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는 항상 올바르고 정의롭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내나라의 일을 맡아보는 인간들 중 몇몇은 일반 사회의 생리를 따라 남의것 베껴 이름 지우고 제 이름 적기, 자신의 직무를 이용해 개인의 사욕채우기 등의 못된 습성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그 직무방기의 치명적 중대함과 나의 사랑을 저버렸다는 이유로 참살보다 아주 조금 더 쎈 형벌을 주고 싶습니다. 가령 그들이 사랑하는 이들까지 그 눈앞에서 206개의 칼슘덩어리로 변하는 모습을 보이게 하는 정도의.. 제가 가진 마음을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 그래도 항상 올바르고 정의로운 내나라에 해가 된다면 그 정도만이라해도 참겠습니다. 예전 도로에 감시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도 과속이나 규정위반에 딱지대신 돈받는 경찰이 있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저는 내 나라의 경찰중에 단 한명도 돈받는 경찰이 있다는 것을 납득도 인정도 용서도 할수 없기에 단한번도 돈받는 경찰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면허증외에 뭔가를 요구하는 경찰복을 입은 썩은 인간은 몇몇 있었지만 그들을 포함한다해도 돈받는 경찰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나라는 항상 올바르고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을 뭘믿고 국가가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지 이해불가
아니 비단 저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밀로 분류된 내용을 왜 알아야하는지도 의문
국민은 알권리가 있어서? 참 되도 않되는 논리로 선동질하는 꼬라지를 보니 대충 짐작이가네
민간 전문가..말이 좋아 민간 전문가지.어차피 좃문가인건 마찬가지임.
물론, 유용한 정보가 있을수도 있지.
근데, 그게 과연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고급정보들일까?
떡밥 몇개 던져줬다고 국방부나 국가에서 "아니 민간인이 어떻게 국가기관보다 많은 정보가 있을수 있지? 월척이네" 이럴거라고 진심 생각하는건가?
참..착각도 이정도면 병이네
9년간 장교근무에서 또 한번 웃음 ㅋ
상사 아니면 대위제대겠네 ㅎㅎ
끽해야 3~2급기밀 몇개 본게 군기밀의 다인줄 아는 전형적인 덕후
군이건 군단이건 사단이건 뭐건간에 지휘통제실,상황실,기밀실 등등 장성 참석하에 회의
이런건 기밀축에도 못낌
진짜 중요한 기밀은 1:1(예.참모총장 vs 기타 장성이나 관련내용 최고지휘관정도 접견할때 도청있을까봐 라디오나 tv 크게 켜놓고 조용히 대화하는게 실상) 이런식임. 진짜배기 기밀들은 절대 영관급들 포함해서 이하 계급들 있는데서는 공개회의/작전 이런거 안함.
블로그 보아하니 그냥 다 공개되어 있는
사실이나 뉴스 번역해놓은 정도 거기에 지 생각 약간 첨부해서 포스팅한게 마치 엄청난 정보이자 자산인듯 기세등등하시네 ㅎㅎ
당신이말하는 2~3급 정보도 제재하고 저렇게 정당한 기자로서의 수단과 생존자산을
대가 없이 맘껏 유용하면서..
정보차단하는 국가라.........
님의 생각은 한마디로 독재국가의 전형을 옹호하는 발언입니다.
생각자체가 발전적사고 없이 힘있는 자에게 빌붙겠다는 의식이네요.
그 결과를 역사적으로 잘 보아 왓으면서 다시 그러는 것은..
그들에게 팽당해봐도 정신 못차리는 전형적인 노예적 사고......
한심합니다.