
있을 뿐이죠. 자~ 다음은 폭격기 부분을 살펴봅시다~

2. 폭격기

중국에는 전략 폭격기가 있습니다. 네.. 있죠.. 성능이 떨어져서 문제지..
암튼 한종의 전략 폭격기와 한종의 지상 지원기, 한종의 전폭기가 있네요.

* 폭격기를 뜻하는 H는 Hong: 홍 발음이 아닌 헝~ 발음에 가까운 거 같네요. 
   번자체 : 轟  큰소리 굉  , 포격하다 폭격하다 혹은 의성어로 쾅 이란 뜻        간자체 :  轰 


Xian H-6

위에도 말했지만 중국은 배끼기의 역사입니다.
요것도 구 소련 투볼레프 설계국의 Tu-16 제트 폭격기 입니다.
전략 폭격기의 일종으로 핵폭탄 투하 기능 있습니다. 중국은 요걸로 9번의 핵폭탄 투하 실험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9년부터 라이센스 생산을 시작했는데요. 몇대 라이센스 생산하다가
때려치고 불법 복제 했네요.
 무려 1990년대 초반까지 생산을 했으니.. 헐...
 맨 마지막에 생산된 H-6K 형은 순항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일본과 한국의 미군기지에 대한
방어 목적이라고 합니다. 흠..

 암튼 오래전에 만들어진 물건인지라 아무리 개조를 한다고 해도 능력부족이 크게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1990년대에 개량을 포기해 버렸겠지만요.
 전략 폭격기 치고는 폭장량이 적어서 멍텅구리폭탄은 9톤을 장착 가능하고, 전투 반경이 고작
1800km 밖에 안되니 F-15K 보다도 능력이 떨어지는 전략 폭격기 군요.
이것도 수십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버젼을 개발했는데 좀 특이한게 공중급유기 버젼이 있네요.

2009년 기준으로 중국공군에 130 여대 , 중국 해군에 57대가 있다고 합니다.
점점 퇴역하는 수준을 밟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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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JH-7

 흠. 지금까지 열심히 중국 개발이란 얼마나 허상인가를 씹었는데,
이 물건은 좀 다릅니다. 이거 진짜 개발한 물건인듯 하네요. 실지로 다른 물건의 경우는
개발 하였다고 해도 개발자 이름이라던가 뭐 이런 세세한 거를 밝히지 않는데요.
요것만은 그런 세세한 자료가 있습니다. 즉, 정말로 자체 개발을 했다는 거죠.

 이 것은 일렬로 된 복좌식의 전폭기 입니다. 즉 전투기로써도 활용가능하고 전문 폭격기
로써도 활용가능하다는 거죠. 1983년도 부터 독자개발을 시작해서 2004년에 개량형인
JH-7A 형으로 실질적인 실전배치가 시작된 기종입니다. (이전 생산품도 모두 이 개량형
으로 개량하여 통일함.)

 엔진은 무려 영국제!!  롤스로이스사의 Spey MK.202를
사용하고, 후에는 이를 라이센스 생산한 Ws-9 이라는 엔진을 사용하죠.
 (요기에 조금의 여담이 들어갑니다만, 아마도 이 엔진도 라이센스 생산이 아닌 자국제
복제품을 만들려고 했나봅니다. 이 엔진을 사용한 전투기가 원래 J-10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헌데.. 복제 실패해서 J-10이 현재의 그 전투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전폭기라고는 하지만 공중전보다는 폭격에 더 중점을 둔거 같네요. 아마도 이 전폭기가
있으니 H-6를 퇴역시키는게 아닐지. 폭장량은 H-6와 같은 9톤 정도이고, 각종 대함 미사일
및 지상 공격용 스마트 폭탄, 멍텅구리 폭탄 등을 운용한답니당~

 근데.. 이거 레이더가 JL-10A 라는 레이더인데... 요게 미국제 기술 기반 이라죠.
베트남전 때 A-6 인트루더 공격기와 F-111 아드박크 전폭기의 레이더를 노획한 것을 바탕
으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또 일부기술은 이란의 F-14에 있던 AWG-9의 레이더 기술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럭저럭 신형이고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은 중국군의 주력 폭격기로 활동할 겁니당~

2010년 기준으로 공군에 72대, 해군에 84대가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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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hang Q-5 ( Qiang : 强 굳셀 강)

미그 19의 중국복제품인 J-6를 지상공격기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아~ J-6... 유명합니다. 일명 1회용 전투기라고 불린 물건이었죠.
(100시간 비행하면 완전 오버홀 들어가야 한다는 극악의 내구성)
 요격기를 지상 공격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외형이 바뀌었습니다.
엔진에 공기흡입구를 조종석 좌우로 옮겼죠.
이 과정에서 고고도에서의 스피드가 떨어졌지만, 저 고도에서는 운동 능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당~
 별다른거 없슴당~  북한에 수출되었다는 거 정도밖엔.
 지상 근접지원기 이니 우리나라 F-5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세용~
 
