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우리군은 화학탄 보유량은 제로입니다. 뭐 비공식적으론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보유량 제로라고합디까?

155미리 대대탄약고 한번 들어가봤습니까? 난 들어가 두눈으로 직접보고 하는예기입니다만.

대대나 연대등 대급 탄약고에 들어있는 화학탄은 백린연막탄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NBC탄이 아니예요.

잘알고 계시네요.....화학탄이 무슨 청산가리 쳐다놓고 발사하는 것이 아니지요...
위분처럼 백린탄으로 치장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잇읍니다.
사실 백린탄 무섭지요..아마도 일반 보병이면 이런 백린탄의 존재는....휴우....

저도 동부 전선 포병 출신인데..기껏 해야 백린 연막탄인데....
백린 연막탄....포병부대 상사도 솔직히 쏘는걸 본적도 없다고 하는....전설의 탄 입니다.
포상에 있기는 하나... 사격후 산불의 위험이 있어서 절대 쏴 보지는 전설의 탄....

다른 탄은 누워 있어도 상관 없는데...유일하게 세워서 보관하는 전설의 탄...


실제 곡사포나 자주포나 연속 사격 속도는 비슷 합니다. 자주포라고 특별히 빠르고 그런거 없어요..단지 방열이 빠르고 빠르게 진지 이동이 가능하고 방어력이 높다는 점...일뿐..
연속 사격은 곡사포나 자주포나 차이가 없구요...

다연장도 재장전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연속 발사 속도는 겁나게 빠릅니다. 2분 정도면 30발 사격 다 하고도 시간은 남아 돕니다. 재장전이 1시간 걸리는 것이지...

북한도 1시간 정도의 연속 사격을 하는 것을 노리는 것이지, 그걸로 전쟁 내내 우려 먹겠다는것이 아닙니다.

탄은 오래 됐다고 마냥 불량이 되는게 아니라. 관리가 중요 합니다. 강원도 포병 출신이면 탄교환 하러 탄약창에 가보셨으면 알겁니다.

포병 출신이라면 우리 나라 탄도 30년 넘은거 정말 많다는거(이제 50년 가까이 될려나??)... 탄은 관리가 중요 합니다. 포탄 실 사격 할때 탄 박스는 낡았어도 탄은 기름먹인 둥근런 통에 잘 보관 되어 있고, 비닐로 포장 되어 있어서 깨끗한거 보았을 겁니다.

보관만 잘 되어 있다면 성능 하락은 생각 보다 적고요...
또한 불발탄이라도 골치 아픕니다. 도탄된 탄은 일단 신관이 어떠한 충격에도 터질수 있는 불량 지뢰라고 봐도 됩니다.
포항지역 바다속에서 6.25때 불발탄을 폭발 하는것을 보면....오래된 폭탄이라도 폭발력은 무시 할게 못된다는것을....

또 서울 지역에 광범위 하게 불량탄이 널리고 널려 보세요... 그게 서울을 지뢰밭으로 만들어 버린것과 똑같은 작용을 하죠...

서울은 가로 세로 수십 km의 표적지 입니다. 대충 가로 세로 100미터 안에 폭탄이 한발만 터져도 수십명이 죽어 나갈 엄청난 인구 밀집 지역 입니다.

인명 살상 몇만명으로 안끝날것이구요..
아파트가 엄페물이라고 하셨는데...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안죽나요??

적을 과대포장하는것도 웃기는 짓이지만 당신처럼 있지도 않는 화학탄 어쩌구 하는드립보니 댁도 마찬가지... 서울불바다 드립 인간들이랑 같은 족속으로 보입니다.

우리군에 화학포탄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님이 그러는가요?

대대나 연대등 대급 탄약고에 들어있는 화학탄은 백린연막탄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NBC탄이 아니예요. 물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해당탄종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격을 NBC공격이라며 언론에서 발표가 되었죠. 사실 엄밀히 백린연막탄은 화학탄이니 생화학 공격이라는 서구언론이나 동구권 언론의 발표가 과장은 아니긴 합니다.
(일반적 신경가스포탄보단 백린연막탄이 테러용으론 더 무섭긴 합니다. 일단 붙으면 꺼지지 않고, 어딜 떨어지든 계속 타니까.)

 단급 탄약고에도 생화학탄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고요. 아울러 쓸 일도 없습니다. 핵병기와 마찬가지로 생화학탄은 정치적 목적이 더 큰 탄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오직 일본만이 대항하고, 보복할 능력이 없는 일방적 린치 상대인 중국에게만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뿐입니다.

