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는... 한반도에서 만일의 사태시... 미군이 실제 어떻게 투입되는가? 이거죠?
정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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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미국이 즉각투입하는 공군력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일단 한미 훈련 내용과 지금까지 모아온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일단 아시아 미공군의 최고 심장부는 더크고 좋은 장비가 많은 오키나와 같지만 오키나와는 아닙니다.
오산 7 공군사령부가 미공군의 사령부가 됩니다.
(오키나와가 미공군의 아시아 중추지만 전쟁발발시 미군은 항상 사령부를 전선에 두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전쟁의 주체가 한국과 북한이면 사령부는 한국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산의 51 전투비행단과 군산 8전투비행단이 1파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즉시 51전투비행단 산하로 오키나와의 44원정 전투비행단이 배속이 됩니다.
예전엔 오키나와 F-16이 왔지만 지금은 F-15죠...
이게 1파!!!
그리고 미국 본토에선 알라스카 에일슨AB의 354항공우주원정단 애들이 즉각 날라 옵니다.
그 다음으로 시모아 존슨 AB의 4항공우주원정단이 날아 옵니다.
요 4우주원정단 애들이 오게 되면 거의 주력급인데...
산하에... 335원정 전투비행대대, 338 원정 전투비행대대, 39 원정 공수비행대대가 오게 됩니다.
여기서.. 전쟁상황 봐가며... 축차투입여부가 결정됩니다.
일단 터지면 즉시 날아 오게 되는게.... 요 애들...
일단 미항모에서 뜨는 F-18등은 제외하고... 순수.. 미공군만 따졌을때..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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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투입은 우선 요코스카에 위치한 미항모가 동해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항모는 항모전단 단위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대부분의 기동은 항모전대 수준에서 움직입니다.
항모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나머지 함정들은 항모에 앞서 항모가 지나갈 항로에서 안전정검과 안전유지 임무를 수행합니다. 항모는 안전이 확인된곳 아니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후 모든 7함대가 다 한국으로 오는게 아닙니다. 러시아를 견제해야 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때문에 상황 봐가며 역시 미해군도 축차투입 입니다. 통상 항모 3척과 호위함들이 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해병대에 관련해선 알려진게 별로 없습니다. 해병대는 상륙병력이라 점령을 의미하기 때문에 미군도 투입은 인정해도 어느정도 인지 명확히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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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반도 유사시 자동개입을 언제나 인정해 왔습니다. 이는 핵우산처럼 여러 동맹국과의 군사동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쉽게 어길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까진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부분인데... 중요한건 지상군파병은 얼마나 하는가 입니다.
이런 부분은 해당시기 미국의 지휘부에서 결정할 부분이지... 밀매/밀덕 수준에서 접근 가능한 영역이 아닙니다.
자료를 보여라? 미국이 인정한 자료가 있을턱이 없죠. 군납비리 까면 군납비리가 있다는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라는 사람하고 똑같은겁니다. 거긴 검사나 감사들의 영역이죠.
군비리가 있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밀매/밀덕 수준에선 자료제시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미군이 옵니다. 그러나 정확한 파병규모는 밀매/밀덕 수준에서 명확히 할수 업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