2010년 기준으로 중국 공군에 120대의 Q-5 /Q-5D (1990년대 개량형) /Q-5E
 (D 형에 GPS 시스템 등 지상공격능력을 강화시킨 형) 가 배치되어 있고,
 중국 해군에 30대의 Q-5 형이 배치되어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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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폭격기 계열은 위가 다임. 이제 알아볼 물건 들은 지원기~


3. 지원기

지원기 항목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두..
제일 처음 알아볼 것은 역시 조기경보기죠~


KJ-2000 AWACS (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n System)

아.. 흠.. 우선 중국의 조기 경보기는 이전에 한대를 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960년대에 말이죠. 하지만, 당시에는 소련에서도 기술이 모자라서
제대로 된 조기경보기를 못 만들었는데, 중국 따위가 제대로 된걸 만들리가
있었을까요.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시제기 한대가 북경에 있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뭐.. 사실상 기술이 부족했던 중국이니.. 지깐 놈들이 아무리 난리쳐도 자기 기술로
는 못만듭니다.  결국 1997년 이스라엘의 IAI 사에 주문을 하죠.
총 4대를 주문하는데,  주요내용은 러시아제 IL-76MD 수송기에다가 이스라엘이
조기경보 시스템을 설치해서 중국으로 보내주는 겁니다. 1999년에 수송기가 이스라엘로
향했고, 한참 작업을 했죠.

 그런데, 2000년 7월에 미국이 이스라엘에 딴지를 겁니다. 이스라엘은 굴복했고~
2002년에 이 수송기를 원래 상태로 만들어서 다시 중국으로 보냅니다.
 얼려. 근데 2003년 갑자기 중국이 자국 기술로 조기경보기를 만들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을 합니다.. 자기 기술이 없어서 이스라엘로 보냈는데,  다시 받은지 1년만에
조기 경보기를 만들어 낸다라... 뭔가 흑막이 있는거 같죠?

 암튼 이렇게 제작된 조기경보기가 KJ-2000 조기경보기 입니다.
이 중국제 조기경보기는 무려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답니다.
이 레이더는 자국에서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우크라이나에서 한참 만들다가
중국에 팔아넘긴 난주급 구축함의 레이더를 배낀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죠. 
 이 러시아제 레이더의 복제품에다가 아마도 이스라엘에서 넘어온 것과 같은 일부
기술을 합쳐서 만들어낸게 Kj-2000인 겁니다. 

 예상으로는 대략 300km의 탐지거리와 50~100개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고, 대략 10여대의
전투기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답니다. 

현재 5대가 대만 근처에 배치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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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200 AEW (Airborne Early Warning)

중국이 이것저것 손을 대는 것이 많아도 돈이 남아나는 건 아니겠죠.
이건 KJ-2000에 비하면 훨씬 소형이고, 능력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우선 베이스가 된 항공기는 Y-8 로 중국제 AN-12 복제품임다~
여기다가 스웨덴 에릭슨 사의 PS-890 에리아이 조기경보 레이더와 비슷한 물건이
달려있슴다~
근디.. 과연 스웨덴의 기술협력을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따라서 정말 능력이 그정도가 되는지도 모르는 거죠~
 대략 전투기의 탐지거리는 350km는 된다고 하네용~

 사실상 조기경보의 역할은 하지만 데이터 링크를 통해서 통제는 지상에서 하는
로우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중국은 하이급의 KJ-2000 과 로우급의 KJ-200
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겁니당~

2006년에 요거 시제기 한대가 꼴까닥 추락해서 안에 탄 개발자들 모조리 몰살 당했죠~
기체 결함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중국의 디테일이 아닐런지. 
이 기체자체가 여객용이 아니라서 안정성도 떨어지고, 내부 소음도 심각할 정도
라고 합니다. 이후에 기체가 더 신형의 Y-8로 교체되어서 안정성이 올라갔다고
하는디.. 정말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현재 대략 4대가 생산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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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yushin IL-78 공중급유기

러시아의 베스트셀러 수송기의 일류신 IL-76 기종을 공중급유기로 개량한 기종입니다.
뭐. 러시아제이니 중국제보다는 믿을 만한지도. 
대형기체이고, 현재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공중급유기보다 대형이어서 최대 138톤의
연료유를 싣고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 10여 국가에서 운용을 하고 있는디
독특한 점은 운용국가에 미국이 있어요. 미국 군용은 아니고 민간용으로 쓰고 있네요.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민간용 공중급유기가 있다니..
 