이유는 생화학탄이 전쟁수행에 있어 실익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생물병기의 경우 실효성이 너무 없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독성생물이 살아날 확률이 희박합니다. 시험실에서 독성을 강화한 인공제조 미생물은 심한 진동이나 관성, 충격과 열에 의해 90%이상이 사멸됩니다. 살포되더라도 자외선과 지표의 산과 염에 의해 99%사멸되죠.

근데 한국토양은 상당한 산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독성미생물이 오래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그 덕에 고대유물과 유적의 산폐도 심해서 발굴에 애를 먹죠. 우리나라 도검이나 갑주 유물이 그래서 없습니다. 물이 차있던 해자에 빠진 임진란 당시 병장구들 같이 비정상적 경로로 매장된 것들만이 출토되는 현실이죠.)

심지어 장마철엔 물에 씻겨흘려 100%자연제독됩니다.
화학제재역시 마찬가지로 풍속이 3m/s만 되어도 독성을 발휘할 수 있는 오염지대 생성이 2시간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한반도가 거의 항상 2~3m/s이상의 편서풍 지대라는 거죠. 암만 똥을 싸도 오염지대를 오래 지속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경가스를 주입한 152mm포탄의 신경가스 치사구역 생성반경이 그냥 고폭탄 살상반경보다 좁습니다-_-(아무리 치명적인 신경제라도 치사량만큼 마셔야 죽는데, 그거 쉽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장마철이 있고, 토양산성도가 높고, 편서풍 지대라 항상 바람이 부는 한반도 지형자체가 생화학전에 유리할 지형이 아닙니다. 더구나 예전 중국처럼 한국이 생화학전 받아서 보복할 능력이 없는 나라도 아닙니다. 군대에서 평시 생화학탄을 비축하지 않더라도, VX신경제등은 전시에 얼마든 급거 생산해 배치가 가능한 상황이니까요. 물론 그런 병기라 해도 일반 재래병기보다 효과가 낮으니 안 쓰는게 낫습니다.

우리나라 생화학무기 보유량 전세계 3위국가입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현재 생화학무기를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으나 또 모르죠.
비밀리에 생산할 지도......
우리나라 생화학무기는 미국과 협조하에 70년도부터 연구 및 대량생산해왔었고
현재에도 수만톤의 독해물과 수백만개의 화학탄이 휴전선 일대와 광주,대구,군산,오산 등등 저장비축해놓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보유중인 생화학무기는 15종류이고
그 중 10가지 물질은 일반 군용 화생방 탐지장치로 탐지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학무기를 더이상 생산하지않는다는것이..

보유량을 더늘리지않는다는발표이고..

적정보유수량은 재고기간정해두고 기간만료되면 교체해주고 전체보유량은 늘지않고있다고 합니다.

생화학무기 구체적으로 몇톤을 가지고있는지는 의문이고 세계3위인지 몇위인지는 알수없으나..

북한군화학무기에 즉각대응할수량으로는 넘쳐난다고봐야겠죠.

연평도사건에서 허점 노출된건 우리도 마차가지죠. 대포병 레이더 아처가 무력화 되었고 더더욱 충격적인건 북한 포를 유인해준 간첩이 있었다는 점이죠. 아군영역에 간첩이 상대방 포를 유도해 줄 정도라면 한국내부의 안보상황도 의심받는 상황이죠.

당시 사용한 레이더는 an/tpq37이었고 아처는 그사건 이후 추가도입배치되었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98293&cid=40942&categoryId=31659

화학무기금지조약:
화학무기의 개발,생산,비축,사용금지 및 폐기에 관한 협약
한국은 95년 비준을 마쳤으며 2007년까지 기보유한 모든 화학무기를 폐기완료함

지금 글쓴이가 주장하는것이
우리나라가 국제협약에 가입해놓고
그 국제협약을 어기는 범죄 불량국가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만
뇌피셜말고 어떤 근거로 우리나라가 범죄국가라 주장하고있는지
근거좀 보여주시죠?

거의 위의 분의 말이 거의맞는다고 봅니다.
현재 연평도포격사건은 우리에게 상당히 회자될만한 사건입니다.
그대로 묻혔다는것이 이상할정도로......

