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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5 14:22
남북한 사이버전 이제 시작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936  

.1일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독립부대로 재창설 되었다.
이제부터는 사이버사령부는 독자적으로 활약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미 미국이나 중국 등 많은 국가들은 사이버군을 독립적인 군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실뿐만 아닌 미래에 대한 전장을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 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평시를 가리지 않고 항상 진행중에 있으며 국가안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 어디에서도 사이버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어찌보면 육해공 외에 사이버 공간으로 전투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을 했을 것이다.


이에 한반도는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북한의 경우 대남 사이버 공격을 총괄하는 121국이 3,000여명의 인력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다.
그에 비해 사이버사령부는 400명 정도가 활약하고 있지만 앞으로 실질적 지원으로 인력, 연구개발, 훈련 및 신기술 도입 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우리군은 이제 사이버군을 추가한 육,해,공,사이버 4군 체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 및 침해가 잦아진 요즘 모두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4군이 잘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남북한 사이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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