 중국은 2005년 4대를 주문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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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n HY-6   공중급유기

중국제 공중급유기입죠~ 폭격기인 H-6를 개량해서 만들었습니다. 
대략 20여톤의 연료유를 운반 가능한데요. 좀 독특한 점이 있군요.
이 것들 중에 몇대는 미사일을 날개에 달아서 쏠수 있답니다.
원 폭격기에서 폭격시스템을 제거하지 않은 모델이 있는거죠. 거 참.. 
암튼 현재도 운용중이고 10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생략~ 볼 사람은 위에 H-6 사진 보세요 다를거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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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헬기 부분과  수송기 부분이 있는디~ 과감하게 생략 하도록 합죠~

공격헬기 부분에서는 전문 공격헬기는 최근에 완성된 WZ-10 뿐인거 같네요.
이 WZ-10 은 중형 공격헬기로 최근에 나오는 공격헬기의 특성을 모두 갖춘것으로
나오지만 과연 성능은 어떨런지. 푸헐.. 초기형에서는 엔진을 캐나다에서 수입한
프랫 휘트니 PT67 어쩌구를 쓴다던데. 미국에서 판매 금지 시켰데요.
 그래서 자국산 쓴답니당~ 엔진으로 함 고생해봐라~
이거이 총 8대 있다구 합디다.



그 외에 공격헬기 라는 것들은 프랑스제 돌핀 헬기를 자국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Z-9에다가 무기를 달은 WZ-9, 유로콥터사에게 기술을 받은 Z-11 경헬기에다가
무기를 달은 WZ-11 등 전문 공격헬기가 아닌 수송헬기에 무장을 달은 형태로 
대략 60여대 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송헬기 분야에서는 러시아제와 미국제, 유럽제 등을 모두 섞어서 사용하고 있네요.
동구권의 베스트셀러 수송헬기의 Mi-8 계열기가 20대, Mi-8의 개량형인  Mi-17이
200여대를 보유하고 있고, 위에 적은 Z-9가 200여대, 그외 소소하게 60여대의
헬기가 있다고 나오는데요. 특징적인 게 이 놈들.. 블랙호크 운용하는 군요.
24대나 됩니다.

 수송기는 대형 IL-76MD (50톤 수송가능) 현재 17대인데 30대까지 주문을 해놨다죠.
 중형은 Y-8 이라는 러시아 안토노프 사의 AN-12 프로펠러기를 복제한 물건을 120여대
운용합니다.
 그외의 소형 수송기가 400여대를 운용한다고 하니... 숫자는 엄청 많네..

 마지막으로.. 최근들어서 요기도 무인기 운용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최근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가 몇종류 있죠. 특히나 미국의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를
딱 복제한 물건이 최근 사진에 찍혀서 돌아다니고 있슴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찾아보시길

그것 외에도 한국에서도 운용하는 하피 무인공격기가 운용됩니다.
하피는 이스라엘제 인데요. 하늘에서 날아다니다가 적의 레이더 신호를 감지하면
과감하게 지혼자 돌진해서 자폭하는 물건임다~ 한국도 조심해야 겠네~



대략... 끝났네요.
 뭐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사실 자료찾는데 시간 걸리는게 대부분 아니겠습니까?
인터넷이란 곳이 자료의 보고 이기는 하지만 이 보고에서 적당한 것을 찾아내는게
시간 걸리는 대부분 일지니~

나중에 또다시 시간이 나면 일본의 공군력도 함 찾아볼께요..
일본쪽은 기체가 적어서 쉽겠다~ 홀...

자료 출처: 위키피디아.  (특히 사진자료는 위키가 대부분)
                패션.역사.군사의 아침 안개 블로그 (위대하신 분입니다~ )
                Sinodefence.com (일부 사진자료)
                그 외에 이곳저곳 떠돌다가 발견한 사이트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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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띠 11-07-03 01:37
   
이번엔 안날라가길 기도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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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레포트 수준이군요 ㄷㄷ

역시 중국은 데드카피의 천국.

무서운건 스팩을 짐작만 할뿐이지 제대로 알수 없다는게 무섭네요 ;;

거기다가 데드카피라해도 기술 쌓아오고있으니 말이죠..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중국 다음에 일본이라니

비교체험 극과극

데드카피 저가품 대량생산 중국 vs 황금의 전투기 일본

인거 같아요 ㅎㅎ
월드컵태생 11-07-03 03:44
   
재밌게 읽었습니다 ~ 복제판이라 해도 멋지긴 하네영

일본껀 안날라가길 바래요~
ㅇㅇ 11-07-03 04:26
   
확실히 생긴것 부터 포스는 없네요 ㅋㅋ.
bonobono 11-07-03 08:46
   
재밌게 잘 읽었어요^^ 뭐... 배끼기만 하는 중국제 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조심은 해야 할 공군력을 보유한 것 같습니다. 중국제는 성능은 달릴지라도 일단 수량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더욱 공군력을 많이 불렸으면 좋겠습니다.
Steven 11-07-03 10:33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용쿠르 11-07-03 11:19
   
잘보고 갑니다. ^-^
치면튄다 11-07-03 13:54
   
드뎌 열렸네여 ㅠㅠ
필합 11-07-03 20:32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호호동 11-07-04 02:50
   
분석 짱입니다  추천드리겠읍니다
객님 11-07-04 18:11
   
가끔 와서 눈팅할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아이고 11-07-05 02:34
   
중국 데드카피니 어쩌니 해도 스스로 찍어내고 경험치 열라올려놨을듯....
ibetrayou7 11-10-27 02:58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스마트MS 12-08-21 13:31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