첫째로..북한의 포병의실체를 극나라하게 보여준사건입니다.
          포병선제공격에서 겨우란 단어를 보여주게 한사건입니다.
          1. 초탄명중률은 거의 기대하지 못합니다.
          2,탄착사격이 개판에 가깝습니다.
          3.gps는 꿈에도 못꿀 포병체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탄시 탄착형성에 관한 정찰체계 없음.
          4. 위에서 말했듯이 탄약위력에...상당히 충격 (너무약해서)
          5. 탄착거리가 겨우..12km 그런데도 초탄 불발이야 인정한다고 하지만,...당시 포병발사숫자는
              거의 50문이하에서 발사한 것으로 보임 1000여발 쐈다고 하는데...
              40분동안 ..........대충계산해보면....분당 2발이하란 소리.....
          6.k-9의 실전경험 및 확연한 능력차를 보여줌.......수출청신호.실제로 이사건이후...k-9의 구매희망의사
              폭증.....근데 문제는 대포병레이더의 부재로 인한 발사지 타격이 아니라는 것은 함정.
            미리 조준하고 있는 (훈련의 성과) 타격에 우선발사한 것으로 나타남.
          7.이로인한 북한의 특히 김정은의 정치력에 대한 철저한 고립상황발생.
            외교적 아무런 준비도 안된 핏덩이라는 평가.
            중국, 러시아의 철저한 외면을 가져오게 되는 상황.......
          8.이로인해서 포격방어책 구축
            포상의 변화와 실제적 포격시 방어진지구축에 상당한 진전을 보임.
            오히려 돈굳은 느낌...철저한 자료가 남았음.
          9. 하나의 미스터리........
            왜 포격위력이 이렇게 급감하였는가.......................
            사실 이정도 포격에 위력이면.. 거의 민간인피해가 상당할진데.......
            의외로..약하다는것은 오래보관된 화약의 위력이 약화됬다는 설이 가장 중요함.
          대충 북한의 실상을 알수 잇다라는 것이다.
        10. 10km내에서 k9의 급작사격후......오차범위 40m 상당히 좋은 반향을 가져오고..
            거기에 모든 포병의 사격통제장치에 대한 현대화가 급작스럽게 이뤄지고 잇다.

그리고 화학탄 이야기인데.........
질소비료를 만들수 잇는 국가면 화학탄제조는 쉽다라는 것이 ........정설.
이 아닌 상식으로 통하는데 ........화학탄이 없어도.........전시체계에.. 필요하면......바로 생산가능.
1일....수천발은 생산가능할걸요.....

근데 굳이 국제여론악화를 조장할 필요는 없고 차라리..백린탄으로 왕창뽑아낼 기세던데...

좌우당간 개인적으로 그당시 전면전으로 들어가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소 방향을 해주항을 포격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지요
그후 모든 전술상황이 바뀌어서 3일사단이라는 5분여단이라는 작전체계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죠....

이제는 병력집결시 공격조짐시......먼저때린다라는 개념으로 모든 작전체계가 변화되었읍니다.

아마도 두번다시 연평도 포격같은 상황은 없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다시 시도하려고 한다면

선제공격이 허용된 지금에서는 북한이 오히려...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격으로 인한 대형화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때 소방서에서 커버할 수 있는 정도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진짜 불바다? 같이 고생 많이 할겁니다. 특히 도심지는 인근에 계속해서 불이 번져나가기 때문에 민방위의 화재 진압 능력이 매우 중요해질 겁니다.

사실상 전쟁시 민간중요시설에 대한 포격이 명중하지 않는한 그다지.....
이번 의정부화재로 인한 옆건물의 전소는 사실 더 충격이지요......
문제는 포격후 발생될 단전, 단수, 도시가스의 단전이 더걱정이지요.....ㅡ ㅡ?
전시 대형화재는 사실상 .....인명구조로...극히 제한됩니다.

포격떨어지는데 무슨 방화를.............이미 피난가는 것이..........
예전  가스정유소폭발사고인해서 민간시설에는 그런 큰폭발이 나는 시설은 이제 거의다...
외곽으로 재조정하고 있읍니다.

의정부 화재는 맹박이 때 건설업자들 부담(?) 덜어줄려고 소방법을 완화했기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입니다.
지금 댁에 있는 소방방제시설만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파트 주방 천장에 가만 보시면 최소한 2-3개의 센서와 소방 스프링클러 내지는 가스분사 노즐이 보일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북괴가 테러집단이 아니라...
안보장사하는 모 세력들이 더 테러집단 같습니다.

