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찰보단낫지만 대한항공이무리수를 두는 것 같네요
당장 카이도엔지니어 중원 한다고하는데대한항공은 무슨 수로 엔지니어를 뽑을 건지
에어 버스 엔지니어 총동원 한다면 모를까....
쩝...그렇다고 미국이 기술이전 해서 협조적 일찐 않을거 같은데
절충교역59개에서 17개로취소 된 상태에서 하나라도더얻어야할 입장이고 진퇴양난이군요
대한항공은 항공 운항업이 주력이라 개발은 불가능하고 뭐 옆에서 서서 배우기도 바플게죠
에어버스사는 개발 능력은 되는지라 이 팀이 낙찰이 되면 에어버스가 혼자 개발하다 시피할거지요
그러면 이 에어버스사 전투기 사업부에서 오래전 희망하는대로 유러파이타 2025 프로젝트가 고대로 들어갈 가능성이 제일 높죠..
쌍발엔진에다 다만 카나드 델타익형 구조인데 C-203 버전임... 이거를 우리측하고 어떻게 절충이 되느냐가 관건이고,,글고 에어버스사측도 지네들이 독자로 조립해서 판매 하러 나온다면 이들이 전세계를 2등분해서 판매지역을 분할 하자는 사업 플랜을 제시 해올수가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우리가 전투기 개발하는데 방해를 하면 하지 도와주고 할 나라가 미국이란 나람니다,,그러므로 락히드 측하고 우리측이 합작을 해서 개발에 들어갈시에 반드시 실패 하고 돈만 날리고 할거란 것이죠
타국의 전투기 개발 방해는 미국측 주요 대외 정책이라 설득이 안되고 ..KFX를 타국 업체 하고 손 잡고 개발에 들어가도 엄청난 방해를 당하고할거라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하는게죠
그리고 밀매들중 일부에서 너무 욕심을 부리는 데 이는 우리 정부내에서도 그런검니다,,전투기 기술이전은 누구하고 같이 개발 합작하고해도 안줌니다 ..이부분은 포기 해야 하고 우리가 같이 개발하면서 어깨 너머로 배우는게 제일 좋은 방안인게죠
보잉이 대한항공과의 협력체제를 그만둔 상태에서 에어버스와의 협력관계가 우려스러운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대한항공의 이미지가 대외적으로도 너무 안좋은 상태에서 덥썩 에어버스와의 협력으로 경쟁하겠다라는것은
너무 급조된,기실 우리에게 득이 될수 있는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인지부터 따져봐야 할듯 싶습니다.
위에 달아주신 댓글처럼 에어버스가 항공우주쪽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전투기 개발소식이 들리지 않고,기존 전투기 협력으로 참여하는거라면 냉정하게 따져봐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10년전만해도 우리는 피처폰 들고 다녔습니다. 10년뒤에 나올 전투기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4.5세대 기체입니다. 스텔스가 아니라는거죠. 물론 최종 목표는 스텔스지만 10년 뒤에 나올 4.5세대 기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리온도 개발과정에서 기술이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생도 많았고 돼지코구멍 닯았다고 얼마나 비난이 많았습니까? 하지만 지금 그런 비난은 싸그리 없어졌죠.
T50 역시 개발전부터 시끄러웠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지금 공군에서는 대만족하고 있죠.
두 기체다 미군의 눈높이에 맞춰진 일부 밀덕들에게는 만족 못하겠지만은 10년뒤에 분명 우리 하늘을 책임지는 전투기로 만들어질거라 봅니다.
더 잘되라고 과거의 실패를 또다시 되풀이 하지 말라는 건설적인 비판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땅콩항공은 들러리라도 서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겠죠
뭐 어떤 기사에 보니, 록마가 T-50 기술이전에 불성실 했다 대충 그런 얘기 있던데요...
까놓고 훈련기지만 고스펙 준 전투기 만들면서 개발비 2조원 발라서 방해고 자시고 어딨습니까
걍 사서 갖다 꽂는게 다죠.
우리가 핵심파트 더 손댔다가 거꾸로 나는 비행기라도 나오면 어쩔려고 그러시는지....
우리나라 항공기술이 엄청난줄 아시는군요...
애초 기술에 대한 자신감 있고 그리 대단했다면 록마 버리고 단독 입찰 했겠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관심과 격려그리고 진심어린 비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신임 방사청장장명진 님은현무1미사일 개발진중에한 사람으로국산화를강조하시는 분입니다
현무1미사일 개발 당시 미국의 황해 공작에 대해서 깊은 응어리를가지고 계시더군요
미국에게휘둘리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말씀도 하셨구요 KFX에 제가 희망을 거는 이유입니다
대한항공은 들러리에 대한 하나의카드 일뿐 하지만미국이비협조적으로 나온다면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언제는 현대그룹 정주영회장도 선박토크도 없이 먼저 선주문을 받은 일화는 대단하다
입찰에 낙점도 되지 않았는데도 엔지니어를 먼저 채용 할 수는 없지...
사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예술이다...대한한공 땅콩사건만 아니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힘을 내시고 대한항공에 종사하는 직원들에 대한 인간적 대우를 바란다
이런 사건을 철호의 기회로 삼아.....정말 핸복한 기업, 제일 가고싶은 기업으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번 입찰에 유럽에어버스사와 공동 콘소시업에 상당히 매력이 있어 분발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