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떤 장갑도 손 바닥에 통풍 가능 하도록 되어 있는 장갑 본적 없습니다.
가격이 수십만원짜리 장갑도 마찬 가지 입니다. 손바닥은 미끄럼 방지와 마찰 증대를 위해 실리콘 코딩이나 착용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 가죽을 덧 붙히는 그런 정도만 합니다.
가격대비 목장갑 충분히 좋습니다. 단 색상이 안좋아서 까는건 이해해도 손바닥 통풍 안되서 까다니 좀 웃기네요
미군들은 보급품 외에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 스스로 자위 차원에서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런면애서 좀 융통성이 없는 편이긴 하죠. 장갑하면 동절기용이라 생각하고, 일부 중장비및 공병용 작업용뿐... 타국처럼 직업군인이 대세라면 아마도 대한민국 군인이 제일 멋부리는 군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전투력으로 이어져야하는데...쩝...
뭐 본인이 목장갑 끼니 뭐라 할 필요는 없지만 군인의 장비는 기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양밀이던
속옷이던 가요. 충분히 비싸지 않는 제품 중에 통풍 잘 되는 장갑 많습니다. 구지 경계 하는데 저거까지 낄 필요가지만이라고 이야기할 입장은 아니지만 투자는 곳 본인 보호와 기어라는 생각을 조금 해주면 좋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