1997년 CWC(화학무기 금지협약) 회원국 가입했고 10년이내에 전량폐기한다고 하였으나....
다 폐지했다는 기사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분명 폐기완료했으면 언론에서 떠들썩했을텐데 말이죠. 아마도 일부 폐기하고(한 폐기창고에서 일했던 사람의 댓글 본적이 있습니다) 일부는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뭐 전량 폐기했다쳐도....
국내 화학제조 시설이 전세계 탑급이라네요.윗분들 말처럼 유사시 용도변경(?)할 시 어마어마한 양의 화학무기 제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검색좀 하고 삽시다
몇년전엔가 인터넷에 경기도인가 어디에 화학무기 폐기공장 짓는다고 기사 뜨고 지역주민들 당연 반대 했지만 결국 정부에서 쌩까고 공장짓고 밤낮없이 공장가동해서 화학무기 다 폐기한걸로 압니다.

우리만 화학무기 탑클레스만 아니죠,화학무기란게 결국 밭에 뿌리는 비료랑 제조방식이 똑같습니다. 비료만들수 있는 공장가지고 있는 나라는 죄다 준화학무기 보유국입니다.

국제협약을 무시하면서 까지 화학무기를 보유할거면
차라리 핵무기를 보유하고 말죠

우리나라가 아직 화학무기를 보유하고있네 창고에서 봤네 하는사람들...
깝깝합니다.

사실 북의 사이버전사들이 이런 내용을 인터넷에 많이 퍼뜨리는데
그 이유는 북의 생화학무기같은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이 강해지는 상황에서
남한도 화학무기 가지고 있다 식의 물타기를 하기위해
한국인인척 인터넷상에 아직 남한도 화학무기 대량으로 보유했다는 식의
글들을 퍼뜨리고 다니는데
그런 글을 아무 생각없이 믿고 재확산시키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해서 이용당하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인 종북인건지 ㅉㅉ

일단 공식적으로 폐기된건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언론에서 폐기물 양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고 구체적인 기사가 전혀 없기에
해외언론을 찾아보니 2008년도 8월에 생화학무기 전량 폐지완료했다고는 하나, 한국화학무기협약에 따라 기밀성을 요구했었고 약속한 기한내 전량 파괴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소스들에 의하면(소스가 어디인지 나오지도 않음) 그 양은 3126톤(메트릭 톤)정도로 추정된다고만 나왔습니다.

깝깝하다고요? 멍청? 종북?? 참내 말이면 다인줄 아나
제가 전량을 과연 폐기했을까라고 의심한 이유가 나와 있네요. 3126톤
기존에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던 양이 3000여톤밖에 안된다구요???? 제가 알기로는 과거에 최하 만톤이 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드럼통 하나에 200-300KG인데 드럼통 100개만해도 3000톤입니다.
각종 미사일, 화학유류, 국방무기연구소의 수많은 화학/세균 무기 샘플들 등등 3000톤?? 상식적으로 수치가 맞는다고 생각하나요?

"한국화학무기협약에 따라 기밀성을 요구했었고 기한내 전량 파괴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게 그냥 "아~ 전량 폐기했구나 짝짝짝" 이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이 전 더 놀라운데요?

1991년 미정훈공보처에서 한국생화학무기 보유량이 3000여톤 있다고 공표했었고, 1997년 뉴욕타임즈에서 이 사실을 기사화했습니다.(94년도에 서명하고 CWC가입에 대한 비준년도가 1997년이죠)
뭔가 냄새나지 않나요????
그리고 어느 싸이트를 뒤져봐도 감사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더군요?
그리고 단어 사용 자체가 현재 보유량 없음이 아닌
Allegations : none 입니다.(의혹 없음)

즉, 우리가 전량 폐기했다고 보고하고 거기에 대한 감사가 실질적으로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여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단순히, 언론상에 아주 간략히 폐기완료~ 끝. (심지어 국내기사는 없음)

뭐, 제가 오바하는걸 수도 있으나 이놈의 국방부말을 100%믿을수가 있나요? 특히 전쟁중인(휴전) 국가인데 말이죠?

