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군대도 차별화 시대, 난 군대도 특기와 전공 살려 간다!!
군 입대를 앞둔 학생들 모두가 학업중단 등 고민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거다. 그만큼 학문의 길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군대에서 보내게 될 2년이란 공백은 적지 않은 타격이다. 특히 하루라도 손 놓으면 감각이 굳는다고 할 정도로 민감한 예체능계의 학생들의 경우는 걱정이 더 크기 마련인데 사실 이런 고민들은 이제 하지 않아도 된다.
군에서는 복무 기간 동안 특기와 전공을 살려 근무할 수 있도록 특수병과를 모집하고 있다. 육군에서 모집하는 특수병과만 해도 군악, 복지, 소프트웨어 개발, 경호, 사진촬영 등 120여 개가 넘을 정도~ 또한 앞으로는 특기병에 대한 취업도 연계할 방침이라고 하니 특수병과 근무로 군 복무도, 전공도 살리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 이상 군대는 배움의 길을 막는 걸림돌이 아니다 배움의 연장선으로 거듭나는 군의 모습에 앞으로 지원자가 넘쳐날 듯?!, 시대흐름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군의 모습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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