*. 드럼통 100개 오타 > 10,000개

연평도 포격사건을 보고싶은 부분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 연평도 포격사건은 우린군의 대화력전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것이 증명된 사건입니다.
k-9자주포처럼 북을 공격할 수단은 있지만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이 형편없다는것이 뽀록났죠

아직도 전쟁나면 정찰위성이나 정찰기로 전쟁나면 북의 화포의 움직임을
실시간 탐지할수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한데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런 능력은 미군도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우리군은 북한 군이 쏠거 다쏘고 철수할때까지 북한의 화포를
침묵시키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연평도에 포격하는 포대와는 상관없는
고정된 표적인 군부대 막사에 포격을 가해 피해를 줬을뿐이죠


뭐 북한의 방사포의 정확도가 개판이라는것은 밝혀졌지만
76.2mm해안포는 상당히 정확하게 우리 해병대 군기지를 타격했습니다
탄착지점 관측없이 이정도 정확도가 나오기 힘들다는 점으로
연평도 포격사건당시 북한이 무인정찰기를 이용했을가능성을 크게 보고있습니다.

북의 130mm는 원래 위력이 약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연평도 마을 앞바다에 떨어졌죠
12km사거리에 공산오차가 수백미터에서 1km가까이 났다고 보고있죠
공산오차는 거리에비례해서 증가하죠
북의 240mm 방사포가 최개 사거리 60km인데
정확도가 130mm수준이라면
60km에서 최대 5km가가운 공산오차가 발생할수있죠
그런데 서울중심부에 조준하고 쏘면 공산오차가 10km까지 나와도
다 서울시내에 낙하합니다

240mm M1991 방사포:  사거리 55-60km, 22연장, 430여문
22x430=9460 발인데
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나는 가장 걱정이 물리적 피해보다도 서울 및 경인지방 시민들이 자동차 몰고 남쪽으로 튀느라 모든도로를 점령함으로써 군 작전을 방해하고 심리적 공황상태를 증폭하는 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산악지형은 탱크, 자주포, 수송차량 등이 도로로 다닐수 뿐이 없습니다.

연평도때는 그냥 서로 공갈질한거지 딱히 누가더 잘했다란 식의 분석글은 그냥 헛웃음만 나오는 개뻘짓요.ㅋㅋ
그래서 연평도때 우리군은 적을 포병전력을 얼마나 차단시켰는지..?ㅋ

북한 화학무기 기사 나올때마다 궁금했던게 있는데 북한 화학무기 보유량이 세계 3위다.
뭐 이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럼 도대체 1, 2위는 어디인가요?
미국?, 중국?, 러시아?
이런나라들이 화학무기 금지조약 가입안하고 있는건가요?

CWC 미서명국가 : 북한,남수단,앙골라,이집트
CWC 서명했으나 자국내 비준 받지 못한 국가 : 이스라엘, 미얀마

화학무기 보유량 세계 1,2등은 러시아와 미국입니다
러시아와 미국은 워낙 화학무기 보유량이 어마어마해서
97년부터 열심히 폐기를 하고있지만 아직도 폐기를 완료하지 못함
미국은 2023년은 되어야 폐기완료 될듯하고
러시아는 감감무소식

화학무기 폐기가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환경오염을 유발합니다
미국은 2013년까지 화학무기 폐기에만 38조원이 투입되었고 앞으로도
매년 조단위의 돈이 투입됩니다.

화학탄 존재여부는 군생활을 언제 했냐야 따라 대답이 다르겠죠.

화학탄이 뭐 요즘나오는 재래식탄보다 못한 가성비를 보여주기때문에... 인구밀집지역이 넘쳐나는

중국정도 상대로면 모를까 북한상대로는 재래식탄을 사용하는게 더 남는장사 일텐데요

22사단 포병연대소속 155견인포병대 95년군번인데..
당시에는 탄약고에 화학포탄이 당연히있었습니다.
탄약고에 일년에 주기적으로 가서 청소기타등등을 상시해줘야합니다. (주로 습기로인한 포탄녹방지가 중요체크
사항이죠.)
2007년에 화학무기보유를 우리나라가 포기했다고하는데..
이는 직접확인이 불가하니 그 진위여부는 알수없고..
개인적으로 지금도 화학탄(특히나 155미리 화학포탄)은 절대포기불가라고생각합니다.
전량폐기운운하는데.. 우리군에서 화학무기를 얼마나 가지고있었는지도 극비사항이고..
대외적으로 포기했다. 전량폐기했다고 발표하고 그대로 전량폐기했다고 절대믿을수없네요.
아마. 지금도 전방포병대에는 분명히 화학탄두 보관하고있을겁니다.
사실 우리포병대가 두려워하는게 북한포병대포수가 두려운것도아니고 적포탄에 포상이 직격당하는상황도
아닌데 단하나 두려운게. 북한군화학포탄입니다.
명중이 안되어도 지근거리에만 떨어져도 우리군의 피혜가 발생하며 자주포가아닌 견인포병은 포탄사격이
상당히 방해받는상황에 처하죠.
게다가 우리군도 북한군갱도안에 위치한 적포병을 직격으로 명중하기가 쉽지만은않습니다. (뭐.. 인마살상탄
으로 직근거리 탄착만해도 북한군은 상당한피해입기는하겠지만..)
우리군 포병대도 예전에는 화학포탄으로 적군진지나 보병대에 긴급시에는 사격하게끔 전술교리가 되어있었고
이는 선택상황이 아닌 경우에따라 필수입니다.
화학무기. 더구나 가장 많이사용되는 투발수단인 155미리 화학포탄을 과연 완전포기를 진짜했을까요?
군부대는 설령 미군이라도 맘대로 출입하며 검열할수있는곳이아닙니다.

95년이면 벌써 20년전이네요. 그때 기준으로 글을쓰면 이제는 좀 곤란하죠.

글쎄... 오래되긴했는데... 아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북한군이 화학탄으로 무장하고있는이상 우리가 순순히 국제협약어쩌고하면서
화학탄 포기했을거라 믿지않네요.
화학탄. 이거 생각보다 골치아픈무기이고..  공격당한후 미군에서 공수해와서 대응포격한다는
그런거도 말도안되죠.
아마 지금도 분명히 우리군도 보유하고있을겁니다. (추측이긴하다만.)
워낙에 중화학공업발달한우리나라에서 제조비용도싸고 은닉하기도쉽고..
뭐.. 가난한나라의 핵폭탄이라하는데 순진하게 국제협약대로 포기했을까요?
그걸믿는다면 정말 순진한사람이라 생각하네요.

암튼. 북한의 서울불바다 .. 이런거에 현혹되지마세요.
연평도사건때 그렇게 준비다해놓고 기습사격을 했음에도 그지경이었습니다.
더구나 포탄이 너무오래되고..
원래 제조시에 포탄화약자체가 기술이 형편없이 제조한이유도 있는거같습니다.
연평도사건때 북한군포탄이 탄착폭발하는모습 CCTV로 녹화된거보니까..
이건 우리군수류탄만도 못한 폭발력입니다.
무슨.. 소형부탄가스통이 폭발하듯이..  펑 펑 펑..
하면서 힌색연기까지 풀풀나고.. 아스팔트 약간 상처나는수준..
이정도면 포탄떨어지는곳 어느정도 옆에 쭈구리고앉아만있어도 전혀 다치지않는수준입니다.
우리군. 155미리포탄 발사될때 옆에서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특히 야간사격때보면 천둥소리가 나면서 화염이
포구에서 나오는거보면 신병들은 공황상태에까지 다다릅니다.
탄착점에서 폭발력은 북한군포병대포탄과는 아예 비교불가입니다.
아마 연평도사건이후 북한군이 정말 많이 놀랐을겁니다.
단순히 북한군포가 수가많다고 서울불바다 어쩌고저쩌고 헛소리할필요전혀없어요.
정밀도와 속도 포탄의 파괴력이 모두다 우리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육본 군수병과에서 특급기밀이 딱 한가지가 있었다는군요.(1급이 아닌 특급입니다)
과거 생화학무기보유량에 대해 물어보니 저렇게 얘기하시더군요.

바로 국내에 있는 생화학무기 보유량(현재가 아닌 과거에)
전군에서 딱 3명만 그 수치를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참모총장 및 2인

오래돼서(90년대 중후반)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3000톤은 아닌것같다고 그러네요

참모총장을 제외한 나머지 저 2인중 한명한테 물어보고 방금 들은 얘깁니다.(누군지 밝힐 순 없음을 양해해주세요. 구라 또는 허풍 아닙니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폐기량이 3100여톤이라는데... 글쎄요...

박정희시절부터 전두환시절까지 미친듯이 화학무기개발한나라가 우리나라인데..
과연 3000톤만 있었을까요?
북한도 1만톤넘게 보유하고있다는 들리는소문있던데..(물론 확인불가)

공식적으로는 화학탄 없죠.
우리나라 화공산업 수준이면 전시되면 북한 수준을 상대가 안될 정도로
화학탄 찍어낼 수 있음.

우리가 선재공격에 화학탄을 사용하지 않을 뿐, 먼저 공격받으면 대응은 달라질 것임.

전쟁나고 화학포탄만들시간이 어디있나요?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땅덩이큰나라면모를까..
좁아터진나라에서 화학전벌어지면 인명피해 당장 왕창나올것인데..
당장 대응사격해야지..
공장에서 만들고있는세에 전쟁끝납니다.

아니요;
전시..특히 전면전상황이면(화학탄만들정도면 뭐;)
수출납기 맞추려고 tv만들고 있을꺼 같나요? 농번기라서 비료만들고 있을까요?

전시체제에서는 모든게 총력 전시생산체제로 바뀝니다;

전쟁한다고 전쟁하기 바쁜건 군인과 그에 준하는 병력이야기고
태반의 민간시설과 민간인은 노약자 빼고는 언제든 전시동원 가능하구요.
말그대로 전면전은 국가총력전입니다.

뭐 전쟁이 1주일안에 끝나면 모를까
6.25가 얼마나 걸렸더라?...(뭐 현대전이고 그떄와는 정치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니 참고만.)
공장에서 열심히 만들어야죠. 수입도 하고.

서울 불바다가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 단전 단수만 되도 얼마나 많은 혼란이 올수 있다는거 생각해 보셨나요..?
단전은 말해서 입아프고 물만 안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천만명이 먹고 싸고 해야 하는데 화장실에 물만 하루 안나와
보세요 .. 하루에 어째 해결하겠지만 이틀 삼일.. 그리고 여름에는 관계 없다지만 서울은 도시가스로 연결되어 있어서
겨울에는 도시가스 스톱만 되도 보일러 다 얼어 터지고 혼란이 장난 아닙니다.  서울에 미사일 떨어지는데 도시가스를 계속 공급해 줄까요..? 현재의 수도 서울은 핸디캡이 엄청 많은 곳입니다. 차라리 전면전 나서 북한땅 다 먹어버린다면야
후련하겠지만 그렇치도 못하고 찔러보기식 공격이면 우리측 피해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다 아는 얘기지만..
한국군 전방부대 때려야 할 북한 포병이 서울을 때린다면.. 전쟁할 생각이 없는 것이죠.

굳이 서울불바다를 실현하자면.. 핵무기를 쓸 것이지, 북한 포병은 아니고요.

요근래 북한이람 시작부터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연평도때 절반이 바다에 떨어져도, 우리 해병 헬멧이 불 붙게 한 것도 북한 포병으로,
해병 자주포기지도 포격당해,
자주포였으니 반격이 가능했지, 야포부대였으면 어찌됐을지 알 수 없고..
직격된 연평마트는 구 보안대자리였죠.

시리아 화학무기도 북한제라는데.
북한 화학무기가 오래되서 어쩐다는 얘기는..
절반이 아니라 1/3, 1/4만 작동해도 위협적인 것입니다.

한반도 주변국이 전부 전략무기를 가지고 있고.. (일본-플루토늄)
북한 4차 핵실험할 때, 이를 기회로 한국도 '화학무기금지협정'이라도 탈퇴했음 싶네요.
"우리도 북한 핵무기에 반격할 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라면..
욕은 먹겠지만.. 무역제재 같은 것으로 크게 비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전면전이라면.. 서울이 불바다가 되든 안되든 다 끝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살아봐야.. 한 20년 뒤로 세상이 가 있을 것인데..

글을 읽다보니 가생이나라님이 아는거랑 저랑 비슷해서 비슷한 군번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비슷한 군번이네요.
제 생각 역시 가생이나라님이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소 차이가 있는건 생화학 무기를 전시에 만들 수 있느냐의 생각 같습니다.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풍산과 한화는 기본적으로 비축탄이 어마 어마 하다는건 군대 갔다온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사실이구요..생산량 역시 어마 어마 하다는 것 역시 알죠..
또한 충청 이남에 위치한 몇몇 민간 공장이 전시 군수품 공장으로 역할이 바뀌고.. 그런터라 가능 하다 봅니다.
가끔이지만 언론에서 생화학 무기에 대해 언급을 하노라면 "공식적으로 없다" 라고 표현하는데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위에 언급한바와 같이 전시 생산공장에서 만들 수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예비역이라면 대부분 겪었던 우리군의 "비공식"의 개념이 공식적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포병화력이 무척 낙후된 사실은 저 복무시절때 북한군 출신 월남한 사람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그게 20년전 이야기인데..지금은 더 하면 더하겠죠?

애초에 우리나라 군부대 작전조차도 서울불바다가 아니라 최전방 군부대에 북한 포들이 집중 사격하는걸로 시작됩니다. 북한이 서울을 포격한다? 뭐.. 큰 피해 입겠죠.

근데 전쟁해서 큰 피해 안입는 전쟁도 있습니까?

북한군의 화력

야포: 8600문 방사포: 4800문 해안포:900여문

해안포: 100mm야포 사거리21km 1분당 7발 발사

자주포: 170mm자주포 사거리40~54km 5분당 1발 발사

방사포: 122mm방사포 사거리20km 1분당 2발 발사
            240mm방사포 사거리43km~60km 구형-로켓발사구12개 20분당 12발, 신형-로켓발사구22개 35분당22발
            300mm방사포 사거리120km

우리가 걱정해야할 무기- 대량 살상무기
1. 핵
10~20개 핵보유추정 6~7kt (히로시마절반위력)
2.생화학무기
2500톤~5000톤 보유 전시12000톤까지 증강(서울면적의4배를오염)
3.탄도미사일
스커드B 사거리300km 스커드C 사거리500km 600~800개 보유 추정 - 한반도 전역 타겟
노동미사일 사거리1300km 약300개 보유 추정 - 일본까지 타겟
무수단 사거리300km 수량파악x - 괌까지 타겟
대포동 6700km~10000km 수량파악x - 미국 알레스카까지 타겟

우리군이 북의 위협이라 생각되는 것들인데 이걸 보고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은
깡이 쎄신건지 아님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느끼는 고집쟁이신건지...
아님 북의 위협이 별거 아니니 우리군의 전력증강을 바라지 않는 다른나라분인건지 ㅎㅎ
도통 모르겠네요. 국제 사회가 북의 저런짓 때문에 북을 고립시키고 압박 하려는데
그것에 동참하지 않고 북의 위협은 별거 아니니 우리군과 방사청은 뺑끼쓰지 말아라?
수도서울 아니 남한에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위협인거고 한명이라도 죽으면 피해를 보는겁니다.

어떻게 하란 말인지?
그러면 대포 한발 떨어질까 겁나서 벌벌 떨까요?
북한이 대포 한발 쏜다 그러면 그러지마 하면서 빌까요?
어차피 대포가 서울에 날아오는 순간 그때부턴 정말 전쟁인 겁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북한의 서울 불바다론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애초부터 날리고자하는 포탄을 서울에 돌린다는 거 자체가 웃긴다는 거고, 그거
쏠시간이면 북한은 우리군의 북진부터 걱정해야 할겁니다.

이보세요~ 오버하지마시구~
본문에 대한 내용에 댓글 단거에요~
본문엔 북의 포전력은 위협이안되고 남한의 무기는 훨씬 앞서 있는데 군관계자및 방사청측에서 어떻게든 정치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이용하기위해 여론을 조장하는거다에 대해 저런 무기들이 위협이된다하고 댓글 쓴겁니다만?
뭐가 그리 발끈해서 흥분하시고 계신가요? 어쩌라니요? 위협이라고요~
막을 방법 있으세요? 어쨋거나 우리가 피해 하나 안보고 막을수 있냐구요?
없죠? 그러니 위협이 아니고 뭐에요?

뭐, 군 생활한지 오래되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 포대 재산목록에 화학탄으로 보이던 탄이 재산상에 잡혀있었어요.
그래서, 아 우리도 화학탄이 있구나. 단지 대외적으로는 기밀인가보다했는데...
(재산목록이 그렇게 기밀스럽지도 않았는데, 적혀있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지...)
포대장과 인사계와 말을 나누다가, 아마 북한과 전쟁이 벌이지면.. 화학개스가 무섭다라는 말나오다가..
 화학탄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래서, 우리도 화학탄이 있지 않습니까?
라고 제가 말을했었는데, 둘다 눈이 똥그래지면서, "없는데? 애가 무슨 소릴하나하는 표정으로 보더군요"
아마, 그게 HE탄이라고 써있었나.. 그게 화학탄이 아니라 고폭탄이더군요.
그렇지만, 그때 그 간부들의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은 못잊겠어요.
없는게 맞나봅니다.

정확도고 뭐고 일단 방향만 맞춰서 쏘면 불바다댐 정확한 사격을 필요하는것도 아니고 초토화시키는건대 방사포 장전시간은 오래걸려도 한번에 쏟아낼때 장난 아닌데;

가장 치명적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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